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가 불러주는 노래에 눈물을 흘리는 아기가 화제다. 방실방실 웃던 아기는 엄마의 노래가 시작되자 눈물이 그렁그렁 맺히더니 이내 눈물을 줄줄 흘린다. 노래가 계속되는 동안 마치 감동을 받은 듯 한숨을 내쉬기도 하고 미소를 짓기도 한다. 그러면서 줄곧 눈물바람이다가 클라이맥스 부분에선 손을 내저으며 눈물을 닦는 시늉도 한다. 기특하기도 하고 신기하기도 한 이 아기의 영상은 유튜브에 올려진 지 10여일만에 550만 조회수를 육박하고 있다. (유튜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