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에는 BIM(3차원 건설 도면)과 연계해 로봇의 움직임을 생성하는 기술을 개발했다.
현대건설 측은 "앞으로 현장 맞춤형 로보틱스 기술의 개발·적용을 확대해 건설 현장에 제조업과 같은 자동 생산개념을 도입할 것"이라며 "글로벌 시장에서 품질, 공기, 안전 경쟁력을 강화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BIM(3-D 디지털 모델링) 설계, 드론 측량, 건설장비 자동화, 모듈러 시공 등 최신 건설 기술을 선보이기 위한 자리다. 또 정책과 도로, 철도, 주택, 안전, 연구ㆍ개발(R&D) 등 전문 포럼을 통해 분야별 주요 이슈도 소개한다.
이번 행사에선 창업ㆍ중소기업과 청년 구직자를 위한 자리도 마련된다. 한국건설기술연구원과 국토교통과학기술진흥원은 기업 투자 설명회를...
실제 길이 260m, 폭 20m에 해당하는 상·하행선 도로공사를 총 37일 진행했으며, 스마트건설 방식에는 라이다(LiDAR) 드론, BIM, AR 기술 등이 도입됐다. ICT 기술이 건설 현장에 적용된 적은 있었지만 측량, 설계, 시공, 관리까지 전 단계에 적용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BIM은 3차원 설계 방식을 기반으로 4D 공정지원, 유지관리 등 건설의 모든 정보를 통합·활용할 수...
단지는 우수한 품질관리를 위해 3차원 레이져스캐너와 BIM(빌딩정보모델링)을 활용한 설계와 현장관리가 이뤄졌다. 3차원 기반의 건축물 설계 프로그램은 건축물의 구조, 건축도면의 설계오류를 개선할 수 있다. 롯데건설의 BIM 활용 사례는 지난 2018년 6월 ’2018 테클라 아시아 BIM어워드‘에서 아시아 지역 1위를 수상할 만큼 우수한 성과로 인정받는다.
건강친화형...
포스코건설은 항만공사 착공 후 22개월 만에 공사용 부두를 우선 완료해야 하는 공사 일정을 맞추기 위해 공사 착공 전 BIM(빌딩정보모델링)을 활용해 시공 과정을 사전에 시뮬레이션했다. BIM이란 3차원 정보모델을 기반으로 시설물에 대한 모든 정보를 생산하고 관리하는 기술을 말한다.
포스코건설은 BIM을 통해 공사에 필요한 장비 운영계획을 미리 수립해...
쌍용건설의 또 다른 수주 비결은 첨단 건설 기술인 BIM(빌딩정보모델링) 기술이다. 가상현실(VR) 기술과 3D 입체 설계 기술을 결합한 BIM을 활용하면 사전 시공을 할 수 있어 시공 중에 발생하는 오류를 줄이고 공기(工期)도 단축할 수 있다. 준공 후 관리나 유지·보수도 쉬워진다. 현재 쌍용건설은 50명 규모의 BIM 전담팀을 꾸려 WHC 사업에 투입하고 있다.
WHC가...
쌍용건설은 이 작품의 시공을 위해 입면이 3차원 수준으로 복잡하고 모양이 각기 다른 전면 유리는 스페인에서 별도 제작 공수했으며, 3차원 입체설계 시스템인 BIM과 가상현실 시뮬레이션 기법 등 첨단 공법을 총동원했다.
내부 인테리어 설계는 샤넬·루이비통·불가리·디올 등의 매장을 디자인한 피터 마리노가 담당했다. 3.3㎡당 공사비는 강남 재건축 아파트의...
혁신을 위해서는 3차원 설계 방식(BIM)을 도입했다. 또한 테마 요소를 충족하고자 사용자 필요에 따라 공간을 결정할 수 있는 가변공간인 ‘카멜레존’ 등을 도입했다.
아울러 LH는 41개 평면을 통해 청년층부터 노년층까지 각 생애주기 단계별로 국민의 편리한 주거생활을 지원할 수 있는 5가지 테마를 구성했다. 새로운 테마는 △생활편의지원형 △경제활동지원형...
한국토지주택공사(LH)는 스마트건설 기반기술인 ‘빔’(BIM)의 확산을 지원하기 위해 ‘LH-BIM 로드맵’을 추진한다고 3일 밝혔다.
빔은 3차원 정보모델을 기반으로 4D 공정지원, 유지관리 등 건축물 생애주기에 걸쳐 발생하는 모든 정보를 통합해 이를 활용하게 해주는 기술이다.
국내 건설업은 국내 경제성장을 뒷받침하는 기간산업이지만 투자 대비 생산 비중이...
13:00 BIM 국제심포지엄(국회)
△김경욱 2차관 11:00 물류기업 청년 채용박람회(서울)
△추석연휴 정부합동 특별교통대책 시행(석간)
△건설기계관리법 시행령 국무회의 통과(석간)
△2019년 8월 신규 임대사업자 및 임대주택 등록 현황
△지자체별 공원일몰제 대응실적 종합평가결과 발표
△제주남단 항공회랑 안전확보를 위한 당사국협의에...
