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 새 예능 프로그램 '화신-마음을 지배하는 자'(이하 화신)가 순조로운 출발을 알렸다.
19일 밤 방송된 '화신'은 전국 기준 8.4%의 시청률을 기록하며 무난하게 시작했다.
'화신'은 SBS 대표 예능이었던 '강심장' 후속 프로그램으로 방송인 신동엽, 배우 김희선, 가수 윤종신이 3MC로 나섰다.
이날 방송에는 이수근 은지원 김종민 전현무
KBS2 ‘김승우의 승승장구’ 후속 ‘달빛 프린스’와 SBS ‘강심장’ 후속 ‘화신’이 본격 격돌한다.
19일 ‘달빛 프린스’는 ‘화신’을 맞아 동심을 공략했다. 10명의 시청자를 직접 스튜디오에 초대해 독서 퀴즈를 낸다. 특히 9명의 어린이가 참여해 달프들의 독서수업을 체크할 예정.
‘샬롯의 거미줄’을 읽은 어린이들은 어떤 퀴즈를 준비해 왔을까?
토크쇼들이 길을 잃었다. 이정표 없는 고속도로를 무턱대고 내달리는 기분이다. 각 방송사 마다 토크쇼가 홍수같이 쏟아져 나오지만 하나같이 이렇다 할만한 토크쇼가 없다. 여전히 MC들은 연예인들과 떠들기 바쁘다. 일명 신변잡기만 반복하고 있는 것이다. 지난해 MBC ‘놀러와’ 폐지에 이어 올 초 KBS ‘승승장구’가 폐지되자 시청자들은 토크쇼에 새바람이 불어오
‘화신’ MC들이 초대하고 싶은 게스트를 각각 밝혔다.
14일 오후 1시30분 서울 등촌동 SBS 공개홀에서는 SBS 예능프로그램 ‘화신-마음을 지배하는 자' 기자간담회가 열렸다. 개그맨 신동엽과 가수 윤종신, 배우 김희선, 신효정 담당PD가 참석해 소개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윤종신은 “딱 떠오르는 사람이 김구라다. 빨리 보고싶다”며 “김구라가 그
배우 김희선이 신동엽의 19금 개그에 대해 입을 열었다.
14일 오후 1시30분 서울 등촌동 SBS 공개홀에서는 SBS 예능프로그램 ‘화신-마음을 지배하는 자' 기자간담회가 열렸다. 개그맨 신동엽과 가수 윤종신, 배우 김희선, 신효정 담당PD가 참석해 소개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김희선은 “신동엽은 장난이 심하다. 개구쟁이다. ‘19금’ 개그가 몸에
신효정 '화신-마음을 지배하는자' 담당PD가 첫 녹화에 대한 심경을 전했다.
14일 오후 1시30분 서울 등촌동 SBS 공개홀에서는 SBS 예능프로그램 ‘화신-마음을 지배하는 자' 기자간담회가 열렸다.
이날 행사에는 개그맨 신동엽과 가수 윤종신, 배우 김희선, 신효정 담당PD가 참석해 소개하는 시간을 가졌다.
신효정 담당PD는 “7일 화신의 첫 녹화
가수 윤종신이 배우 김희선에 대한 느낌을 전했다.
이날 행사에는 개그맨 신동엽과 가수 윤종신, 배우 김희선, 신효정 담당PD가 참석해 소개하는 시간을 가졌다.
윤종신은 “고현정과 김희선은 정말 다르다. 고현정과는 데뷔를 비슷하게 해서 같은 연배로 느끼는 교감이 많았다”고 말했다.
이어 그는 “반면 김희선은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처음 만났는데 반전의
배우 김희선이 예능MC가 된 이유를 밝혔다.
14일 오후 1시30분 서울 등촌동 SBS 공개홀에서는 SBS 예능프로그램 ‘화신-마음을 지배하는 자' 기자간담회가 열렸다.
이날 행사에는 개그맨 신동엽과 가수 윤종신, 배우 김희선, 신효정 담당PD가 참석해 소개하는 시간을 가졌다.
김희선은 “예능 토크쇼 MC는 처음이다”며 “신동엽과 윤종신에게 많이
개그맨 신동엽이 ‘화신’에 대한 남다른 애정을 드러냈다.
