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토교통부는 '건축물정보 개방과 민간 활성화’를 위한 정책포럼을 정부, 학계, 연구기관, 민간기업 등과 함께 10일 건설회관에서 개최했다.
14일 국토부에 따르면 이번 포럼에선 올해 2월 개방한 건축물정보를 민간이 활용해 신산업 창출을 활성화할 수 있도록 전문가와 일반 국민이 참여한 가운데 실제 사례의 발표와 더불어 다양한 의견이 개진됐다.
또한
국토교통부는 정부, 산업계, 연구기관 등이 참여하는 '개방 건축물정보 이용 활성화를 위한 세미나'를 27일 더케이호텔에서 개최한다.
이번 세미나는 국토부가 보유한 대표 정보인 세움터의 2억8000만건 건축물정보 개방 이후 이들 정보를 민간이 쉽게 이용하고 활용효과를 극대화하여 건축 관련 신산업의 활성화로 이어질 수 있는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