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천절(10월 3일)인 오늘, 태극기 다는 법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개천절은 5대 국경일(△3.1절 △제헌절 △광복절 △한글날 △개천절) 중 하나로 태극기를 게양해야 한다.
개천절은 '하늘이 열린 날'이라는 뜻으로, 우리 민족 최초 국가인 고조선 건국을 기념하고자 제정된 국경일이다.
개천절을 포함해 삼일절, 제헌절, 광복절, 한글
18호 태풍 미탁 발생 가능성, 개천절 날씨 영향 없을 듯
18호 태풍 미탁 발생 조짐이 포착됐다. 다만 개천절 휴일까지 우리나라에 영향을 줄 가능성은 현재로서는 없다.
27일 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오전 3시 현재 제37호 열대저압부가 괌 서쪽 330킬로미터 인근 해상에서 서진중이다. 전날 밤 형성된 열대저압부는 이후 세력 변화에 따라 제18호
개천절이자 수요일인 3일은 전국이 대체로 맑고 일교차가 큰 날씨를 보일 전망이다.
이날 아침 최저기온은 6∼15도, 낮 최고기온은 22∼25도의 분포를 보일 것으로 예상된다. 아침 기온은 평년보다 낮겠지만 낮부터는 평년과 비슷하겠다.
다만 내륙을 중심으로 낮과 밤의 기온 차가 10도 이상 벌어지는 만큼 기상청은 건강관리에 유의해 줄 것을 당부했다
내일 날씨 개천절
개천절부터 시작되는 황금연휴에는 영동을 제외한 전국에 별 다른 비소식이 없다.
1일 기상청에 따르면 개천절 연휴기간엔 대부분 지방 구름만 낄것으로 보인다. 토요일 아침에는 서울의 기온 12도까지 떨어져 올가을 들어 가장 쌀쌀한 날씨가 되겠다.
다만 내일은 전국에 5mm에서 10mm 정도의 가을비가 올 것으로 예상된다. 비가 오지 않
개천철인 3일 전국적으로 깊어진 가을 날씨를 보이고 있다.
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현재 우리나라는 고기압의 영향을 받아 전국적으로 맑은 날씨를 보이고 있다. 아침 기온은 북서쪽에서 차가운 공기가 내려와 기온이 큰 폭으로 떨어져 어제 보다 5~7도 낮은 서울 12.5도, 청주 12.6도, 대전 11.2도를 가리키고 있다.
하지만 낮 동안에는 기온이 10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