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거 미얀마가 대한민국에 쌀을 지원한 것이 중요한 것이 아니라 친구로서 한국군과 함께 싸웠다는 것이 중요합니다. 미얀마가 할 수 있는 모든 측면에서 대한민국의 평화에 기여할 것이고, 여러 다양한 분야에서 협력을 강화해 나가기를 희망합니다."
지난달 열린 '한-아세안 특별정상회의'에 참석한 아웅 산 수 치 미얀마 국가고문은 문재인 대통령과 만난 자리에
한국농어촌공사가 인도 구자라트주(州) 캄바트만 지역에 대규모 담수호를 조성하는 칼파사르 프로젝트에서 방조제 건설 관련 기술 협력을 추진한다고 24일 밝혔다.
이상무 한국농어촌공사 사장을 비롯한 농어촌공사 대표단은 23일 인도 뉴델리에서 스리 나발라왈라 인도 총리 자문과 다르바르 칼파사르 사업단장을 만나 면담을 갖고 칼파사르 프로젝트 추진을 위해 구자라트
대규모 간척사업인 인도 칼파사르 프로젝트에 우리나라의 새만금 사업을 수출하는 방안이 재추진된다. 2007년 새만금 간척사업 인도 수출을 추진 이후 8년만에 재개다.
하지만 5일 정부 관계자 등에 따르면 인도 모디 총리의 5∼6월께 방한 중 박근혜 대통령의 정상회담에서 새만금 사업 수출이 구체적으로 논의될 가능성이 높다.
특히 칼파사르 프로젝트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