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씨셀은 인도네시아 줄기세포치료제 선도기업사 비파마(PT Bifarma Adiluhung)와 이뮨셀엘씨주에 대한 기술이전 및 라이선스아웃(L/O) 계약을 체결했다고 10일 밝혔다.
비파마는 동남아시아 최대 제약그룹이자 기업가치 약 7조 원, 연 매출 2조7000억 원에 이르는 PT 칼베 파마 Tbk(Kalbe Farma Tbk)의 자회사다. 인도네시아
지씨셀(GC Cell)은 10일 인도네시아 줄기세포치료제 기업 비파마(PT Bifarma Adiluhung)와 160억원 규모로 ‘이뮨셀엘씨주(Immuncell-LC)’에 대한 기술이전 및 라이선스아웃(L/O)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기술이전의 총 계약규모는 약 160억원으로, 계획대로 내년 런칭될 경우 지씨셀은 내년부터 매출액 연동 두자리수
국내 연구진이 생체 간이식에서 중요한 간 공여자(기증자)의 간 크기와 부피 등을 인공지(AI)으로 자동 계산하는 데 유용한 모델 개발에 성공했다. 이는 일본이 주도하는 수술 분야 소프트웨어 시장에서 국내 연구자가 개발한 국산 AI 모델이라는 점에서 의학계는 물론 산업계의 주목을 받고 있다.
삼성서울병원 이식외과 유진수·오남기 교수, 영상의학과 정우경·김
지씨셀, 대만 루카스 바이오메디칼과 면역 세포치료제 개발 협력
지씨셀은 대만의 루카스 바이오메디칼(Lukas Biomedical)과 면역 세포치료제 개발 및 시장 확장을 위한 전략적 협력 계약을 체결했다고 22일 밝혔다. 자가 면역 세포치료제의 임상적 효능 및 안전성에 대한 홍보와 함께 이뮨셀엘씨주의 글로벌 시장 진출과 추가 확장도 기대하고 있다.
지씨셀(GC Cell)은 22일 대만 루카스 바이오메디칼(Lukas Biomedical)과 면역 세포치료제 개발 및 시장 확장을 위한 전략적 협력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지씨셀은 루카스 바이오메디칼과의 이번 협력계약을 통해 자가면역 세포치료제 작용기전과 임상 데이터 공동연구를 추진하고, T세포치료제의 글로벌 인지도 강화에 나선다는 계획이다. 이를 통해
지씨셀은 대만의 ‘루카스 바이오메디칼(Lukas Biomedical)’과 면역 세포치료제 개발 및 시장 확장을 위한 전략적 협력 계약을 체결했다고 22일 밝혔다.
루카스 바이오메디칼은 대만의 첨단 생명공학 기업으로, 지씨셀의 자회사인 GC LTEC과 일본 국립암센터에서 기술을 이전받아 자가 사이토카인 유도살해 T(CIK T) 세포를 이용한 면역 세포치료
지씨셀(GC Cell)은 19일 동남아 최대 제약그룹 칼베파마(PT Kalbe Farma)의 자회사인 비파마(PT Bifarma Adiluhung)와 자가유래 기반 면역세포치료제인 ‘이뮨셀엘씨주(Immuncell-LC)’의 인도네시아 시장 진출을 위한 전략적 파트너십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발표에 따르면 이번 양사간의 업무협약은 간암 수술
지씨셀은 동남아 최대 제약 그룹 칼베(PT Kalbe Farma Tbk)의 자회사 비파마(PT Bifarma Adiluhung)와 자가 면역세포치료제 이뮨셀엘씨주의 인도네시아 시장 진출을 위한 전략적 파트너십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MOU는 간암 수술 후 치료제로는 전 세계 유일하게 승인된 약물인 이뮨셀엘씨주의 인도네시아
국내 바이오기업이 개발한 간암 신약의 미국 식품의약국(FDA) 허가가 임박했다. 개발사 HLB는 FDA 허가를 자신하고, 현지 출시 준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29일 업계에 따르면 리보세라닙+캄렐리주맙 병용요법의 간암 1차치료제 허가 여부가 5월 16일까지 판가름난다. 승인되면 국내 기업의 항암 신약이 미국 FDA 문턱을 넘은 첫 번째 사례가 된다.
최근 방영중인 tvN의 인기드라마 ‘눈물의 여왕’에서 뇌종양에 걸린 재벌가 여주인공 홍해인(배우 김지원)이 독일의 한 암센터를 찾는 장면이 나왔다. 국내에선 치료가 어려워 독일로 건너간 여주인공이 유일한 희망으로 찾은 것이 바로 차세대 항암제로 꼽히는 ‘키메릭항원수용체-T(CAR-T)’ 세포치료제다.
