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달 수도권 아파트 입주 물량이 전년 동월 대비 47% 감소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24일 직방에 따르면 3월 수도권 아파트 입주 물량은 총 14개 단지, 9386가구로 전년 동월(1만7548가구) 대비 47% 줄었다. 서울은 3곳 4150가구, 인천은 입주 단지가 없다. 경기도에서 11개 단지가 입주를 진행한다.
특히 내달 수도권 입주 물
서울 도심의 '노른자위 땅'으로 평가받는 용산공원정비구역 복합시설조성지구(유엔사 부지)의 주인이 가려졌다.
LH(한국토지주택공사)는 27일 서울시 용산구 이태원동에 위치한 유엔사부지 입찰결과 일레븐건설이 낙찰자로 결정됐다고 밝혔다.
이번 입찰에는 건설사 및 시행사 등 6개 업체가 단독 또는 컨소시엄 형태로 참여했다. 이 중 최고가격인 1조 552억원을
아파트투유에서 ‘래미안 리오센트’, ‘부산 문현 경동리인’, ‘인천 연수 파크자이’, ‘울산 동구 미소지움’, ‘용인 동천 더샵 이스트포레’, ‘태전파크자이 13블록’, ‘전북혁신도시 4-1블록 대방디엠시티’, ‘세종 힐데스하임 2차(1-1생활권)’의 아파트 단지 청약 당첨자를 15일 발표했다.
이날 청약 당첨 조회가 가능한 단지는 ‘서울 서초구 래미안
포스코건설이 용인 수지구 동천3지구에 짓는 ‘동천 더샵 이스트포레’가 전 타입 청약 접수를 마감했다.
11일 금융결제원에 따르면 ‘동천 더샵 이스트포레’ 평균 청약경쟁률은 4.4대 1로 전용면적 78㎡과 84㎡A, 84㎡B 등 중소형 타입의 경우 1순위에서 당해 마감됐다. 또한 전용면적 103㎡, 108㎡ 등 중대형 타입도 최고 24.7대 1의 경쟁률로
포스코건설이 시공하는 '동천 더샵 이스트포레'가 오는 12월 2일 모델하우스를 열고 분양에 나설 예정이라고 28일 밝혔다.
'동천 더샵 이스트포레'는 수지구 동천동 산151-2에 조성되는 동천3지구 마지막 분양 물량으로 수지구 랜드마크 단지인 ‘래미안 이스트팰리스 3단지’ 동측에 인접한다. 전용면적 78~108㎡의 5개 타입, 지하 5층부터 지상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