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arge Cap 추천종목
△<신규>현대하이스코- 경기둔화 우려 속에 현대차그룹이라는 캡티브 마켓을 통한 안정적인 이익창출, 수익성이 높은 해외판매 비중 확대, 꾸준한 롤마진·스프레드 유지 등을 통해 3분기 양호한 이익을 확보할 수 있을 전망. 2013년 5월 당진 2냉연공장에서 150만톤의 냉연설비 완공 및 중국과 브라질 해외법인의 생산이 본격화될 예정으로 지속적인 성장성도 긍정적임.
△현대백화점 - 8월 청주점, 9월 코엑스 증축효과에 이어 2014년 김포아울렛 등 지속적인 매장 확장 계획에 있어 이에 따른 외형성장이 가능할 전망이며, 소비 경기 회복 시 개선효과는 한층 강화될 것으로 기대됨. 또 동사는 유통 빅3 중 유일하게 소비침체와 규제 리스크가 부각되는 대형마트 사업을 영위하지 않고 명품 위주의 매출비중이 높다는 점에서 상대적으로 안정적 이익모멘텀을 보유하였다는 판단.
△LG디스플레이- 3분기 영업이익은 고부가가치 LCD패널 판매비중 확대로 인해 2618억원으로 8분기만에 흑자전환이 예상(Fnguide 컨센서스 기준). 4분기 영업이익은 범용 LCD 재고조정에도 불구하고 애플 아이폰5패널 등 고부가 가치 LCD패널 판매확대 지속으로 2698억원을 기록할 전망. 2013년 아이폰5, 아이패드 등 스마트 기기용 매출액이 큰 폭으로 증가할 것으로 예상. 또 글로벌 TV수요가 살아나면서 3D 편광방식 LED TV비중도 큰 폭으로 확대될 전망. 2013년 동사의 영업이익은 1저4000억원으로 회복되면서 세계1위 디스플레이 업체로서의 위상을 되찾을 것으로 예상.
△CJ제일제당- 동사 연결 매출의 약 30%가 가공식품으로부터 창출되고 있으며, 2012년 육가공, 냉동식품, 햇반, 편의식은 각각 연매출 4000억원, 1500억원 1000억원, 900억원으로 20%를 넘나드는 높은 성장세를 보임. 프레시안, 햇반 등의 브랜드 파워와 제품 개발에 대한 R&D 능력이 고성장을 견인하는 요소라는 판단. 또한 동사의 이익의 규모를 좌우하는 소재와 바이오부문의 이익도 곡물가격 안정과 라이신 가격반등으로 인해 턴어라운드 전망.
△SK케미칼- 3분기 바이오디젤 및 계절독감백신 계절적 성수기 진입에 따라 양호한 실적 달성 전망. 3분기 예상 실적은 IFRS 별도기준 매출액 4201억원, 발표영업이익 301억원으로 추청됨(당사 리서치센터 추정치). 4분기 NBP601(혈우병 치료제) 글로벌 임상 1상 종료 및 글로벌 임상3상 개시 기대됨. 또한 하반기 NBP601 기술수출료 350만달러,SID-820(위궤양 치료제 개량신약) 기술수출료 100만달러, SID-710(치매 패치) 기술수출료 200만유로 유입 시 생명과학 사업부문 수익성 개선 가능성 유효.
△녹십자- 수출 부문의 호조 및 독감 백신의 성장과 함께 혈액제제의 원가율 개선으로 외형 및 수익성 개선 기대. 3분기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전년대비 각각 9.7%, 5.4% 증가해 2566억원, 487억원을 기록할 전망(Fnguide 컨센서스 기준). 단기적으로 헌터라제의 국내 출시, 중기적으로는 자체 개발 조류독감 백신 및 결핵 백신의 국내 허가, 자체 개발 계절성 독감백신 멀티 도스의 WHO 사전승인, 자체 개발 혈액제제의 미국 임상 개발 진전 등 모멘텀 풍부.
△NHN- 전세계 230여개국에서 서비스 되고 있는 모바일 메신져 LINE은 연내 1억건 다운로드 돌파가 가능할 전망. LINE 가입자의 90%이상이 해외 가입자인 점을 고려할 때 글로벌 메신저 플랫폼으로서의 성장 가능성이 높다는 판단이며, LINE 가입자를 기반으로 한 서비스 모델과 수익 모델 추가에 따른 외형성장에 대한 기대가 높아지고 있음. LINE은 10월 중 3~4개의 모바일 게임 출시를 기점으로 본격적인 수익창출을 시작할 것으로 예상됨. 또한 자회사인 NBP(NHN Business Platform)를 통해 온라인광고시장 내 경쟁우위를 강화해가고 있다는 점에도 주목
△GKL- 3분기와 4분기의 영업이익은 전년 대비 각각 7.0%, 69.7% 오른 447억원, 400억원으로 전망. Top-line이 증가세를 보이고 있고, 콤프비용 등의 원가는 감소세를 유지하면서 하반기 이익률 개선이 가능할 전망. 추가로 영업점 이전을 통한 효율성 강화, 외국인 전용 시내 면세점 진출계획, 제주도 중문단지 복합리조트 진출 계획 등 신성장 모멘텀도 부각.
