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 영동지역에 나흘째 최고 70센티미터가 넘는 폭설이 쏟아져 피해가 속출하고 있다.
9일 기상청에 따르면 강원 영동 나흘째 폭설로 인해 강릉에는 눈이 55cm, 진부령 70cm, 미시령68cm, 대관령 49.1cm가 쌓였다.
현재 영동지역과 강릉, 동해 등 11개 시군과 경북 산간에는 대설경보가 내려진 상태며 등산로 통제는 물론 설악산과 오대산은 입산도
강원 영동 나흘째 폭설
강원도 영동지방에 나흘째 폭설이 이어지면서 피해가 속출하고 있다.
9일 기상청에 따르면 현재까지 내린 눈은 강릉 55㎝, 진부령 70cm, 미시령68cm, 대관령 49.1㎝를 기록했다.
영동지역 강릉과 동해 등 11개 시군과 경북 산간에는 대설경보가 내려졌다. 설악산과 오대산은 입산이 금지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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