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달 중 재승인 심사에 돌입하는 TV홈쇼핑 3사에 적신호가 켜졌습니다. 공정거래위원회가 ‘갑질’ 홈쇼핑 업체들에 제재 조치를 취하면서 내달 있을 미래부의 재승인 심사에 변수로 작용할 가능성이 높아졌다고 합니다. 미래창조과학부 역시 심사 기준에 공정위의 제재 내용을 반영한다는 방침이어서 TV홈쇼핑 업계에 대변혁이 일 전망입니다.
내달 중 재승인 심사에 돌입하는 TV홈쇼핑 3사에 적신호가 켜졌다. 공정거래위원회가 ‘갑질’홈쇼핑 업체들에 제재 조치를 취하면서 내달 있을 미래부의 재승인 심사에 변수로 작용할 가능성이 높아졌다. 미래창조과학부 역시 심사 기준에 공정위의 제재 내용을 반영한다는 방침이어서 TV홈쇼핑업계에 대 변혁이 일 전망이다.
29일 정부와 TV홈쇼핑업계에 따르면
롯데홈쇼핑은 14일 ‘롯데홈쇼핑 모든 직원이 만든 윤리헌장’을 공개하고 롯데양평빌딩 사옥에 공개 전시한다고 밝혔다.
윤리헌장은 앞서 지난 1일 임직원 650명이 참여한 ‘리스타트 2014’에서 직원 투표를 거쳐 선정된 △‘뇌물’, ‘비리’, ‘부정부패’, No! 나는, 선을 넘지 않겠습니다 △우리는 고객과 협력사, 동료를 존중하겠습니다 △흔들리지 마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