14일 오후 1시30분 서울 등촌동 SBS 공개홀에서 SBS 새 예능프로그램 ‘화신-마음을 지배하는 자’ (신효정 연출) 의 기자간담회가 열였다.
이날 행사에는 개그맨 신동엽과 가수 윤종신, 배우 김희선, 신효정 담당PD가 참석해 소개하는 시간을 가졌다.
신동엽은 “강심장 후속으로 MC를 맞게
14일 서울 등촌동 SBS 공개홀에서 열린 '화신-마음을 지배하는 자' 기자간담회에 참석한 신효정 PD가 인사말을 하고 있다. '강심장' 후속으로 방송되는 '화신'은 인터넷과 모바일 설문조사를 통해 발췌된 일상생활 속 심리를 세밀하게 다루는 토크쇼로 오는 19일 첫 방송될 예정이다.
14일 서울 등촌동 SBS 공개홀에서 열린 '화신-마음을 지배하는 자' 기자간담회에 참석한 윤종신, 김희선, 신동엽이 포즈를 취하고 있다. '강심장' 후속으로 방송되는 '화신'은 인터넷과 모바일 설문조사를 통해 발췌된 일상생활 속 심리를 세밀하게 다루는 토크쇼로 오는 19일 첫 방송될 예정이다.
14일 서울 등촌동 SBS 공개홀에서 열린 '화신-마음을 지배하는 자' 기자간담회에 연기자 김희선이 참석하고 있다. '강심장' 후속으로 방송되는 '화신'은 인터넷과 모바일 설문조사를 통해 발췌된 일상생활 속 심리를 세밀하게 다루는 토크쇼로 오는 19일 첫 방송될 예정이다.
14일 서울 등촌동 SBS 공개홀에서 열린 '화신-마음을 지배하는 자' 기자간담회에 참석한 개그맨 신동엽이 포즈를 취하고 있다. '강심장' 후속으로 방송되는 '화신'은 인터넷과 모바일 설문조사를 통해 발췌된 일상생활 속 심리를 세밀하게 다루는 토크쇼로 오는 19일 첫 방송될 예정이다.
14일 서울 등촌동 SBS 공개홀에서 열린 '화신-마음을 지배하는 자' 기자간담회에 참석한 가수 윤종신이 포즈를 취하고 있다. '강심장' 후속으로 방송되는 '화신'은 인터넷과 모바일 설문조사를 통해 발췌된 일상생활 속 심리를 세밀하게 다루는 토크쇼로 오는 19일 첫 방송될 예정이다.
14일 서울 등촌동 SBS 공개홀에서 열린 '화신-마음을 지배하는 자' 기자간담회에 참석한 연기자 김희선이 포즈를 취하고 있다. '강심장' 후속으로 방송되는 '화신'은 인터넷과 모바일 설문조사를 통해 발췌된 일상생활 속 심리를 세밀하게 다루는 토크쇼로 오는 19일 첫 방송될 예정이다.
14일 서울 등촌동 SBS 공개홀에서 열린 '화신-마음을 지배하는 자' 기자간담회에 참석한 연기자 김희선이 포즈를 취하고 있다. '강심장' 후속으로 방송되는 '화신'은 인터넷과 모바일 설문조사를 통해 발췌된 일상생활 속 심리를 세밀하게 다루는 토크쇼로 오는 19일 첫 방송될 예정이다.
SBS 간판 예능프로그램 '강심장'이 사실상 폐지수순을 밟고 있다는 소식에 네티즌들도 들썩이고 있다.
9일 오후 ‘강심장’ 사실상 폐지 소식이 전해지자 네티즌들은 “화요일 밤의 즐거움인데 ‘강심장’이 폐지되면 무슨 재미로” “신동엽의 19금 진행이 쏠쏠했는데 아쉽다” “이동욱의 깨알같은 애교를 볼 수 없다는 사실을 인정하고 싶지 않다”며 아쉬움을 드러
SBS 간판 예능프로그램 '강심장'이 사실상 폐지수순을 밟고 있다.
9일 오후 한 매체 보도로 알려진 '강심장' 폐지설에 대해 SBS 관계자들은 "지나치게 과격한 표현"이라고 손사레를 치고 있지만 이미 MC를 비롯해 후속으로 점쳐지고 있는 프로그램에 제의를 받은 출연자들의 이야기가 흘러나오는 것까지는 막지 못한 분위기다.
SBS 예능국 관계자는 이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