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면가왕’ 코스모스 추정 거미, 공연 현장 “이것이 13년차 가수의 라이브 내공”
‘복면가왕’ 소녀의 순정 코스모스의 정체가 거미인 것으로 추정되는 가운데, 가수 거미의 콘서트 영상이 화제다.
거미는 25일 공식페이스북을 통해 “관객들과 하나되는 무대”라며 동영상을 공개했다. 거미가 “이것이 13년차 가수의 라이브 내공”이라며 자신 있게 공개한 영상
가수 거미가 주목받고 있는 가운데 예명을 거미로 지은 이유를 밝힌 과거 발언이 관심을 끌고 있다.
거미는 2008년 KBS 2TV 음악프로그램 ‘윤도현의 러브레터’에 출연해 예명을 거미로 지은 이유를 밝혔다.
거미는 “강한 이미지의 얼굴 때문에 예쁜 이름이 어울리지 않아서 지었다”며 “거미줄에 한 번 걸리면 헤어나올 수 없듯 제 노래에 빠지면 빠져나
가수 거미가 리메이크 앨범 중 가장 애착이 가는 곡을 공개했다.
21일 서울 강남구 논현동의 한 카페에서는 가수 거미의 리메이크 앨범 ‘폴 인 메모리(Fall in Memory)’발매 기념 인터뷰가 진행됐다.
거미는 리메이크 앨범에 수록된 곡들 중 가장 애착이 가는 곡을 묻자 “다 좋지만 ‘해줄 수 없는 일’이 가장 애착이 간다”며 “제일 고민해서 골랐고
거미의 단독 콘서트 ‘Fall in Fall’의 포스터가 공개되었다.
씨제스 엔터테인먼트는 “오는 10일과 11일 양일간 청담동 일지아트홀에서 단독 콘서트를 개최하는 거미의 공연 포스터가 공개됐다. 공개된 사진 속 거미는 가을밤 소극장 공연에 어울리는 아늑하고 클래식한 느낌을 연출하며 이번 공연을 통해 더 깊이 있는 음악을 선사하겠다는 메시지를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