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DC현대산업개발은 한국비계기술원과 가설구조물의 구조 안전성을 확보하고 현장의 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협력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4일 밝혔다.
전날 HDC현대산업개발 서울 용산 본사에서 진행된 업무협약 체결식에는 조태제 HDC현대산업개발 CSO(대표이사)와 한동준 안전기획팀장, 조용성 안전관리팀장, 장성수 품질관리팀장, 홍기철 한국비계기술원장, 문성오
HDC현대산업개발은 가을철 토목 공종진행이 활발한 건설현장의 사고 예방을 위해 최익훈·김회언·조태제 대표이사 등 경영진이 직접 주관하는 특별안전 점검을 진행했다고 14일 밝혔다.
최익훈·김회언·조태제 대표이사는 이날 전북 익산 부송 아이파크와 군산 레이크시티 아이파크 현장을 찾아 터파기 및 토사반출 현황과 흙막이 가시설 등 고위험 공종진행 현황을 점검
HDC현대산업개발의 시공혁신단은 19일 도심지 대형 건설 현장의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고덕 아이파크 디어반 현장을 찾아 구조자문 활동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날 구조자문 활동은 서울 강동구 고덕 아이파크 디어반 현장에서 조태제 HDC현대산업개발 대표이사와 박홍근 시공혁신단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고덕 아이파크 디어반 현장은 도심지에서 이뤄지는
HDC현대산업개발은 지역 건설현장의 안전 일터 조성에 기여하기 위해 광주에서 안전문화 실천 릴레이 캠페인 개회식을 진행했다고 5일 밝혔다.
전날 광주 A1현장에서 진행된 캠페인 개회식에는 조태제 HDC현대산업개발 CSO와 이성룡 광주지방고용노동청장, 김무영 안전보건공단 광주광역본부장, 광주지역 현장소장과 안전책임자 등이 참석했다.
캠페인 개회식에 참
HDC현대산업개발은 여름철 온열질환 사고 예방을 위해 김회언 대표이사와 조태제 CSO 등 경영진이 주관하는 혹서기 대비 특별안전 점검을 진행했다고 4일 밝혔다.
김회언 대표는 이날 서울 강동구 둔촌주공재건축 현장을 찾아 혹서기를 대비한 휴게시설 점검과 불볕더위에 취약한 옥외 마감작업 현황을 점검했다. 이날 점검은 ‘HDC 고드름 캠페인’의 운영관리 기
경기도가 겨울철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16일부터 22일까지 철도건설 현장을 대상으로 동절기 대비 안전관리실태 점검을 한다고 15일 밝혔다.
점검 대상은 도에서 직접 시행 중인 별내선 3·4·5·6 공사구역, 도봉산-옥정선 1·2·3 공사구역 등 총 7개 철도건설 현장이다.
점검단은 경기도와 건설사업관리단, 시공사 등 합동점검반으로 구성됐다. 합동점검반
HDC현대산업개발은 산업 재해를 예방하고, 자율안전 활동 문화 정착을 위한 제2회 안전경진대회 ‘With SAFETY CHALLENGE’를 개최한다고 18일 밝혔다.
올해 2회째 맞이한 ‘안전경진대회’는 임직원의 자발적 참여를 통한 안전의식과 문화 수준을 확립하고, 사고를 예방할 수 있는 우수한 기술과 창의적인 아이디어를 발굴해 적용하기 위해 마련됐다
HDC현대산업개발은 안전과 품질이 경쟁력의 근간이란 신념으로 안전·품질 혁신경영 문화 정착에 속도를 내고 있다. 협력사까지도 안전·품질 혁신경영이 자리 잡을 수 있도록 노력 중이다.
HDC현대산업개발은 최근 경영진과 본사 팀장급 임직원 6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2기 안전보건 리더십 교육을 개최했다고 29일 밝혔다. 지난해부터 시행한 제1기 세이프티
HDC현대산업개발은 지난달 28일 ‘2023년 안전·품질 경영 선포식’을 개최하고 올해 현장 재해 예방과 품질 향상을 선언했다고 2일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최익훈(CEO), 김회언(CFO), 정익희(CSO) HDC현대산업개발 대표이사를 비롯한 임직원, 시공혁신단장인 박홍근 서울대 교수, 협력사 임직원 등 약 200여 명이 참석했다. HDC현대산업개발
동절기 건설현장 안전사고 주의보한파 시 실내 위주로 현장 운영“비용 아끼려 갈탄 고집…금지해야”
한파 특보가 발효될 만큼 매서운 추위가 찾아오면서 건설현장도 월동 준비에 분주하다. 겨울철은 폭설로 구조물이 무너지거나 난방 기구 사용으로 화재 등의 위험이 커 각별한 주의가 요구되기 때문이다.
겨울철 건설현장은 계절적 특성으로 인해 외부 공사가 어렵다.
