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 에버랜드의 스타 판다 ‘푸바오’(福寶)에게 동생이 생길 것으로 보인다.
8일 관영 중국 중앙TV(CCTV) 등 현지 매체는 푸바오의 엄마인 ‘아이바오’(愛寶)가 이달 중 둘째를 출산할 수 있어 사육사들이 밤낮으로 돌보고 있다고 보도했다.
매체는 한국을 넘어 이미 중국에서도 유명한 판다 할아버지 강철원 사육사도 소개했다. 강 사육사는 “지
실버버튼 좀 깨물어 본 스타가 된 판다 푸바오, 꾸준히 늘고 있는 인기 탓에 일일 매니저 공고까지 났습니다.
2020년생인 용인 푸 씨 ‘푸바오’, 바로 우리나라 최초로 자연 분만으로 탄생한 아기 판다 입니다. 에버랜드 개장 40주년 기념으로 중국에서 모셔온 아이바오와 러바오 사이에서 태어났죠.
이 판다, 매력이 얼마나 많길래 이렇게 사람들 마음을 휩
모나미가 에버랜드에서 태어난 아기 판다 ‘푸바오’를 기념하는 컬래버 굿즈를 오는 10일 출시한다.
행복을 주는 보물이라는 뜻의 푸바오(福寶)는 지난해 7월 20일 에버랜드 판다 월드에서 태어난 국내 최초의 아기 판다로 올 초부터 일반 관람객들과 만나고 있다. 푸바오는 귀여운 외모와 행동으로 온라인 상에서도 인기를 끌고 있다.
모나미X에버랜드 푸바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