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세계 21개국 47개 기관과 협력 네트워크 구축…국내 기업 해외진출 지원몽골 가스안전관리 시스템 개선 ODA 등 글로벌 가스안전 책임기관 위상 높여디지털·AI 등 첨단기술의 융복합…가스안전 디지털 혁신 '속도'"세계적인 에너지안전종합기관으로 자리매김"
"우리나라의 가스안전관리 역량은 이제 세계적인 수준으로 성장했다. 가스안전공사가 쌓아 올린 지난 50
박경국 한국가스안전공사 사장이 23일 "신사업·신기술을 선도하는 '에너지 안전 종합기관'을 실현하겠다"고 밝혔다.
박 사장은 이날 정부세종청사 인근에서 취임 후 첫 기자간담회를 열고 "첨단기술 융복합과 디지털 안전관리 전환으로 공사의 지속가능성을 확보하고 미래지향적 안전관리를 추진하겠다"라며 이같이 말했다.
먼저, 박 사장은 미래지향적 가스안전관리 체
한국가스안전공사(이하 공사)는 가스안전관리 정책기능 및 현장 안전관리 강화를 골자로 한 '2022년 상반기 조직개편'을 내달 1일 단행한다고 22일 밝혔다.
공사는 미래발전 및 환경변화 대응과 전사 통합된 정책‧조정기능 수행을 위해 사장 직속으로 ‘미래성장실’과 국가 가스안전관리 총괄기관으로 가스안전정책 및 대책 수립을 총괄하는 ‘안전정책처’를 신설했다
17일로 취임 1주년을 맞는 임해종 한국가스안전공사 사장이 가스사고 감축을 통한 국민안전 확보와 수소경제 활성화에 총력을 다하겠다고 16일 밝혔다.
이를 위해 임 사장은 작년 말에 선포한 뉴노멀 가스안전혁신 52개 과제를 2023년까지 완료하겠다고 강조했다. 과제에는 △가스사고지수(인구 백만 명당 인명피해) 3.62 달성 △스마트와 IT기반의 가스안전
한국가스안전공사는 22일 충북 충주시 봉방동 옛 충주시농업기술센터에 신설된 충북북부지사 개청식을 갖고 본격적인 업무에 들어갔다.
이날 개청식에는 김형근 가스안전공사 사장을 비롯해, 이종배 국회의원, 이장섭 충청북도부지사, 조길형 충주시장 등 150명이 참석했다.
가스안전공사 충북북부지사는 지사장을 포함해 직원 17명으로 꾸려졌으며, 충주시와
한국가스안전공사는 울산광역시와 국가산업단지 내 가스시설의 내진성능확인 및 보수보강을 위한 지진안전성 향상 추진단을 15일 발족했다고 밝혔다.
이번 추진단 발족은 2016년 경주 및 2017년 포항에서 발생한 지진을 계기로 국가산업단지 등 대형 시설이 밀집돼 있는 지역에 대한 지진 안전성 확보가 필요하다는 판단에 따른 것이다.
두 기관은 또 외
한국가스안전공사는 해빙기(2월 15일~3월 31일)를 맞아 4일부터 가스사고 예방을 위한 특별 안전점검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안전점검은 이달 말까지 초고층 건축물 등 대형공사장과 지하철 공사장, 붕괴 우려시설 등 주요 취약시설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액화석유가스(LPG) 및 고압가스 공급시설과 도시가스 공급시설 등도 주요 점검 대상이다.
한국가스안전공사는 국민권익위원회가 주관한 ‘2018년도 공공기관 부패방지 시책평가’에서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고 31일 밝혔다.
권익위는 2002년부터 매년 공공부문의 청렴도를 높이기 위해 기관별 반부패 활동노력과 성과에 대해 부패방지 시책평가를 해오고 있다. 지난해는 중앙행정기관을 포함해 총 270개 기관을 평가대상으로 했다.
이번 평가
한국가스안전공사는 12일 대·중소기업·농어업협력재단(이하 협력재단)과 ‘농어촌상생협력기금 출연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에 따라 가스안전공사는 3년간 1억 원을 출연해 전국 28개 지역본부·지사 농어촌지역주민을 대상으로 지역상생 및 일자리 창출 등 사회적 가치 창출 사업에 활용할 예정이다.
또 혁신도시 이전지역 인근 농어촌 지역개발
한국가스안전공사는 김형근 사장이 10일 한국품질경영학회가 선정하는 ‘2018 글로벌 품질경영인 대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글로벌 품질경영인 대상은 국내 산업발전과 품질경영에 기여하고, 사회적 책임에 공헌한 바가 큰 경영인의 업적을 기리는 상이다.