국토교통부는 해빙기 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철도건설현장 안전점검을 시행했다고 12일 밝혔다.
해빙기에는 겨울철 얼어있던 지반이 녹으면서 지반붕괴 등의 안전사고가 발생할 위험이 증가하므로, 흙막이 가설구조물 등의 해빙기 안전사고 취약공종에 대한 시공 실태를 중점적으로 점검했다.
국가철도공단이 마련한 중대재해 재발 방지 대책이 현장에서 이행되고 있는지를 확
캠코(한국자산관리공사)는 7일 경기도 파주시 소재 노후 국유건물 해체공사 현장에서 홍영 캠코 국유재산본부장이 시공사 등 현장 관계자들과 함께 특별 안전점검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안전점검은 건물 해체 시 발생할 수 있는 건물 붕괴 등 안전사고에서 현장 근로자를 보호하고, ‘안전 최우선’을 원칙으로 하는 캠코의 안전 문화 확산을 위해 마련됐다.
이
국토교통부는 4일부터 다음 달 8일까지 25일간 건설 현장의 안전사고와 부실시공을 예방하기 위해 '해빙기 건설현장 점검'을 실시한다고 이날 밝혔다.
점검 대상 중 40%는 불시에 점검해 안전관리가 일상화하도록 관리·감독할 계획이다.
점검 대상은 전국 2261개 건설현장(국토부 316개, 산하기관 1945개)이다. 전체 1475명의 인력이 투입된다.
현대건설이 공사 중 발생할 수 있는 붕괴사고 예방을 위해 '통합 스마트 자동계측 모니터링 시스템'을 개발해 현장에 적용한다.
현대건설은 건설현장의 가설구조물과 지반의 상태를 실시간으로 통합관리할 수 있는 자동계측 모니터링 시스템을 개발했다고 9일 밝혔다.
가시설 구조물 안전사고는 건설공사에서 발생하는 안전사고의 40%에 달할 정도로 사고 빈도가 높고
국토교통부는 겨울철 발생 위험이 큰 화재·질식 등 사고 예방을 위해 9일부터 다음 달 20일까지 전국 건설현장에 대한 동절기 대비 합동점검에 나선다.
국토부는 11개 기관과 함께 합동으로 전국 3080개 건설현장을 대상으로 동절기 대비 점검에 나선다고 7일 밝혔다. 이번 합동점검에는 외부 전문가 30명을 포함한 총 1014명의 인력이 투입된다.
올해
삼성엔지니어링이 차세대 건설용 3D 프린팅 기술 개발에 성공했다.
삼성엔지니어링은 이달 초 3D 프린팅 기술을 통한 건축물 제작에 성공했다고 9일 밝혔다.
삼성엔지니어링은 지난해 말부터 기술 개발에 착수해 올 초 3D 프린팅 로봇 개발에 성공했고, 이번에 파일럿 테스트용 건축물 제작을 통해 프린팅 로봇의 출력 성능 테스트를 마쳤다. 제작 협력사로는
국토교통부는 고위험 건설현장을 대상으로 12일부터 안전관리 불시점검에 나선다. 국토부는 지방자치단체와 한국시설안전공단, 한국토지주택공사, 한국건설관리공사, 건축사협회 등 민간전문가들과 불시점검을 실시한다.
고위험 소규모 건축현장의 대부분이 지자체 인허가 사업인 점을 감안해, 해당 지자체의 참여를 유도해 현장점검을 시행할 계획이다. 사망사고 발생 상위를
한국토지주택공사(LH)는 ‘2020년 안전경영 선포식’을 개최했다고 6일 밝혔다.
이번 선포식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등으로 한층 높아진 안전에 대한 국민의 눈높이에 부응하고, 안전한 건설현장 조성 등 LH 안전문화를 보다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LH는 이번 선포식에 따라 올해 하반기 주요 사고 발생 위험이 높은 발주공사
6일 오후 부산 아파트 신축공사장에서 승강로(엘리베이터 승강 케이지가 이동하는 통로)를 청소하던 인부 2명이 추락하는 사고가 발생했다. 이들은 출동한 소방대원에 구조돼 응급처치 후 인근 병원으로 옮겨졌으나 결국 사망했다.
소방당국에 따르면 이날 오후 4시 12분께 부산 기장군 일광면 한 아파트 신축공사장에서 승강로 쓰레기를 치우는 작업을 하던 A
정부가 건설추락사고를 막기 위해 전방위적 대책을 마련했다.
국토교통부와 고용노동부는 '국민생명 지키기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건설현장 추락사고 방지대책을 함께 마련해 11일 오전 총리 주재 국정현안점검조정회의에 상정했다고 밝혔다.
이번 대책은 설계단계에서부터 완공까지 모든 공사 과정의 안전성을 검토하는 절차를 마련하고 이를 이행하지 않는 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