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의 '갤럭시노트8'가 시장에 풀린 첫날 부터 호조를 이뤘다.
16일 업계에 따르면 예약 구매자 대상으로 갤럭시노트8 사전 개통이 시작한 전날 이통 3사를 통해 개통된 물량은 약 20만대로 알려졌다. 삼성전자가 밝힌 전체 예약 물량 85만대의 약 24%에 해당하는 수치다.
상반기 전략폰 갤럭시S8 시리즈의 첫날 개통량 26만대보다 적은 수치
갤럭시S8 개통이 시작되자 잠잠했던 이동통신 시장이 과열양상을 보이고 있다. 이통사들이 가입자 유치를 위해 불법 보조금을 살포하는가 하면, ‘공짜’를 앞세운 눈속임 마케팅으로 시장이 혼탁해 지는 모양새다.
19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갤럭시S8 개통이 시작된 18일 국내 이동통신 시장의 전체 번호이동은 총 4만6380건에 달했다. 단말기유통구조개선법(단통
삼성전자 전략 스마트폰 '갤럭시S8'이 사전 개통 첫날 '붉은 액정' 논란에 휩싸였다.
18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인터넷 커뮤니티 등을 중심으로 삼성전자의 신제품 스마트폰 갤럭시S8의 화면에 붉은 빛이 돈다는 일부 사용자들의 불만이 제기되고 있다.
한 네티즌은 '뽐뿌' 게시판에 갤럭시S8+ 3대와 타사 제품을 비교한 사진을 올렸다. 그는 "본인과 아내
“6일 동안 기다린 보람이 있네요.”
18일 오전 9시 SK텔레콤의 갤럭시S8 1호 가입자가 탄생했다. 강원도 원주에서 올라온 김영범 씨. 그는 역대 최장기간인 5박6일간의 노숙 끝에 갤럭시S8 1호 가입자의 영광을 누렸다.
이날 SK텔레콤과 KT는 갤럭시S8 종각 T월드와 광화문 올레스퀘어에서 각각 개통 행사를 진행했다. 오전 8시에 전산 작업을 시작
LG유플러스는 갤럭시S8 개통을 하루 앞둔 17일 서울 광화문에서 고객 체험 행사 ‘유플러스 스프링(U+ Sprin8)’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방문객들은 벚나무 모형을 설치한 포토존에서 갤럭시S8 카메라로 사진을 찍은 뒤 인화할 수 있다.
LG유플러스는 봄을 주제로 찍은 사진을 LG유플러스 페이스북에 공유한 고객 중 21명을 추첨해 갤럭시S8플러스 12
‘갤럭시S8’ 개통을 앞두고 이동통신 3사가 고가의 사은품과 김연아, 태연 등 유명인을 앞세워 치열한 경쟁에 나선다. 공식 출시일은 21일지만 18일, 사전예약 고객을 대상으로 개통을 시작한다.
오는 18일 이동통신 3사는 갤럭시S8 사전예약 고객을 대상으로 사전 개통행사를 진행한다. SK텔레콤은 18일 오전 9시 서울 종로구 T월드 카페에서 갤럭시S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