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견기업계의 최대 일자리 박람회가 2일 대전에서 막을 열었다. 지방에서 중견기업 일자리 박람회가 열리는 것은 처음이다.
산업통상자원부는 고용노동부와 2일 대전 컨벤션센터에서 '청년친화강소기업과 함께하는 중견기업 일자리 박람회'를 열었다.
2017년부터 시작된 '중견기업 일자리 박람회'가 지방에서 열리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정부는 올해부터 상반기 수
23일 서울 구로구 신도림테크노마트에서 열린 ‘청년친화강소기업 채용박람회’에서 구직자들이 채용상담을 받고 있다. 청년친화강소기업 43곳이 참여한 이날 박람회에서는 기업 면접, 취업 컨설팅, 모의 면접 등이 진행됐다. 고용노동부는 일·생활 균형, 임금, 고용안정, 혁신역량 등에서 청년에게 선호 받는 기업을 청년친화강소기업으로 선정해오고 있다.
강소기업 채용박람회가 13일 서울 코엑스에서 열린다.
강남구청과 강남구 일자리지원센터의 주최로 열리는 이번 행사는 기업에는 우수 인재를 채용할 수 있는, 구직자에게는 성공적인 취업을 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는 것이 목적이다.
특히 여성들을 위한 직장 재탐색의 기회가 될 것으로 보인다.
채용박람회에는 교보생명, 기아자동차, 농심, 코웨이, 청호나이스
서울 강남구가 13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삼성동 코엑스 1층 B2홀에서 ‘2014 희망일자리 강소기업 채용박람회’를 연다.
구는 우량기업임에도 인지도가 낮아 구인난을 겪고 있는 강소기업의 인재 채용을 돕고 구직자들에게는 폭넓은 일자리 선택의 기회를 제공하고자 채용 박람회를 마련했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박람회는 취업난 속에 눈높이를 낮추
조아제약은 고용노동부가 선정하는 ‘청년과 함께 성장하는 강소기업’으로 선정됐다고 10일 밝혔다.
유효기간은 올해 말까지로 정부로부터 각종 지원을 받게 된다.
강소기업이란 고용노동부가 청년들에게 우수한 중소·중견기업을 알리고자 하는 목적으로 정부·지방자치단체·민간 부문에서 일자리 친화·기술력 우수·재무건전성 등을 기준으로 연1회 선정하는 우수 중소·중견기
한국산업단지공단은 '2012 G밸리 강소기업 채용박람회'를 오는 15일에 개최한다고 12일 밝혔다.
산단공과 관악고용센터, 구로구, 금천구, 서울지방중소기업청이 공동주관하는 이번 행사는 고영테크놀러지, 바이오넷, 다음서비스 등 단지 내 30여 개사가 직접참여(현장부스 설치)하고 10여개사는 간접참여(구인정보 제공 및 이력서 접수)해 총 100여명을 신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