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약품이 식약처로부터 국내 최초 치매치료제 복합제 임상 3상을 승인받고, 국내 및 해외 임상 착수에 나선다고 21일 밝혔다.
현대약품은 현재 타미린서방정 갈란타민 성분 시장에서 오리지널 레미닐피알서방캡슐을 넘어 시장점유율 1위를 차지하고 있을 만큼 치매 치료제 시장에 공을 들이고 있다.
현재 국내에서 판매되고 있는 치매치료제 성분은 ‘도네페질’, ‘
현대약품은 치매치료제 ‘타미린’ 서방정이 매출 50억원, 시장점유율 52%(UBIST DATA, 2019 1H MAT 기준)를 기록하며 갈란타민 성분에서 1위를 하고 있다고 10일 밝혔다.
‘타미린’ 서방정은 기존 치매치료제 레미닐피알 서방캡슐을 세계 최초로 서방정제화한 제품이다.
특히 ‘타미린’ 서방정은 특허 받은 Diffusion Matrix Typ
현대약품이 미국FDA 승인 치매 약물 4가지 라인업 모두를 보유하고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는 소식에 상승세다.
12일 오전 9시 52분 현대약품은 전 거래일 대비 12.81% 상승한 6800원에 거래 중이다.
이날 회사 관계자는 “치매약물 성분 4가지 모두를 보유하고 있다. 최근 시장이 성장하며, 판매도 늘고 있다”라면서 “특히 ‘타미린’과 ‘하
현대약품이 미국FDA 승인 치매 약물 4가지 라인업 모두를 보유하고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 이중 ‘타미린’은 갈란타민 성분 제네릭 약물 중 시장 점유율이 가장 높은 것으로 알려졌다. 또한 이들 치매 약물의 매출 역시 최근 오름세를 보이는 것으로 나타났다.
12일 회사 관계자는 “치매약물 성분 4가지 모두를 보유하고 있다. 최근 시장이 성장하며, 판매
현대약품은 알츠하이머형 치매 치료제인 ‘타미린서방정’을 출시했다고 7일 밝혔다.
현대약품에 따르면 타미린서방정의 주성분은 갈란타민으로 아세틸콜린에스터레이즈를 저해할 뿐 아니라 대뇌의 니코틴수용체에 작용해 신경전달물질인아세틸콜린의 활성을 증가시켜주어 알츠하이머형 치매 환자에 사용 가능하다.
타미린서방정은 현대약품 기술력을 통해 갈란타민 성분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