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이'에서 티벳궁녀로 얼굴을 알린 감찰궁녀의 패러디 사진이 인터넷을 뜨겁게 달구고 있다.
티벳궁녀로 유명해진 '동이'의 이 연기자는 그동안 뒤에서 표정으로만 연기해 '뒤에궁녀' , '표정궁녀' 등으로 화제가 된바 있다.
이 티벳궁녀가 27일 방송에서는 인현왕후에게 숙원첩지를 받는 동이의 모습이 그려지는 장면에서 다시한번 모습이 카메라에
'동이'에서 티벳궁녀로 얼굴을 알린 감찰궁녀가 다시 한 번 등장해 존재감을 확인 시켰다.
이날 방송에서는 인현왕후에게 숙원첩지를 받는 동이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 장면에서 뒤편 중앙에 고개를 숙이고 있는 '티벳궁녀'의 모습이 카메라에 잡힌 것.
이날 방송을 보고 누리꾼들은 "고개를 숙이고 있어도 한효주 보다 더 눈에 띈다" , "미친
'동이'에 출연하는 무표정 감찰 궁녀에 대한 관심이 뜨겁다.
지난 20일 방송된 MBC 월화드라마 '동이' 36회에서는 무표정한 보조 출연자의 얼굴을 관찰하던 누리꾼들이 관심을 보이기 시작한 것.
극중 감찰부 최고상궁 역을 맡은 임성민 뒤에 서 있었던 보조 출연자는 임성민의 얼굴이 클로즈업 되자 함께 카메라에 잡혔다. 누리꾼들은 임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