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토지주택공사(LH)는 의정부민락2 보금자리주택지구 공공분양주택 B-5, B-6블록 내 596가구의 대금납부 조건을 대폭 완화해 선착순 분양하고 있다.
무엇보다 3.3㎡당 평균 773만원의 저렴한 분양가가 수요자들의 관심을 집중시키고 있다. 중간층 기준 전용면적 74㎡형이 2억3600만원, 84㎡형은 2억6800만원으로 주변 지역 분양·매매 시세보다
삼성물산은 다음달 서울 영등포구 신길동 신길뉴타운 11구역에 ‘래미안 영등포 프레비뉴’를 공급할 예정이다.
서울 뉴타운 중 세 번째로 큰 규모를 자랑하는 신길뉴타운에서 8년 만에 첫 공급하는 ‘래미안’ 물량으로 수요자들의 관심이 높을 것으로 예상된다.
이 아파트는 지하 3층~지상 25층 12개동, 전용면적 59~114㎡ 총 949가구 규모로 구성된
GS건설은 다음달 서울 강남구 역삼동 개나리 6차 아파트를 재건축한 ‘역삼자이’를 분양한다.
이 아파트는 지하 3층~지상 31층(최대) 3개동 408가구 규모다. 전용면적 △59㎡ 104가구 △ 84㎡ 156가구 △114㎡ 148가구 등 총 408가구 규모로, 이 중 114㎡ 86가구가 일반분양된다.
100% 지하주차 및 전체 동 필로티 설계를 적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