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말 중소·소상공인 제품 할인 및 나눔 행사전국 곳곳 지역 판매전 및 190여 개 유통채널 특별할인전
올해 마지막 ‘동행축제’가 12월 한 달간 열린다. 연말 중소·소상공인 제품 할인을 비롯해 나눔 행사 등으로 채워진다.
중소벤처기업부는 12월 1일부터 28일까지 전국적인 중소기업·소상공인 제품 소비 촉진 행사인 12월 동행축제를 개최한다고 21일 밝혔
온라인 배달 플랫폼서도 물품 할인구매금액별 최대 30% 상품권 환급
서울시가 시내 곳곳 60개 전통시장에서 ‘추석 명절 특별이벤트’를 추진한다고 1일 밝혔다. 시장별로 추석 성수품과 농축수산물을 최대 30% 할인된 가격으로 판매하고, 일정 금액 이상 구매 시 온누리상품권과 사은품을 증정하는 행사도 함께 진행한다.
행사가 진행되는 서울 시내 전통시장과 상
남부서 자라는 편백나무, 서울서 은평구가 유일2026년까지 총 9.8㎞로 봉산 무장애숲길 확대불광천부터 편백숲 입구까지 ‘걷고 싶은 거리’진관사서 다도체험부터 한문화체험관 탐방
봉산 무장애 숲길에서는 젊은 사람들부터 장애인분들까지 남녀노소 누구나 힐링할 수 있죠.
김미경 은평구청장은 최근 봉산 무장애 숲길 프레스투어를 통해 “편백나무로 조성된 봉산 무
한동훈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장이 4·10 총선 하루 전이자 자신의 생일인 9일 탈수·탈진 증세로 야간 추가 유세 일정을 취소했다.
국민의힘은 이날 언론 공지를 통해 "파이널유세 이후 예정됐던 한 위원장의 야간 추가 일정이 건강상의 이유로 부득이 취소됐다"고 밝혔다.
한 위원장은 오후 8시께 시작한 청계광장 유세 이후 오후 9시 30분 서울 대학로, 오후 1
정부가 올해 1분기 중 영세 소상공인 126만 명에게 1인당 20만 원의 전기요금 감면혜택을 제공한다.
최상목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은 새해 첫날인 1일 서울 마포구에 위치한 홍대 걷고싶은 거리를 찾아, 온누리상품권으로 물품을 구매하고 상인들과 만나 경기상황과 애로사항을 청취했다.
이 자리에서 최 부총리는 "최근 경기회복 조짐이 서서히 나타나고 있
서울 주요 상권 2분기 공실률이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하락했다. 외국인 관광객 증가로 명동과 강남 등 대표 상권이 활성화된 영향으로 풀이된다.
20일 쿠시먼앤웨이크필드가 펴낸 2023 서울 가두상권 보고서에 따르면, 주요 상권 2분기 평균 공실률은 지난해보다 5.0%p 감소한 18.7%를 기록했다.
코로나19의 영향이 본격화된 2021년 1분기 이후
서울 대표 상권이 기존 골목에서 주변 대로로 확장하거나 반대로 대로에서 골목으로 영역을 넓히는 등 변화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25일 글로벌 부동산 컨설팅회사 쿠시먼앤드웨이크필드는 주요 서울 상권을 분석한 ‘골목에서 대로, 대로에서 골목으로 나타나는 상권의 공간적 확장’을 발표했다.
이 보고서에 따르면, 먼저 명동은 주요 회사의 수익을 내기 위한
서울 신림·분당 서현역 등 흉기난동 사건으로 특별치안활동에 나선 경찰이 거리에서 선별적 검문검색을 시행해 총 14명을 붙잡았다고 밝혔다.
7일 경찰청 국가수사본부에 따르면 경찰은 4일부터 6일까지 백화점 등 다중밀집지역에서 442명을 불심검문 했다.
이 중 14명을 검거해 입건했고 7명은 통고처분, 99명은 경고·훈방 처분했다. 경찰은 6일 기준 범
꽃·공원 활용해 ‘생태 도시’ 조성서울링 등 서울시 사업과 연계구민이 즐길 친화 공간 조성 앞장
서울 내 자치구들은 관내 자연과 문화유산을 활용해 생태 도시 추진에 나서고 있다. 특히 구민들이 생활 속에서 여가를 즐김으로써 삶의 여유를 느끼게 하기 위해서다.
27일 각 자치구에 따르면 공원, 꽃, 문화유산 등을 활용해 녹지를 키우고 생태 도시 조성을
서울교통공사, 출입구 신설 용역 발주홍대입구역·수서역 등 총 3곳 대상
서울 지하철 2호선 홍대입구역을 비롯한 지하철역 3곳에 출입구가 늘어날 전망이다. 지난해 이태원 참사 발생 이후로 혼잡도가 높은 지하철에 대한 우려가 커진 가운데 출입구 신설과 안전요원 도우미 채용 등 대책 마련이 이어지는 모습이다.
16일 본지 취재를 종합하면 서울교통공사는 이달
올해 성탄절은 사회적 거리두기가 없다. 명동, 홍대, 강남 등 행사가 예정된 지역에 인파가 몰릴 것으로 예상된다. 서울시와 해당 자치구는 안전 대책을 마련, 집중 관리에 나선다.
중구에서는 ‘명동 빛 축제’와 신세계ㆍ롯데백화점에서 내년 1월 말까지 실시하는 ‘빛 축제’가 열린다. 약 10만 명의 인파가 다녀갈 것으로 추산되고 있다. 내년 1월
서울 마포구가 홍대 클럽 거리를 중심으로 급경사지를 조사하고 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대책 마련에 착수했다고 2일 밝혔다.
우선 구는 경사가 있으면서 폭이 협소한 홍대 클럽 거리 인근의 급경사로를 대상으로 보행자의 안전 확보를 위한 ‘미끄럼 방지 포장’을 시행할 계획이다.
미끄럼방지 포장은 사고가 잦은 급경사지나 내리막길에 설치하는 것으로, 보행자의 안
서울 25개 자치구별로 31일 개별 분향소 마련마포구 “홍대 앞 등 밀집지역 자율휴업 권고”
서울 용산구 이태원동에서 핼러윈 파티로 인해 발생한 대규모 압사 사고를 추모하기 위해 서울 내 25개 자치구가 별도로 분향소를 마련한다. 서울시는 ‘서울광장’에 합동분향소를 마련했고, 특별재난지역으로 선포된 용산구는 ‘녹사평역 광장’에 합동분향소를 설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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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마포구는 30일 이태원 참사와 같은 인명 사고 예방을 위해 인파가 몰리는 홍익대 일대 업소에 자율휴업을 권고했다.
마포구는 핼러윈 전날인 이날 인파가 집중될 공산이 큰 홍대 일대 등 유동인구 지중지역 안전사고 예방에 촉각을 곤두세우고 있다. 그 일환으로 홍대걷고싶은거리 상인회 등에 자율휴업을 권고하고 현장 점검에 나선다.
박강수 마포구청장이 같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