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익악기가 오늘 인천국제공항 내 삼익면세점을 오픈했습니다. 애초 내년 1월 오픈 예정이었던 것을 한 달 앞당겨 시작한 것으로, 후발주자로서 공격적인 마케팅을 하겠다는 삼익악기의 강한 의지가 반영됐습니다. 면세점사업을 본격적으로 시작하면서, 삼익악기의 경영 구조에도 큰 변화가 일어날 전망입니다.
삼익악기는 인천공항 삼익면세점 오픈을 기념하며 17일 서울 논현동 삼익아트홀에서 마에스트로 금난새가 진행하는 '별들의 음악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음악회는 지난 8월 면세사업부가 구성된 후 지속적으로 삼익악기의 면세사업에 도움을 줬던 각 브랜드 협력사ㆍ면세협회, 국내 여행사, 카드사, 거래처 실무 담당자들을 초대하는 자리다. 금난새가 진행을 맡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