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성가족부와 대우건설이 함께 만든 공동육아나눔터 1호점이 문을 연다.
여가부는 26일 경기 양주시 옥정센트럴파크푸르지오에서 공동육아나눔터 개소식을 연다고 밝혔다.
대우건설이 지난 3월 ‘공동육아나눔터 확대 조성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한 이래 첫 결실로, 이날 개소식에는 정현백 여가부 장관과 송문선 대우건설 대표이사, 이성호 양주시 시장,
양주신도시의 첫 민간분양 아파트 ‘옥정 센트럴파크 푸르지오’가 무료 서틀버스를 조기 운행한다고 18일 밝혔다.
셔틀버스는 초등학교에 다니는 자녀들의 등ㆍ하교 목적으로 오는 3월부터 운행할 예정이었다. 인근에 조성 중인 옥정초등학교가 오는 9월에 문을 열어 또다른 인근 초등학교로 안전하게 통학시키기 위해서다. 그러나 지난달 28일 입주가 시작되면서 입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