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중권 교수가 강용석 변호사의 용산 출마에 대한 대항마로 자신이 키우는 고양이 루비를 내세워 눈길을 끌었다.
진중권 동양대 교수는 16일 자신의 트위터에 "루비가 출사표를 던졌습니다"라며 한 네티즌이 만든 이미지를 리트윗했다.
해당 이미지에는 "무분별한 고소로부터 길냥이를 내가 지킨다. 고소왕은 내게 맡겨랑! 루비"라며 '용산구의 진실한 냥이'라고 표현
새누리당 황춘자 용산 국회의원 예비후보는 1일 강용석 전 의원의 용산 출마에 대해 “도덕성 논란이 끊이지 않고 있는 분께서 거대한 용산의 산적한 현안을 해소하고 용산을 이끌 수 있을지는 의문이고, 오히려 용산의 또 다른 문제를 야기하지 않을까 심히 우려가 된다”고 밝혔다.
황 예비후보는 이날 보도자료를 내고 “강용석 전 의원이 제20대 국회의원 선거에서 서
강용석 전 의원이 기존 지역구인 마포을 대신 서울 용산 출마 의사를 밝혔다. 앞서 공화당은 강 전 의원과 스캔들에 휘말렸던 유명 블로거 김미나 씨에게 총선 출마를 제안한 것으로 전해졌다. 김미나 씨는 공화당 입당제안을 일단 거절한 것으로 알려졌다.
1일 정치권과 관련업계에 따르면 강용석 전 의원은 전날 새누리당에 입당원서를 내고 국회 정론관에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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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드뉴스] 강용석 용산 출마 선언 “무소속 출마 없다”… 새누리당 출입 통제
강용석 전 의원은 어제 국
강용석 전 의원은 지난달 31일 새누리당에 입당원서를 내고 국회 정론관에서 기자회견을 열어 4·13 총선에 서울 용산으로 출마하겠다고 밝혔다. 강 전 의원은 과거 마포을 지역구 대신 용산을 택한 배경에 대해 "군 복무 기간 대부분을 용산에서 보냈기 떄문"이라고 밝혔다.
강용석 전 의원은 31일 새누리당에 입당원서를 내고 국회 정론관에서 기자회견을 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