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M(건설사업관리) 전문기업 한미글로벌이 시니어 레지던스 브랜드 ‘심포니아(SYMPONIA)’의 브랜드 아이덴티티(BI)를 공개한다고 20일 밝혔다.
한미글로벌 부동산개발 자회사인 한미글로벌디앤아이(D&I)는 올해 중상위 소득계층 시니어를 대상으로 서울 강남지역 접근성이 뛰어난 송파구 위례 신도시에 시니어 레지던스 ‘심포니아’를 공급할 예정이다.
한
SK네트웍스는 정보통신기술(ICT) 리사이클 브랜드 민팃(MINTIT)이 중고폰 재활용에 대한 고객들의 관심과 동기를 유발하기 위해 ‘월간 민팃폰’ 이벤트를 운영한다고 3일 밝혔다.
민팃에서 지정한 특정 중고폰을 민팃 ATM에 판매하거나 기부하면 특별한 선물을 제공하는 월 단위 행사다.
이달의 민팃폰으로는 ‘애니콜 가로본능’을 선정했다. 이달의 상품
올해 하반기 스마트폰 시장은 한 마디로 ‘이형(異形) 스마트폰 대전’이었다. 클램셸·이중 스크린·폴더블 등 기존의 바(Bar) 타입에서 벗어난 새로운 폼팩터(기기 형태) 제품들이 연달아 소비자를 유혹했다.
이달 초 출시된 LG 윙은 이형 폼팩터 중에서도 조금은 더 낯선 모양새로 출시 이전부터 뜨거운 관심을 받았다.
6.8인치의 메인 스크린을 시계방향
삼성전자가 ‘갤럭시 Z폴드2’를 공개하며 하반기 전략 스마트폰 제품을 모두 시장에 내놓은 가운데, LG전자ㆍ애플 등 주요 경쟁사도 신제품 출시를 눈앞에 두고 맞대응 전략을 펼치고 있다.
2일 업계에 따르면 LG전자는 글로벌 미디어를 대상으로 이날 전략 스마트폰인 ‘LG 윙’(코드명) 공개행사 초청장을 발송했다. 행사는 14일 오후 11시(한국
스마트폰 시장에서 폼팩터(하드웨어의 특징적 형태) 경쟁이 뜨겁다.
삼성전자가 ‘갤럭시Z폴드2’를 공개하며 폴더블폰 시장에서 절대 강자로 나서고 있는 가운데, 글로벌 IT기업들이 잇달아 새로운 폼팩터 폰을 내놓고 있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팬데믹으로 줄어든 판매량 극복을 위한 전략으로 소비자 눈길을 확 사로잡을 수 있는 새로운
익숙했던 것도 오래 지나면 잊혀진다. 잊혀졌다고 생각했을 때 다시 마주하면 굉장히 반갑고 새롭다. 컴퓨터의 플로피디스크나 턴테이블에서 돌던 LP, 그리고 워크맨과 카세트테이프를 보면 그렇다.
스마트폰에 익숙해진 지금 다시 예전 피처폰을 접하는 것도 마찬가지다. 그 때 그 폰을 사용하던 시절의 추억은 덤이다.
2009년 아이폰 등장 이후, 전면에
“취업 준비는 잘 되니?” “결혼은 할 거니?” “아이는 언제 낳을 거야?”
명절이 가까워오면 늘 회자되는 ‘듣기 싫은 잔소리’다. 온 가족이 한자리에 모이는 추석. 즐겁고 반가운 마음도 있지만, 때로는 쏟아지는 질문이 곤란할 때도 있다. 인터넷서점 예스24와 함께 괴로운 질문을 마주하기 전, 마음을 가다듬고 나름의 대답을 준비하는 데 도움이 될 다섯
“미래에는 빅데이터를 가공하는 빅디자인이 가장 중요한 경쟁력이 될 것이다.”
김영세 이노디자인 대표는 28일 오후 경기도 성남시 테크노밸리 본사에서 열린 ‘이노디자인 30주년 기념행사’에서 이같이 말했다. 이날 행사는 디자인 액셀러레이터 랩(DXL-Lab)의 출범식도 겸했다.
이노디자인은 김영세 대표가 1986년 미국 실리콘밸리에서 시작해 올해 30
'동상이몽' 유재석이 철봉덕후 고3 학생들의 묘기인 가로본능에 성공했다.
28일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동상이몽, 괜찮아 괜찮아'에서는 '철봉중독 고3 아들 VS 철봉덕후'라는 주제로 사연이 공개됐다.
이날 방송에는 일명 '바스타일'이라는 철봉운동으로 체력이 다져진 고3 수험생 팀이 출연해 스튜디오에서 철봉 묘기를 선보였다.
특히 철봉
‘안녕하세요’에 가로본능 남성이 출연했다.
22일 방송된 KBS 2TV 예능프로그램 ‘대국민 토크쇼-안녕하세요’에서는 기둥만 보면 달라붙는 남편이 고민이라는 30대 주부가 출연했다.
