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을 대응하기 위해 전공의들을 활용하려는 움직임을 보이자 대한전공의협의회(대전협)가 정부의 과거 발언과 행동에 대해 공식 사과를 요구했다.
인턴, 레지던트를 대표하는 대전협은 14일 성명서를 통해 "전공의의 코로나19 방역 투입을 원한다면 의사와의 신뢰와 공조, 연대를 깨뜨렸던 과거의 발언과 행동에 대해 사과하
문재인 대통령은 4일 정부ㆍ여당과 의료계가 공공의료 확충 정책에 관한 협상을 타결지은 것에 대해 "매우 다행스럽게 생각한다"고 말했다.
강민석 청와대 대변인은 문 대통령이 "집단휴진이 장기화되며 국민들 걱정이 크셨을텐데 매우 다행스럽게 생각하며 환영한다"면서 "합의에 따라 의사들의 진료현장 복귀로 의료공백없이 환자들 생명과 건강을 지킬수 잇게 됏
'편가르기' 논란을 일으킨 문재인 대통령의 간호사 격려 글 논란에 대해 청와대가 "대통령이 직접 쓰지 않았다"고 밝히는 등 문 대통령 보호에 안간힘을 쓰고 있다. 청와대는 야권의 공세에는 공식 반응을 자제하며 여론의 추이를 살피는 중이다.
청와대 측은 "문 대통령은 진심으로 간호사들의 고충을 격려하고 싶었던 것인데 '편 가르기'라는 논란이 일어
[오늘의 라디오] 2020년 9월 4일
◇김어준의 뉴스공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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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정도는 알아야 할 아침 뉴스
- 류밀희 기자 (TBS)
'광화문 집회 참가자 등에 1억 원 구상금 청구'
- 송철호 시장 (울산광역시)
거리두기
문재인 대통령이 의사 파업 현장을 지키는 간호사들을 위로하면서 '편 가르기' 논란이 불거진 가운데 정청래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간호사 선생님들에게 참 고생이 많다고 위로하고 격려한 대통령이 무슨 잘못이 있다고 시비를 거냐"고 비판했습니다. 정청래 의원은 3일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문 대통령이 도대체 뭘 잘못했다는 말인가'라는 제목의 글을 올리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