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동산114는 다음달 전국 신규 아파트 분양예정 물량이 6만7091가구로 집계됐다고 20일 밝혔다. 10월(5만9407가구)보다 12.9%(7684가구) 증가한 물량이다. 이번 달로 계획됐던 분양물량 일부가 지연되면서 11월 분양예정 물량이 늘게 된 것이다.
수도권은 지난달 대비 29.7%(1만114가구) 증가한 4만8488가구가 분양할 계획이며 지방
삼성물산이 하반기 강남 재건축 분양 스타트를 끊는다.
삼성물산은 5일 서울 서초구 서초동 1331-1번지 일대 서초 우성2차를 재건축한 ‘래미아 서초 에스티지S'를 이달 분양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 아파트는 올해 강남 3구 내 분양하는 유일한 래미안 아파트이다.
이 단지는 지하2층~지상32층, 5개동 전용면적 59~134㎡ 593가구 규모다. 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