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허난성에서 걸인으로 유명세를 탄 70대 노인이 집과 예금까지 보유하고 있는 ‘가짜 거지’로 밝혀져 논란이 되고 있다.
7일(현지시간) 중국 현지 언론인 펑파이 신문은 최근 중국 허난성에서 유명한 70대 걸인이 방 4개짜리 집은 물론 아내와 자녀도 있다고 보도했다.
펑파이 신문은 한 목격자가 “자신의 처참한 신세가 적혀있는 옷을 입은 걸인을 불쌍하
500원 할머니
'500원 할머니'에 대한 궁금증이 커지고 있다.
500원 할머니는 거리에서 행인들에게 더 많은 돈을 요구하는 것도 아니고 꼭 "500원만 달라"고 구걸하면서 입소문을 타게 됐다.
이런 가운데 10일 채널A 모큐드라마 '싸인'에서는 '500원 할머니'의 충격적인 비밀을 파헤쳤다.
이날 방송에서 허름한 차림으로 공원 화장실로 들어간
500원 할머니
거지행세를 하던 이른바 '500원 할머니'가 건물 두 채에 별장까지 가진 알부자로 알려져 화제다.
10일 방송된 채널A 모큐드라마 '싸인'에서는 '500원 할머니'의 충격적인 비밀이 드러났다.
이날 방송에서 허름한 차림으로 공원 화장실로 들어간 500원 할머니는 고급스러운 옷과 고가의 액세서리로 변신을 하고 나와 취재진을 놀라게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