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나라는 국민소득 3만 달러 시대를 넘긴 2019년부터 다른 선진국처럼 도시공간에 대한 양적 공급보단 질적 향상을 더욱 중요하게 여기기 시작하였고, 민간에서는 디자인적으로 특화된 아파트를 설계하고 브랜드화하여 수요자들의 품질향상 요구에 적극적으로 대응하였습니다. 이런 영향인지 몰라도 공공에서도 도시의 품질향상을 위해 ‘도시건축통합계획’이란 계획적 수단을
향후 5년의 국가 건축 정책방향을 제시하는 ‘3차 건축정책기본계획’이 16일 국무회의에서 확정됐다. 건축정책기본계획은 지역건축기본계획 수립의 토대가 되는 건축정책 최상위 계획이다.
국토교통부에 따르면 이번 건축정책기본계획은 건축의 공공성이 실현될 수 있도록 ‘일상의 가치를 높이는 건축, 삶이 행복한 도시’를 비전으로 설정했다. 국민 생활공간 향상, 지속
국토교통부는 건축정책 아이디어 대국민 공모전을 실시한다고 3일 밝혔다.
국토부는 향후 5년간의 건축정책의 방향을 제시하는 3차 건축정책기본계획(2021~2025년)을 수립하고 있다. 국민이 보다 공감하고 체감할 수 있도록 계획 수립 과정에서 첫 공모전을 개최한다는 설명이다.
공모전은 5일부터 9월 30일까지 진행한다. 12월초 최종 당선작을
국가건축정책위원회와 국토교통부는 9일 공공건축 디자인 개선 범정부협의체 3차 전체회의를 열고 ’공공건축 디자인 개선 주요 성과 및 과제‘를 심의‧확정했다고 밝혔다. 국건위는 국가 건축정책을 총괄하는 대통령 직속 자문기구다.
국토부에 따르면 범정부협의체는 지난해 4월 공공건축 디자인 개선방안이 논의된 75회 국정현안점검조정회의 후속조치로 출범했다.
국토교통부는 건축물 노후화, 저출산‧고령화, 에너지 저감과 투자활성화 어젠다 등에 대응해 국가 건축정책의 목표와 추진방향을 담은 제2차 건축정책 기본계획을 수립하고 지난 25일에 최종 확정했다고 30일 밝혔다. 제2차 건축정책 기본계획은 2016년부터 2020년 까지 진행된다.
건축정책 기본계획은 2007년 12월 제정된 건축기본법에 따라 수립하는 5년
국토해양부는 11일 오후 3시 국립중앙박물관 소강당에서 '제1차 건축정책기본계획' 수립을 위한 공청회를 개최한다.
이번 건축정책기본계획(안)은 '지속가능한 건축, 품격있는 국토환경'을 중장기 비전으로 6대 핵심 추진전략과 14개 실천과제 등을 제시하게 된다.
6대 핵심 추진전략은 ▲국토환경 디자인 강화 ▲건축·도시 디자인 수준 향상 ▲녹색 건축
국가건축정책위원회가 현안 사업 외에 학교, 보육시설 등 생활공감형 건축정책 추진에 나설 방침이다.
31일 대통령직속 '국가건축정책위원회' 정명원 위원장은 이날 서울 플라자호텔에서 건축ㆍ도시분야의 주요 학회인 ▲대한건축학회(회장 손장렬), ▲대한국토도시계획학회(회장 황희연), ▲한국도시설계학회(회장 온영태), ▲한국조경학회(회장 조세환) 회장단과 조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