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설기능인의 날’ 철탑훈장 주성근 씨
국토교통부가 21일 서울 강남 건설회관에서 ‘2018 건설기능인의 날’ 기념식에서 형틀목공 주성근(58) 씨가 철탑산업훈장을 수상했다. 주 씨는 약 40년간 현장에서 종사하며, 전국 각지의 도로, 철도 등 사회기반시설뿐 아니라 공동주택 등 국민의 생활공간을 창출하고 오랜 시공 경험과 노하우를 후배 기능인들에게 전
국토교통부가 21일 서울 강남 건설회관에서 ‘2018 건설기능인의 날’ 기념식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건설기능인의 날’은 2010년 제정된 이후 국토부와 고용노동부가 매년 기념식을 개최하고 있다.
올해로 9회째인 기념식에는 행사 주인공인 건설기능인을 비롯해 국토부, 고용부, 건설노동조합, 건설사업주 단체, 수상자 가족 등 400여 명이 참석한다.
국토교통부는 22일 오전 건설회관(강남구 논현동 소재)에서 ‘2017 건설기능인의 날’ 기념식을 개최한다.
‘건설기능인의 날’ 기념식은 국토부와 고용노동부가 공동 주최하고 건설근로자공제회가 주관하며 건설노조·대한건설단체총연합회 등의 후원을 통해 건설 관련 노·사·정 단체와 기관이 모두 참여해 축하하는 행사다.
올해로 8회째를 맞는 ‘건설기능인의 날’ 기
국토교통부는 오는 22일 건설회관(강남구 논현동)에서 ‘2016 건설기능인의 날’ 기념식을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130만 명에 달하는 건설기능인의 자긍심과 사기를 높이고 건설기능인들에 대한 사회적 인식 개선을 위해 매년 22일에 열리고 있으며, 올해로 7회째를 맞아 건설기능인을 위한 최대 행사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국토교통부와 고용노동부가 공동 주최
건설근로자공제회는 20일 건설회관에서 ‘2015년 건설기능인의 날’ 기념식을 열고 건설업에 장기간 근무하며 산업 발전에 모범이 된 건설 근로자 35명에게 훈ㆍ포장을 수여했다고 밝혔다.
영예의 철탑산업훈장은 제이에이치건설 작업반장 근무 중인 박용곤씨가 수상했다. 그는 지난 1974년부터 41년간 현장에서 작업하며 국내외에서 미장공으로 축적된 지식과 기능을
국내 건설기능 분야의 최고수를 가리는 제21회 건설기능경기대회가 13일 충북 음성군 금왕읍 금일로 전문건설공제조합 기술교육원에서 14개 직종 301명의 건설 기능인들이 참여한 가운데 열린다.
대한건설단체총연합회(회장 최삼규)가 주최하고 국토교통부, 고용노동부, 한국산업인력공단이 후원하는 이번 대회는 1992년부터 개최돼 올해로 21회째를 맞았다.
이날
건설근로자공제회는 오는 27일 오후 3시30분 건설회관(서울 강남구 논현동 소재) 2층 대회의실에서 ‘ 건설기능인! 한국건설의 희망 愛너지! ’를 캐치프레이즈로 2012 ‘건설기능인의 날’기념식을 개최한다고 25일 밝혔다.
‘건설기능인’은 건설현장에서 일하는 일용직 근로자에 대한 사회적 이미지를 개선하기 위해 국토해양부 기념일 제정 시 건설일용근로자를 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