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우건설은 지난 15일부터 이틀간 임직원 부모님을 초청해 회사 본사와 시공물 등을 둘러보는 ‘임직원 부모님 초청행사’를 진행했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행사에 초청된 36명의 부모님은 대우건설 본사와 수원 대우건설 기술연구원을 둘러본 후 송도 쉐라톤 호텔로 이동해 저녁식사와 휴식시간을 가졌다. 이튿날에는 인천 서창 센트럴 푸르지오 현장을 견학한 뒤 대우
대우건설은 인천광역시 남동구 서창2지구 5블럭 ‘서창 센트럴 푸르지오’ 단지 내 상가를 분양한다고 21일 밝혔다.
이 상가는 지하 1층~지상 25층 아파트 10개동, 총 1160규모의 대단지 아파트 단지에 위치한다. 2층 건물 1개동으로 전용면적 26㎡~35㎡의 12개 점포가 들어선다.
분양은 내정가 이상 최고 금액을 입찰한 사람이 낙찰받는 실별 내
대우건설은 지난 27일 개관한 '인천 서창 센트럴 푸르지오'와 '천안 불당 파크 푸르지오' 견본주택에 개관 첫 3일 간 모두 3만 5000여명이 운집했다고 30일 밝혔다.
추운 날씨에도 '인천 서창 센트럴 푸르지오'에 2만여명, '천안 불당 파크 푸르지오'에 1만5000여명이 방문하면서 분양 열기를 실감할 수 있었다고 관계자는 전했다.
천안시 아산탕
대우건설이 인천광역시 남동구 서창2지구 5블럭에 공급하는 ‘서창 센트럴 푸르지오’의 견본주택을 27일 열고 분양에 들어간다.
‘서창 센트럴 푸르지오’는 지하 1층~지상 25층 아파트 10개동, 총 1160가구 규모로 전용면적 74㎡ 719가구, 84㎡ 441가구가 들어선다. 전 가구가 수요자들의 선호도 높은 중소형으로 구성된다.
이번 단지는 초·중교
공공아파트가 변신에 나서고 있다. 기존의 낙후된 이미지를 벗고 고품질의 착한 분양가를 갖춘 아파트로 변모하면서 수요자들로부터 각광을 받고 있다.
과거에 지어진 공공아파트는 내부설계와 마감재 등의 품질이 민간 아파트에 비해 현저히 떨어졌다. 공공아파트를 주로 공급해온 LH(한국토지주택공사) 아파트는 ‘하자투성이’라는 오명마저 쓰기도 했다. 실제 LH가 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