
▲김포 연세하나병원 지규열 병원장이 2025년 대한신경통증학회 제38차 춘계 학술대회에서 공로패를 수상했다. (연세하나병원)
25일 연세하나병원에 따르면 23일 스위스그랜드호텔 컨벤션센터에서 진행된 대한신경통증학회 춘계 학술대회에는 ‘통증관리에 있어 혁신과 다학제적 접근’이라는 대주제로 많은 관심을 얻었다.
학술대회 시작에 앞서 연세하나병원 지규열 병원장은 그동안 대한신경통증학회장을 역임하며, 학회를 위해 헌신적으로 공헌하고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공로패를 수상했다.
지규열 병원장은 “길다면 길고, 짧다면 짧은 시간 동안 대한신경통증학회 회장을 역임하며, 국내외 여러 의료진을 통해 나 역시 많은 것을 배울 수 있는 기회였다”라며, “통증 치료와 연구는 계속해서 발전할 것이고 그 발전을 바탕으로 환자에게 보다 효과적인 치료를 제공할 수 있도록 의사로서 사명을 다하는 순간까지 연구하고 노력하겠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연세하나병원 지규열 병원장은 2022년부터 대한신경통증학회장을 역임하며, 통증 치료에 대한 새로운 패러다임을 자리 잡도록 최선을 다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