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상반기 건설사 대표이사(CEO)들 중 최치훈 삼성물산 사장이 가장 많은 보수를 받은 것으로 나타났다.
17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최 사장은 올해 상반기 급여 9800만 원, 상여 9900만 원, 기타근로소득 300만 원을 받아 총 7억 원의 보수를 챙겼다. 최 사장은 지난해에도 총 20억1800만 원을 수령받아 건설업계 연봉킹 자리에
파격적인 결정을 앞세워 ‘통큰 경영인’이란 별칭이 붙은 이중근 부영 회장에 다시 한번 세간의 관심이 쏠리고 있다.
16일 관련업계와 부영 측에 따르면 부영은 최근 직원들의 연봉을 직급에 따라 15~30%씩 인상한 것으로 알려졌다. 직급에 따라 수백만원에서 1000만원 이상 오른 것이다.
또한 공사현장과 영업소에 근무하는 직원에게 제공하는 식사 역시 한끼
부영이 직원 연봉을 대폭 늘리는 등 급여와 복지를 강화하기로 했다. 건설·주택업계의 어려움이 지속되는 상황에서 파격적인 조치다.
15일 관련업계와 부영 측에 따르면 부영은 최근 직원들의 연봉을 직급에 따라 15~30%씩 인상했다. 직급에 따라 수백만원에서 1000만원 이상 오른 것이다. 다만 임원들에 대해서는 당분간 현재 급여제도를 유지하고 추후 개선키
건설취업포털 건설워커(www.worker.co.kr 대표 유종현)는 차별화된 콘텐츠와 커뮤니티 기능이 대폭 강화된 포맷으로 사이트를 전면 개편했다고 28일 밝혔다. 일반 취업포털에서는 찾아볼 수 없는 '건설취업 맞춤서비스'를 집중 보강했다.
새로 개편된 건설워커는 △기업홍보 동영상 △건설자격증발급 △공채달력 △건설사 취업인기순위 △건설워커 취업뽀개기 △헤
건설취업 전문포털 건설워커는 건설회사 기업정보 섹션이 대폭 강화된 사이트 리뉴얼작업을 완료하고 서비스를 개시한다고 20일 밝혔다.
건설워커는 이번 개편작업을 통해 건설업 구직자들이 알고 싶어하는 기업정보 콘텐츠를 패키지 형태로 제공, 일반 취업포털과 차별화된 건설 맞춤형 리크루팅 사이트의 기반을 더욱 단단히 구축했다고 밝혔다.
새로 개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