아내는 남편이 손으로 잡힐만한 기둥만 보이면 달라붙어 몸을 가로로 만든다고 고민을 토로했다. 아내는 “정말 걱정된다. 나이가 벌써 49세다. 내년이면 50인데 남편이 팔 힘도
“디자인의 핵심은 사람이고 사랑입니다. 인간 중심 디자인 철학과 미래를 전망하는 창조의 비전을 제시하겠습니다.”
지난 21일, 한국 야구의 메카이던 옛 동대문운동장을 허문 자리에 ‘동대문디지털플라자(DDP)’가 들어섰다. 지구에 불시착한 우주선 모형의 외관 디자인 못지않게 주목받았던 곳은 바로 DDP 3층 둘레길 쉼터 내 자리 잡은 ‘YKDM(Youngs
정보통신 기술이 발달하면서 일상에서 필수품이 돼 버린 휴대폰과 효과적 비즈니스, 다양한 멀티미디어 기능을 갖춘 노트북이 새로운 변화를 맞고 있다.
그동안 휴대폰과 노트북은 휴대성이라는 공통분모를 가졌지만 음성통화와 멀티미어어라는 고유 영역을 지켜오며 IT기기 시장의 양대 축으로 성장해 왔다.
그러나 하나의 기기로 음악, 게임, 인터넷 등이 실현
자동차와 휴대폰의 대표 브랜드인 BMW와 삼성전자가 만나 공동 프리미엄 마케팅을 펼친다.
BMW코리아는 프리미엄 세단인 뉴 7 시리즈에 삼성전자가 차세대 전략 휴대폰으로 출시한 T옴니아(SCH-M490)를 기본사양으로 제공한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삼성전자와의 공동 프로모션은 기존의 UCC폰(SCH-B750) 및 진보라 가로본능폰(SCH-W
CJ제일제당은 지난해 해양심층수를 탈염 정제해 상품화한 '울릉 미네워터'를 29일부터 새 패키지로 선보인다고 28일 밝혔다.
새 패키지는 기존 페트병을 투명한 유리병으로 교체하고 고급화함과 동시에 검정색과 은색을 사용해 세련된 이미지를 강조했다.
이번 공동 연구개발에는 CJ제일제당 디자인센터를 비롯해 세계적인 영국 디자인 회사 키네 듀포트
옥션은 화장품제조사인 스킨79와 함께 단독 기획상품인 '스키니 미러 팩트(Skinny Mirror Pact)'를 출시했다고 1일 밝혔다.
'스키니미러팩트'는 두께 1.4cm의 슬림한 디자인과 팩트 최초로 채택한 360도 회전하는 거울이 가장 큰 특징이다. 모 휴대폰의 가로 본능 디자인 컨셉트에 착안, 가로 6cm, 세로 10cm의 와이드미러(Wid
BMW 코리아는 핸드폰이 적용되는 BMW 전모델에 최근 삼성전자가 출시한 애니콜 ‘진보라 가로본능폰(SCH-W350)’을 기본 제공한다고 29일 밝혔다. 이는 작년 7월 UCC폰(SCH-B750) 이후 2번째로 진행된 삼성전자와의 공동 프로젝트이다.
BMW 이용 고객들은 이번에 제공되는 최신 휴대폰을 이용해 별도의 연결장비 없이 차량과 블
삼성전자가 휴대전화 디스플레이를 수직ㆍ수평으로 변환할 수 있는 ‘가로보기 폰 기술’'과 관련해 국내 한 벤처기업으로부터 손해배상 청구소송을 당했다.
11일 서울중앙지법에 따르면 벤처기업 ㈜엔엠씨텍과 ㈜임팩트는 “삼성전자가 가로보기폰과 관련된 특허와 디자인에 대한 관련 기술자료를 무단으로 사용했다”며 10억원의 손해배상 청구소송을 제기했다.
이들은
삼성전자가 심플하고 세련된 폴더 디자인에 16.5mm 두께의 '슬림폴더 지상파DMB폰'을 출시한다.
'슬림폴더 지상파DMB폰(SCH-B590)'은 한 손에 쏙 들어오는 컴팩트한 사이즈에 16.5mm 두께의 폴더형 디자인으로 지금까지 출시된 지상파 DMB폰 중 가장 얇다.
이 제품은 지난 5월 삼성전자가 출시한 '가로본능 지상파DMB폰 (SCH
삼성전자의 베스트셀러 디자인인 가로본능 디자인을 채택한 지상파 DMB폰이 등장한다.
삼성전자는 15일 '스윙 DMB폰(SPH-B2300)'과 '더블폴더 DMB폰(SPH-B3100)'에 이은 삼성전자의 세 번째 지상파DMB폰 '가로본능 지상파DMB폰(SCH-B410,SPH-B4100,SPH-B4150)'을 출시한다고 밝혔다.
'가로본능'이란 삼
10일부터 13일까지 서울 코엑스에서 열리고 있는 ‘제11회 엑스포콤 코리아 (EXPO COMM KOREA 2006)’에 참가한 삼성전자가 다양한 스타일의 DMB폰과 초슬림폰 등 미공개 신제품을 대거 선보이고 있다.
사진 왼쪽부터 세계 최고 화소수 '1000만화소 카메라 DMB폰(SCH-B600)', '슬림 가로본능 DMB폰(SCH-B54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