CAR-T는 환자에게서 얻은 면역세포의 유전자를 변형
지씨셀(GC cell)은 26일 미국 관계사이자 세포치료제 CDMO 기업인 바이오센트릭(BioCentriq)과 지씨셀의 대표 면역항암 세포치료제인 ‘이뮨셀엘씨주(Immuncell-LC Inj.)’ 공정기술 이전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지씨셀과 바이오센트릭은 이번 공정기술 이전 협력을 통해 이뮨셀엘씨주의 생산 공정기술, 품질시험법 및 노하우 등을 제공하고
초기 증상 거의 없는 ’간암‘, 건강검진 필수주요 원인 B형간염, 비알콜성 지방간 적극 치료·관리 중요
‘침묵의 장기’로 불리는 간(肝)은 일반적으로 질환에 노출되더라도 초기 증상이 없는 경우가 많다. 간암도 다른 간 질환처럼 증상이 없어 초기 발견이 어려운 암으로 꼽힌다. 따라서 복부 팽만감, 체중 감소, 소화불량, 복통이나 황달, 복수 등이 나타나면
HLB는 국제 학술지 네이처 커뮤니케이션(Nature Communications)에 위암 수술 전 보조요법에 대한 연구자 임상 2상 결과가 실렸다고 4일 밝혔다.
중국 푸젠의과대학 등 다수의 병원에서 진행된 이번 임상은 106명의 위암 환자를 대상으로 리보세라닙(중국명 아파티닙)과 캄렐리주맙, 화학요법(파클리탁셀, S1)을 병용해 화학요법을 대조군으로
HLB는 임시주주총회 안건인 ‘코스닥시장 조건부 상장 폐지 및 유가증권시장 이전상장 승인의 건’이 가결됐다고 21일 공시했다.
상장안의 의결에 따라 HLB는 코스닥시장에 상장 폐지 신청서를 내고, 유가증권시장에 예비심사 청구서를 제출하는 방식으로 이전상장 절차를 밟게 될 예정이다.
상장예비심사 절차는 주관사인 한국투자증권이 맡는다.
HLB는 코스피
HLB는 21일 임시 주주총회에서 ‘코스닥시장 조건부 상장 폐지 및 유가증권시장 이전상장 승인의 건’이 가결됐다고 공시했다.
이번 상장안 의결에 따라 HLB는 코스닥시장에 상장 폐지 신청서를 내고, 유가증권시장에 예비심사 청구서를 제출하는 방식으로 이전상장 절차를 밟게될 예정이다.
상장예비심사 주관사는 한국투자증권이다.
진양곤 HLB그룹 회장은 임시
GC셀(이하 지씨셀)은 내년 1월 8일(현지시간)부터 11일까지 미국 샌프란시스코에서 개최되는 ‘JP모건 헬스케어 콘퍼런스’에 참가한다고 20일 밝혔다.
JP모건 헬스케어 콘퍼런스는 매년 50여 개국 1500여 개 제약·바이오 기업 최고 경영자들이 한자리에 모여 중장기 사업 계획을 발표하는 세계 최대 규모의 헬스케어 투자 행사다.
지씨셀은 이번 콘퍼
임채홍 고려대학교 안산병원 방사선종양학과 교수 연구팀은 간암 수술 전후 방사선치료를 시행할 때 생존율과 완치율이 높다는 연구 결과를 1일 공개했다.
간암은 국내 암 사망 2위로, 수술을 받은 환자의 약 3분의 2는 재발이 발생한다. 재발 위험을 줄이기 위한 표준 추가 치료가 부재한 상황에서 재발률을 낮추기 위해 방사선치료가 활용되고 있다.
연구팀은 간암
GC셀(이하 지씨셀)은 23일 서울 서초구 JW 메리어트 호텔에서 진행된 ‘국제 암 면역세포치료 심포지엄(The International Cancer Immunotherapy Symposium)’을 성료했다고 24일 밝혔다.
미국 비영리 기관인 암 연구소(Cancer Research Institute, CRI)에 따르면, 올해 4월 기준 면역항암제 중
항암 신약 ‘리보세라닙’의 미국 식품의약국(FDA) 허가절차에 들어간 HLB가 간암 치료제를 이을 후속 임상을 구체화했다.
30일 본지 취재에 따르면 HLB는 이달 20일부터 24일(현지시간) 스페인 마드리드에서 열린 유럽종양학회(ESMO 2023)에서 미국 자회사 엘레바(Elevar Therapeutics), 중국 파트너사 항서제약과 절제 가능한 간
GC셀은 미국 바이든 정부의 암 정복 프로젝트 캔서문샷(Cancer Moonshot)에 참여해 ‘캔서엑스(CancerX)’ 멤버들과 협력한다고 25일 밝혔다.
캔서문샷은 암 분야 연구개발의 발전을 가속화해 향후 25년 이내 암 환자 사망률을 50% 이상 줄이는 것을 목표로 미국 바이든 정부에서 추진하고 있는 암 정복 프로젝트다. 올해 2월 캔서문샷을 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