김형근 사장은 올해 1월 취임 직후 '국민에게 신뢰받는 최고의 가스안전 책임기관'이라는 KGS
한국가스안전공사는 30일(현지시간) 호주에서 가장 큰 규모의 인증기관인 테스트세이프와 방폭인증 분야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MOU의 주요 내용은 방폭기기 및 방폭유지보수기업 인증분야 시험보고서 및 사후관리 심사의 상호인정, 시험 및 교육훈련 협력 등이다.
테스트세이프는 호주 주정부 산하기관으로 전기제품시험·인증, 지하탄광
직원 공개채용에서 면접 점수를 조작하도록 지시해 여성 지원자를 탈락시킨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박기동(61) 전 가스안전공사 사장에게 징역 4년이 확정됐다.
대법원 2부(주심 조재연 대법관)는 남녀고용평등과 일·가정양립 지원에 관한 법률 위반, 뇌물수수 혐의 등으로 기소된 박 전 사장의 상고심에서 징역 4년에 벌금 3억 원, 추징금 1억3000만 원을
한국가스안전공사는 2일 대구 동구 본사에서 한국토지주택공사(LH)와 '공공임대주택 가스안전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두 기관은 MOU에서 가스 시설의 안전성과 시공 품질을 높이기 위해 기술·기준 분야 교류를 활성화하고 현장실증연구와 사회공헌사업 등에서 힘을 합치기로 약속했다.
가스안전공사와 LH는 지난해에도 21년까지 LH의 노후
한국가스안전공사와 군산시는 18일 군산시청에서 군산시 도서지역에 있는 LP가스(액화석유가스) 노후시설 및 부적합 시설에 대한 개선과 안전장치 보급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가스안전공사는 군산시에서 사업예산 1억5000만 원을 지원받아 개야도 등 9개 도서지역에서 LP가스를 사용하는 450여 가구를 대상으로 호스시설을
한국가스안전공사가 19호 태풍 ‘솔릭’이 한반도에 북상할 것을 대비해 가스시설 안전점검에 만전에 기하고 있다.
가스안전공사는 21일 28개 지역본부 지사에 취약시설 등 피해 우려시설 점검 및 관리를 강화하도록 지시했다고 밝혔다.
또 피해우려시설 등에도 자체 점검을 요청하고, 침수 우려 지역을 중심으로 가스안전 사용 요령을 집중 홍보했다.
한국가스안전공사는 7일(현지시간) 독일 브라운슈바이크에서 세계 최고 수준의 방폭 기술력을 보유한 독일 연방물리기술원(PTB)과 방폭기기 시험·인증 상호인정과 교육훈련 지원을 위한 상호협약을 체결했다고 8일 밝혔다.
PTB는 10명의 노벨 수상자를 배출한 독일 연방 경제·에너지부 산하 공공기관으로 2012년에 가스안전공사와 방폭분야 상호협력협정을 체
박기동 한국가스안전공사 사장이 구속됐다.
8일 검찰 등에 따르면 박 사장은 과거 임원시절 유관기관으로부터 편의를 봐주는 대가로 수천 만 원 상당의 금품을 받은 혐의 등으로 구속됐다.
박 사장은 또 2015년∼2016년 사원 공개 채용과정에서 부적절하게 개입한 의혹을 받고 있다.
한편 박 사장은 감사원이 검찰에 고발한 이후인 지난 7월
한국가스안전공사는 부탄캔 사고 예방을 위해 지난해부터 ‘부탄캔(연소기) 사고예방 종합대책’을 수립해 안전관리를 강화하면서 부탄캔 사고가 37.9% 감축됐다고 15일 밝혔다.
가스안전공사에 따르면 부탄캔(연소기)관련 사고는 지난 2015년 29건에서 지난해 18건으로 37.9% 감소했다. 인명 피해도 2015년 42명이던 것이 지난해는 13명으로 69%
한국가스안전공사가 123층으로 국내 최고층 건물이 될 서울 송파구 롯데월드타워의 안전관리 실태를 점검했다. 2010년 11월 착공에 들어간 롯데월드타워는 올해 말 준공을 앞두고 있다.
박기동 공사 사장은 18일 롯데월드타워 지하 6층 에너지센터를 방문해 가스시설 설치 상태와 안전장치 작동 여부 등 안전관리 상황을 점검했다. 이어 방재실로 향해 긴급 상황
한국철도공사(코레일), 한국토지주택공사(LH), 한국관광공사 등 공공기관 7곳은 동반성장 노력이 미흡한 것으로 나타났다. 한국남동발전 등 발전사 3곳을 포함해 한국가스안전공사, 한국수자원공사,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aT), 한국산업단지공단 등 10곳은 ‘우수기관’ 으로 선정됐다. 공공기관들의 동반성장 평가 결과가 공개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산업통상자원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