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방송 캡처
27일 방송된 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에 출연한 그는 키에 대한 질문에 솔직하게 털어놓았다.
이홍기는 자신의 키에 대해 묻자 "포털 사이트에는 178cm로 돼 있는지만 실제 키는 174cm 조금 넘는데 반올림하면 175cm다"고 말했다.
그는 프로필상의 키가 실제 키와 다른 이유로 "18세 때 데뷔해서 소속사 측은 내 키가 더 클 줄 알았다"고 해명했다. 이어 이홍기는 "성장판 검사를 해보니 180cm까지 큰다고 했는데, 성장판이 닫힌 것 같다"며 "다 자랐어요"라고 말해 폭소를 자아냈다.
또 그는 키가 크지 못한 것은 음주가무를 일찍 시작했기 때문이라고 밝히기도 했다.
한편 이날 이홍기 외에도 씨엔블루 정용화와 조권, 이창민(이상 2AM)이 게스트로 출연해 거침없는 입담을 과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