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임지연과 이유영이 영화 ‘간신’서 명기 연기를 위해 특별한 수련을 한 사실을 언급했다.
임지연과 이유영은 4월 서울 광진구 자양동 건대입구 롯데시네마에서 열린 영화 ‘간신’ 제작보고회에서 명기가 되기 위해 과일로 훈련을 받았다고 밝혔다.
임지연은 “특별한 훈련이 많았다”며 “얼음이 녹으면 그 물을 배 위에 떨어뜨려 단전을 강화하는 훈련을 했다”고 말
영화 ‘간신’이 주목받으면서 ‘간신’에 우정 출연한 가수 겸 배우 심은진이 함께 재조명받고 있다.
심은진은 기방 용복각 주인 역할로 지난해 5월 진행된 연극 ‘내 아내의 모든 것’ 출연을 계기로 제작사 수필름과의 인연으로 영화 ‘간신’에 우정 출연 하게 됐다.
심은진은 영화 속에서 기생들의 우두머리인 만큼 카리스마 있는 연기와 매혹적인 한복자태를 선보여
배우 임지연이 SBS 월화드라마 ‘상류사회’를 통해 존재감을 발휘한 가운데 그녀의 전작 영화 ‘간신’ 속 출연분이 새삼 화제다.
임지연은 지난달 21일 개봉한 영화 ‘간신’에서 백정의 딸이라는 천한 신분이지만 스스로 채홍을 원하며 양반집 규수로 신분을 숨긴 채 궁에 들어가 혹독한 훈련들을 버텨낸 끝에 운평에 합류해 연산군을 유혹하는 단희 역을 맡아 열
'간신 예고편'
오는 5월 개봉 예정인 영화 '간신' 메인 예고편이 23일 오전 공개됐다.
이번에 공개된 '간신' 메인 예고편에는 광기 어린 연산군의 모습이 현란하게 담겨있어 보는 이들의 눈길을 끈다. 중종 실록 중 일부를 발췌한 "1505년 연산군은 채홍사를 파견해 팔도의 미녀를 강제로 징발했고, 그 수가 1만이 넘었다 하니, 그로 인한 원성이 하늘을
영화 '간신' 예고편 공개
영화 '간신' 메인 예고편이 23일 공개됐다.
'간신'의 배급사 롯데엔터테인먼트는 이날 '간신'의 포스터, 메인 예고편을 선보였다. 이번에 공개된 메인 포스터에는 조선 최악의 간신 임숭재(주지훈 분)와 연산군(김강우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간신 임숭재는 두손을 공손히 모은 채 왕을 향해 고개를 조아리면서도 간특한 미소와 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