BIM(3차원 정보 디지털모형)을 활용한 실시설계를 진행 중이다. 그동안 소규모 건축설계에만 활용하던 BIM를 대규모 부지 조성공사에 적용하는 것도 이번이 처음이다.
김수일 LH 세종특별본부장은 “이번 시도를 통해 국내 건설현장의 시스템 중심 운영 문화를 정착시키고 건설 산업의 틀을 바꾸는 계기로 만들겠다”고 말했다.
분산된 건축 서비스는 하나의 창구에서 받을 수 있도록 ‘건축통합 포털(가칭)’을 구축해 국민의 이용 편의성을 높이고, ‘스마트 건축 기술개발’ R&D를 통해(3000억 원, 2021~2027년, 예비타당서 조사 예정), 4차 산업혁명 기술을 연계한 건설정보모델링(BIM), 사물인터넷(IoT) 등 건축 핵심기술을 개발한다.
아울러 건축 도면정보를 민간에 개방함으로써 건축과 IT가...
향후 BIM 기반 시설물 안전성 및 내구성 평가 시스템으로 구축 예정인 ‘서울시 도로시설물 스마트 유지관리 체계’에 연계해 적용할 계획이다.
실증을 통해 효과가 검증돼 확산될 경우 예산 절감뿐만 아니라 설명이 가능한 인공지능(XAI) 기술이 적용되어 시설물 점검분야의 기술혁신, 기술력 향상에 도움이 될 것으로 보고 있다.
서울시는 컨소시엄 참여 기업들과...
지난 행사에 참여한 기술교육원 BIM건설관리학과 김대호 씨는 “실무에 대한 교육을 조금 더 받고자 기술교육원에 들어왔고 졸업을 앞두고 취업에 대한 부담이 컸는데 취업박람회를 통해 현대건설 주력 협력업체들이 한 자리에 모여 취업 관련 설명과 면접을 바로 진행할 수 있어서 매우 유익했다”며 “기술교육원에서 축적한 실력을 마음껏 발휘할 수 있는 회사에...
BIM(Building Information Modeling) 기반의 설계·시공·안전관리를 통해 설계 오류와 시공 오차는 최소화하고 현장관리의 안전도는 높일 방침이다. 특히 포스코건설의 자체 기술인 ‘CCTV 기반 흙막이 가시설 안전모니터링 시스템’을 통해 변위의 이상 여부를 실시간으로 확인하고 안전사고를 미연에 방지할 계획이다.
사업은 27일 착수보고회를 시작으로 연말까지...
SK건설은 국내에 보기 드문 비정형 대공간 철골구조물의 정밀 시공을 위해 3차원 건축물 설계 기법인 BIM(Building Information Modeling)을 중점 적용했다. 건물 위로 지붕을 올렸을 때의 오차를 최소화할 수 있도록 지상 가조립 과정을 거쳤고, 시공 단계별 시뮬레이션 작업을 통해 구조적인 안정성을 확보했다. 또한 바람과 온도 변화가 전체 구조물에 미치는...
플랫폼 기술은 데이터 저장 및 공유 환경 제공 등의 기능을 보유한 BIM, 클라우드, 사물인터넷 등이다. 데이터 수집 기술에는 드론 등을 통한 데이터 실시간 수집이 있으며, 빅데이터 및 인공지능 기반의 고급분석이 가능한 기술들이 데이터 분석 기술로 분류된다. 적용 기술은 증강현실(AR) 및 가상현실(VR), 모듈러, 3D 프린팅, 로보틱스 등이다.
사업 생애주기에 따라...
최첨단 BIM을 적용해 간섭 사항을 사전에 조율하고 공정 지연을 미연에 방지했다.
또한 36.1km 연장의 공사구역을 효율적으로 관리하기 위해 현장 중요한 장소에 고해상도 CCTV를 설치해 언제, 어디서든 컴퓨터나 모바일로 확인할 수 있고, 전체 공정 사진은 드론을 이용해 구역별 작업진행 사항을 상시 촬영했다.
이는 현장소장을 비롯한 현장 전 구성원이...
BIM 기반의 설계ㆍ시공 관리를 통해 설계 오류와 시공 오차를 최소화했고, 3D 스캐닝 기술을 전면 도입해 대공간ㆍ초고층 철골 시공의 정밀성을 확보했다.
또한 국내 최초로 적용한 구조시스템을 통해 건물의 안정성을 높였다. 오피스 건물 외부 모서리에 8개의 메가컬럼(Mega Columnㆍ대형 기둥)과 메가컬럼을 서로 연결해주는 메가브레이스(Mega Braceㆍ대형...
대림코퍼레이션이 BIM(Building Information Modeling) 기술을 활용한 초기 공사계획 솔루션인 디플랜(DI·plan)을 개발했다고 9일 밝혔다.
이번 솔루션은 BIM기술을 통해 공정지연 요소를 사전에 파악할 수 있고, 공사계획 적정성 검토와 데이터 분석을 통해 효율적인 공사계획을 수립할 수 있다. 또한 조작이 쉬운 편이라 BIM 전문가 없이 공사 담당자가 직접 운영할 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