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상 최대 경영성과 바탕 ‘안정 속 변화’ 선택철강사업분야 주요 본부장 및 그룹사 대표 유임상무보 승진 인원 40%는 현장 출신
포스코 철강부문장 김학동 사장이 부회장 자리에 올랐다. 또 전중선 글로벌인프라부문장과 정탁 마케팅본부장은 사장으로 각각 승진한다.
포스코그룹은 임원 37명 신규 보임 및 48명에 대한 승진 인사와 조직개편을 22일 단행했다
내년 2월부터 1인 여성기업과 재신청 기업은 현장조사 없이 서면조사만으로 여성기업 확인서를 발급받을 수 있게 된다.
27일 중소벤처기업부는 여성기업이 공공구매 지원 등을 위해 여성기업 확인을 받는 절차를 간소화해 여성기업의 행정부담은 줄이고 사후관리는 강화해 여성기업 확인의 실효성을 높이는 방향으로 고시 개정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내년 1월 부처협의와
최근 부산 감천항 입항 러시아 선박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집단감염이 발생한 가운데 정부가 선박에서 내리는 선원 전원에 대해 코로나19 진단검사를 하는 등 방역 관리를 강화한다.
김강립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1총괄조정관은 1일 코로나19 대응 정례브리핑에서 빈틈없는 해외입국자 방역체계 구축을 위한 항만 방역관리 강화 방안을
KT는 대한감염학회와 공동으로 ‘글로벌 감염병 확산 방지 플랫폼(GEPP)에 대해 국내 정부 및 보건 관계자들의 이해를 돕기 위한 홍보책자를 발간했다고 26일 밝혔다.
책자는 지난 6월 KT와 대한감염학회가 ‘ICT 활용 감염병 관리 및 대응 역량 강화 업무협약식’ 체결한 이후감염병 관리에 대한 인식제고를 위한 공동사업으로 추진됐다. ‘글로벌
KT가 감염병방지 프로젝트(GEPP) 서비스를 아프리카에 이어 동남아 시장까지 확대한다.
KT는 지난 6일 라오스 수도 비엔티안의 크라운플라자 호텔에서 라오스 보건부, 한국 보건복지부 산하 한국국제보건의료재단과 함께 ‘라오스 GEPP’ 출시행사를 열고 서비스를 시작했다고 9일 밝혔다.
라오스 GEPP는 스마트폰에 라오스 GEPP 앱을 설치한
메르스 사태를 계기로 정부가 관계부처 간 방역체계 연계와 국제 공조를 강화해 감염병에 대응한다.
보건복지부는 11일 국가차원의 선제적·전주기적 감염병 대응을 위해 환경부와 농림축산식품부 등 관계부처 합동으로 2차 국가 감염병 위기대응 기술개발 추진 전략을 확정했다.
복지부에 따르면 이번 추진전략은 1차 추진전략(2012~2016년)에 이은 후속 대책(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