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인 이경규가 새로운 반려동물 프로그램 '개동여지도'(가제)에 출연한다.
제작사 스토리아일랜드는 2일 "'개동여지도'는 개(犬)대부 이경규가 메인 MC로 참여하는 반려동물 여행 프로그램으로 기획 단계부터 다양한 논의를 거쳐 준비 중"이라며 "반려견과 함께할 수 있는 국내외 여행지 소개뿐 아니라 이동수단, 숙박 등 여행 팁들을 알아보고 함께 떠나는 콘
KBS 2TV 예능 프로그램 '개는 훌륭하다'(이하 '개훌륭')가 잠정 폐지된다.
KBS는 "'개훌륭'이 1일 방송을 마지막으로 잠정 폐지됐다"며 "잠정 휴식기를 가지면서 프로그램을 리뉴얼할 예정"이라고 9일 밝혔다.
이어 "해당 시간대에는 우선 다른 예능 스페셜 방송이 빈자리를 채운다"며 "강형욱 훈련사의 출연은 고려하지 않고 있다"고 덧붙였다.
'개는 훌륭하다'가 반려견 훈련사 강형욱의 갑질 논란 이후 5주 만에 방송을 재개했다.
17일 방송된 KBS2 예능 프로그램 '개는 훌륭하다'('개훌륭')는 고민견들의 달라진 모습을 확인하는 'THE 훌륭한 A/S' 특집으로 꾸며졌다.
이날 방송에는 기존 MC인 코미디언 이경규, 골프선수 출신 박세리가 출연했다. 강형욱의 부재에 대한 별다른 언급은
KBS ‘개는 훌륭하다’가 방송 중단 4주 만에 다시 방송을 재개한다.
12일 KBS 측은 “‘개는 훌륭하다’가 다음 주부터 방송을 재개한다”라며 “강형욱은 출연하지 않는다”고 밝혔다.
‘개는 훌륭하다’는 반려견 훈련사 강형욱이 다양한 반려견들을 만나 맞춤 훈련 대책을 제공하는 프로그램이다.
그러나 최근 한 구직 플랫폼을 시작으로 강형욱이 운영하는
반려견 훈련사 강형욱이 자신을 둘러싼 갑질 논란에 대해 적극 해명했지만, 그가 출연 중인 ‘개는 훌륭하다’는 3주째 결방을 결정했다.
31일 KBS는 오는 6월 3일 오후 8시 55분에 기존 방송하던 ‘개는 훌륭하다’ 대신 드라마 ‘함부로 대해줘’ 스페셜 편을 대체 편성했다. 지난 주에이어 3주째 결방이다.
KBS는 “폐지 여부는 아직 결정된 바가
반려견 훈련사 강형욱의 반려견 주치의가 레오 학대 의혹에 입을 열었다.
24일 뉴스1에 따르면 강형욱의 반려견 레오 주치의였던 수의사 A씨는 “사람을 너무 나락으로 몰아가는 것 같다”라며 레오 학대 의혹에 반박했다.
앞서 보듬컴퍼니의 전 직원이라고 주장한 B씨는 “레오 마지막에 어떻게 떠났는지 다들 아시려나 모르겠다. 그렇게 무리해서 데려오고 이슈
반려견 훈련사 강형욱 보듬컴퍼니 대표가 '갑질' 의혹에 침묵하는 가운데, 그를 향한 옹호글이 등장해 눈길을 끌고 있다.
23일 유튜브 채널 '강형욱의 보듬TV' 등에는 강 대표에 대한 옹호 댓글이 올라왔다. 보듬컴퍼니의 전 직원이라고 밝힌 A 씨는 "지금까지 나온 내용은 말도 안 되는 마녀사냥"이라고 주장했다.
A 씨는 "본인 이름을 걸고 하는 사업
반려견 훈련사 강형욱 보듬컴퍼니 대표가 직장 내 갑질 의혹이 계속되고 있는 가운데 고용노동부가 직권 조사와 특별근로감독 등을 검토하고 있다.
23일 연합뉴스에 따르면 고용노동부 의정부지청 관계자는 “오늘 오전 보듬컴퍼니에 대한 직권조사와 특별근로감독 시행에 대한 논의를 진행했다”라고 밝혔다.
그러면서도 “접수된 피해사례가 없는 상황에서 의혹만으로 조
반려견 훈련사 강형욱(39)이 경기 남양주시 소재 훈련장 토지와 건물을 모두 내놓은 것으로 확인됐다.
23일 머니투데이에 따르면 강형욱은 2019년부터 2021년까지 매입한 경기 남양주시 소재 8802㎡(약 2660평)와 보듬컴퍼니 사옥을 매도하기 위해 중개업소에 중개 의뢰를 한 상태라고 보도했다.
강형욱은 이미 지난해 초 반려견 훈련장으로 쓰던 5
‘개통령’ 강형욱 훈련사가 직원 갑질 논란에 휘말린 가운데 반려동물 행동 전문 설채현 수의사가 입장을 밝혔다.
