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엔지니어링이 '송파가락현대6차아파트 가로주택정비사업'을 수주했다.
27일 현대엔지니어링은 전날 개최된 송파가락현대6차아파트 가로주택정비사업 시공사 선정 총회에서 시공사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1017억 원 규모로 현대엔지니어링이 단독수행한다.
가락현대6차아파트는 지하 1층~10층, 2개 동, 160가구에서 지하 3층~25층 2개 동,
서울시는 제7차 건축위원회에서 '가락현대53동 소규모재건축사업'에 대한 건축심의를 통과시켰다고 13일 밝혔다. 올해 하반기 사업시행인가를 거쳐 2026년 준공될 예정이다.
가락현대53동 아파트는 오금로와 오금공원에 인접해있고 지하철 3·5호선 오금역 200m 앞 더블 역세권에 있다.
이번 심의를 통과한 계획안은 연면적 1만1484㎡, 지하 3층~지상
공사비 3000억 원 규모의 '노량진3구역' 재개발 사업 수주권을 두고 포스코건설과 코오롱글로벌이 맞붙는다. 포스코건설은 조합 측에 최고 조건을 제시한 것으로 알려졌다.
24일 업계에 따르면 서울 노량진재정비촉진구역의 대장주로 꼽히는 노량진3구역 재개발 사업이 22일 시공사 선정 입찰을 마무리했다. 최종 입찰에 포스코건설과 코오롱글로벌이 참여했다.
HDC현대산업개발이 서울 광진구 광장동 ‘상록타워아파트’ 리모델링 사업을 수주했다.
현대산업개발은 21일 오후 개최된 시공사 선정 총회에서 전체 조합원 193명, 출석 조합원 총 167명 중 164명의 찬성표를 얻었다. 98.2%의 득표율로 조합의 신임을 받으며 시공사로 최종 선정됐다.
현대산업개발에 따르면 상록타워아파트 리모델링 사업은 총사업비 70
포스코건설은 지난 25일 서울 송파구 가락동 '가락현대5차 아파트 재건축 사업' 시공사로 선정됐다고 26일 밝혔다.
가락현대5차 아파트 재건축 사업은 15층 높이 아파트 145가구를 재건축해 26층 높이 174가구를 신축하는 프로젝트다. 재건축 단지명은 '더샵 송파 루미스타’로 지어졌다. 내년 11월 29가구를 일반분양하고 공사에 들어가는 게 목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