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무와 이론을 두루 겸비한 해양수산 분야 정책수립 전문가로 알려져 있다.
국무총리실 물관리 대책위원, 국토해양부 정책자문위원, 여수엑스포 비상임재단이사장 등을 역임하면서 해양수산 분야 정책 수립에 기여했다.
현재 한국해양수산개발원 본부장으로 조직운영 경험을 바탕으로 탁월한 업무능력과 조직 장악력을 발휘하였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특히 여성으로서 섬세함과 부드러운 카리스마로서 국제해양법 재판소, UNEP 동아시아해양조정 기구 등 해양수산 분야 대외 협력에서도 두각을 나타내고 있다.
아울러 연안관리법, 해양환경관리법, 해양수산발전기본법 등 우리나라 해양수산 정책 수립의 기틀을 마련해 왔으며, 해양수산 관료들과 자주 소통한 것으로 알려져 해양수산부 출범에 적임자로 인정받고 잇다는 평가다.
1955년 부산 출생인 윤 장관 내정자는 부산여고를 거쳐 부산여자 대학교 지리교육과를 졸업했다.
경희대학교에서 지리학 석사 및 박사 학위를 받았다.
△ 1955년 부산출생 △부산여대 지리교육학과, 경희대 지리학 석·박사 △해양수산부 정책평가위원 △국토해양부 정책자문위원 △한국해양수산개발원 해양정책연구본부장 △현 해양수산개발원 해양연구본부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