설채현 수의사는 2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분위기도 안 좋고 괜히 이런 분위기에 글 쓰면 오히려 기회주의자 같아 보이고 해서 조용히 숨죽이고 있었는데”라며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설 수의사와 직원들의 모습이 담겼다. 설
전 직원들을 중심으로 불거진 갑질 논란에 침묵하던 강형욱 훈련사가 드디어 입장을 밝힐 예정이다.
22일 스타뉴스에 따르면 강형욱은 이날 오후 유튜브 채널을 통해 직장 내 괴롭힘, 갑질 등의 논란에 관한 공식 입장을 전달할 계획이다. 강형욱은 현재 구독자 209만 명을 보유한 '강형욱의 보듬TV'를 운영 중이다.
강형욱은 출연 중인 KBS2 예능프로그
'개통령'으로 불리며 국내 반려견 문화에 큰 영향을 미친 훈련사 강형욱 보듬컴퍼니 대표를 둘러싼 '갑질' 의혹이 이어지고 있다.
21일 방송된 JTBC 시사교양 프로그램 '사건반장'에서는 강 대표가 운영하는 보듬컴퍼니 전 직원들의 추가 제보가 보도됐다.
전 직원 A 씨는 강 대표가 직원들을 감시하기 위해 사무실에 폐쇄회로(CC)TV를 설치했다고 주장
'개통령' 강형욱 훈련사를 향한 갑질 논란 의혹이 불거지는 가운데 퇴사자들의 추가 폭로가 이어졌다.
20일 방송된 JTBC '사건반장'은 강형욱이 설립한 회사 '보듬컴퍼니' 퇴사자들과의 인터뷰를 공개했다.
전 직원 A 씨는 "들었던 말 중에 제일 기억에 남는 말은 '숨도 쉬지 말아라. 네가 숨 쉬는 게 아깝다', '벌레보다 못하다. 그냥 기어나가라
한국골프의 전설 박세리가 미국 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대회 호스트로 나선다.
LPGA투어는 10일(한국시간) “박세리의 이름을 딴 골프 대회의 타이틀 스폰서가 투자회사인 퍼 힐스로 결정됐다”라며 “공식 대회 이름은 ‘퍼 힐스 박세리 챔피언십이다”라고 발표했다.
‘퍼 힐스 박세리 챔피언십’은 3월 21일부터 24일까지 미국 캘리포니아주 로스앤젤레
반려견 훈련사 강형욱이 자신의 학력을 둘러싼 오해에 관해 해명했다.
강 훈련사는 6일 개인 유튜브 채널을 통해 자신의 프로필을 되짚어보는 시간을 가졌다. 프로필을 확인하던 중 자신의 학력이 단국대학교 생명공학대학 동물자원학 학사로 알려진 것에 대해 “아니다. 저는 대학교를 가본 적이 없다”라고 해명했다.
이어 “나중에 가고 싶은데, 저는 이화여대에 가고
평소 산책을 하면서 생각하는 걸 좋아해서 시간이 나거나 주말이면 인근 공원이나 둘레길을 자주 찾는다. 최근 공원에 갈 때마다 피톤치드 대신 악취로 코를 막는 일이 자주 발생하고 있다. 처음에는 근처에 공중화장실이 있어서 그런가 했다. 공중화장실은 아무래도 청소 등이 부실한 경우가 많고 깨끗하게 쓰지 않기 때문이다. 그러다 우연히 지인과 대화를 하면서 산책
코미디언 이경규가 촬영 도중 반려견 남순이의 사망 소식을 접했다.
25일 방송된 KBS2 예능 프로그램 ‘개는 훌륭하다’(이하 ‘개훌륭’) 측은 ‘촬영 중 반려견의 사망 소식을 접한 이경규’라는 제목의 선공개 영상을 공개했다.
공개된 영상에서는 배우 이초희가 게스트로 등장해 반려견 임시 보호와 입양 등 경험에 대해 이야기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장도
동물 훈련사 강형욱이 최근 울주군에서 발생한 개물림 사고에 안타까움을 드러냈다.
15일 강형욱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너무 가슴이 아프다”라며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해당 사진은 지난 11일 울주군의 한 아파트 단지에서 발생한 개물림 사고의 CCTV 한 장면으로, 개에게 물려 바닥에 쓰러진 A(8)군의 모습이 담겼다.
당시 입마
동물훈련사 강형욱이 개 물림 사고로 수술을 받았다.
5일 강형욱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간단히 꿰맬 수 없다고 하셔서 수술을 했다”라며 수술 후 근황을 전했다.
앞서 강형욱은 지난 4일 인스타그램으로 개 물림 사고 소식을 전했다. 당시 강형욱은 “간단히 놀다가 물렸다. 내 손이 공인 줄 알았단다”라며 “응급실 갔는데 너무 아파서 소리를 좀
남양주 개물림 사고로 드러난 제도 '구멍'"동물 등록 범위 확대…맹견 범위 넓혀야"
지난달 22일 경기도 남양주시에서 50대 여성이 대형견에 물려 사망했다.
사고 이후 해당 개를 안락사 시켜야한다는 주장이 커지고 있는 가운데, 일각에서는 개는 본능으로 행동한 것일 뿐 안락사는 과도하다는 주장이 나온다. 사고를 일으킨 대형견이 무책임한 인간의 학대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