△삼성전자- 동사는 갤럭시 S3와 갤럭시 노트의 성공에 힘입어 2분기 글로벌 스마트폰 점유율 34.8%를 기록하며 애플(17.8%)과의 격차를 두배로 늘리며 압도적 1위 지위를 유지함. 3분기에는 성수기에 진입하면서 신제품 출시확대로 인해 경쟁심화가 예상되나 핵심부품의 내재화 및 선도적인 SET 경쟁력을 통해 수익성 확대를 전망함. 2012년 연간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각각 198.82조원(+20.5%)과 27.66조원(+70.23%)을 전망함(Fnguide 컨센서스 기준).
◇Mid-small Cap 추천종목
△<신규>모두투어- 3분기에는 여름성수기를 맞아 사상 최대의 출국자 수를 기록한데 이어 4분기에는 지난해 태국 홍수의 기저효과 및 여행수요 증가로 성장세가 지속될 전망. 또 항공권 수급개선에 따른 원가 절감과 고정비 비중 하락에 따른 영업레버리지 효과가 더해지며 2012년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각각 12.6%, 31.9% 증가해 1363억원, 211억원에 이를 전망(FN가이드 컨센서스 기준)
△멜파스- 터치칩을 독점 공급하고 있는 갤럭시S3와 갤럭시 노트2의 판매호조에 힘입어 3분기 매출액은 918억원으로 분기 사상최대 매출액을 달성할 전망. 터치칩 매출비중이 50%를 상회하는 가운데 두 독점모델에 대한 터치칩 공급 물량이 11월까지 현재수준으로 유지될 것으로 기대돼 터치칩 사업의 성장세와 그에 따른 수익성 개선은 지속될 전망. 하반기 동사의 G1F, G1M 방식을 적용한 신규 스마트폰용 터치패널 신규 공급 및 DPW(글래스 타입의 터치패널)의 공급이 본격화되면서 부진했던 터치패널 부문의 턴어라운드가 기대됨.
△인터파크- 동사의 ENT부문이 1분기와 2분기에 각각 전년동기대비 4.5%, 99.0% 성장했으며, 투어부문은 18.6%, 17.2%로 양호한 성장세 기록함. 이러한 성장세는 하반기 성수기 진입에 따라 더욱 확대될 전망. 또 자회사 아이마켓코리아의 장기 성장성 부각에 따른 동사의 기업가치 증가 예상. 2012년 연결 매출액은 4700억원으로 전년대비 9.7% 성장하고, 영업이익은 255억원을 기록하며 흑자전환 예상.
△윈스테크넷- 동사는 네트워크 해킹관련 국내 보안 솔루션업체로 보안시장에서 50% 이상의 점유율을 확보하고 있으며, 주력아이템인 침입방지시스템의 일본시장 진출로 NTT도코모향 매출이 확대되고 있음. 또 스마트폰 대중화와 LTE 서비스 활성화로 모바일 트래픽이 급증함에 따라 이와 관련된 보안 솔루션에 대한 수요가 증가하고 있어 동사의 수혜가 기대됨. 이에 따라 2012년 동사의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전년대비 각각 52.2%, 78.7% 증가한 636억원, 143억원에 이를 전망(FN가이드 컨센서스 기준).
△플랜티넷- 유해정보 및 사이트 차단서비스 전문업체로 과거 PC에서 인터넷 차단서비스를 제공했으나 올 6월 KT를 통해 모바일 유해정보 차단서비스 상용화에 성공함. KT에 이어 최근 LG유플러스와도 서비스 제공 계약을 체결했으며 향후 SK텔레콤으로도 확대 전망. 10만 가입자 당 월 매출액 1억원씩 누진해서 증가하는 구조로 가입자수 증가에 따른 이익 급증 기대. 매장 음악·영상 서비스를 제공하는 미디어 사업부문은 2012년 예상 매출액의 46%를 차지하며 외형성장에 기여 중. 2012년 회사측 실적 가이던스는 매출액 300억원, 영업이익 49억원 전망.
△와이솔- 동사의 주요고객인 삼성전자의 휴대폰 세계시장점유율 상승 및 판매량 증가로 동사의 SAW필터 및 관련 모듈 매출이 증가하여 실적설장으로 이어질 전망. 3분기 예상실적은 매출액 360억원, 영업이익 52억원으로 예상(Fnguide 컨센서스 기준). 하반기 LG전자를 신규고객으로 확보하는 등 고객 다변화와 함께 정보 가전 부품으로 제품 다각화를 시도하고 있어 외형성장이 확대될 전망.
△청담러닝- 동사는 청담어학원, April어학원, 표현어학원 등 다수의 영어학원을 운영하고 있으며 최근 중고등학생 수행평가에서 영어 말하기 및 쓰기 비중 확대로 프리미엄 어학원을 운영하는 동사의 점진적인 실적 개선이 가능할 전망. 3분기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전년 대비 각각 10.6%, 21.9% 올라 60억원, 39억원을 기록할 전망(Fnguide 컨센서스 기준)이며 9월부터 중국 현지에 4개의 가맹점 오픈, 태블릿PC용 앱 개발, 올해 2월 인수한 CMS에듀케이션의 이익 기여 등 신규사업 기대감 확산.
[신규 종목일 경우 ‘신규’라고 명시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