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구선수 출신 강병규의 영리한 SNS 활동이 눈에 띈다.
강병규는 최근 이병헌 동영상 협박 사건이 불거지면서 SNS 활동을 재개했다. 지난 11일 강병규는 자신의 SNS에 이지연이 이병헌으로부터 결별 통보를 받은 이후 우발적으로 범행을 저질렀다는 기사 링크를 시작으로 13일에는 이병헌과 이지연의 관계를 암시하는 듯한 내용을 담은 관련 기사를 또 다시
강병규가 이병헌과 이지연을 겨냥한 듯한 의미심장한 발언을 해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15일 강병규는 자신의 트위터에 "그동안 내 인생에서 있었던 많은 일들에 대한 나의 심정이 담긴 책이 완성될 즈음 마치 싼타클로스 선물처럼, 마치 짜여진 각본처럼 충격적인 사건이 일어났다"고 전했다.
이어 강병규는 "그런데 그 사건의 핵심인물이 내가 잘 아는 사람이었
배우 이병헌이 진퇴양란에 놓였다.
동영상 협박녀인 모델 이지연과의 내연 증거라며 온라인상에 떠도는 SNS 사진과 글이 불륜설에 무게를 싣고 있는 가운데, ‘끈질긴 악연’ 강병규까지 SNS를 통해 가세해 정확치 않은 사실이 일파만파 번지고 있는 상황이다.
사건의 국면이 동영상 협박에서 불륜으로 확대 재생산되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이병헌 측은 이전과
△'이병헌' '이지연' '강병규'
"게임은 끝났다..."
방송인 강병규가 최근 논란이 되고 있는 배우 이병헌과 모델 이지연과의 관계에 대해 암시하는 듯한 글을 SNS에 올려 눈길을 끌고 있다.
강병규는 지난 11일 자신의 트위터에 이병헌을 협박한 이지연이 이병헌으로부터 결별 통보를 받은 이후 우발적으로 범행을 저질렀다는 기사를 링크했던 바 있
강병규, 이병헌 스캔들
전 야구선수 강병규(42)가 약 1년 7개월 만에 사회관계망서비스(SNS) 활동을 재개했다.
강병규는 11일 오전 자신의 트위터에 최근 협박사건으로 주목 받고 있는 배우 이병헌의 관련기사를 리트윗했다. 해당 기사는 '이병헌 협박 사건의 피고인 모델 이지연이 결별 통보에 상처받아 우발적으로 범행했다'는 내용이다.
이는 과거 강병규
전직 프로야구선수 출신 방송인 강병규(41)씨가 자신의 트위터로 영화배우 이병헌씨를 모욕한 혐의로 벌금 700만원을 선고받았다. 강씨는 또 최근 기자를 모욕한 혐의로 추가 기소됐다.
서울중앙지법 형사5단독 이성용 판사는 모욕 혐의 등으로 재판에 넘겨진 강씨에게 벌금 700만원을 선고했다고 27일 밝혔다.
강씨는 2011년 11월 자신의 트위터에 “X배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