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도진 기업은행장이 국내외 전 지점을 방문해 임직원 1만2000명을 직접 만났다. 취임 초 “임기 내 모든 영업점을 방문해 현장의 목소리를 듣겠다”고한 약속한 것을 지킨 것이다.
IBK기업은행은 지난 19일 김도진 은행장이 군산산단지점 방문을 마지막으로 국내외 691개의 모든 점포 방문을 마무리했다고 20일 밝혔다.
3년에 걸친 ‘현장 속으
정부가 중소·벤처기업의 자금 조달을 활성화하기 위해 중소기업금융 전문 투자중개회사를 연내 도입키로 했다. 하지만 관련 업계에서는 앞서 도입한 중소기업 특화 증권사도 실적이 미미한 와중에 실효성이 떨어질 것이란 지적이 나온다.
최종구 금융위원장은 21일 인천 검단산업단지를 방문해 자본시장 혁신과제 후속조치 방안을 발표했다. 이번 방안에 따르면 앞으로 신
최종구 금융위원장은 21일 증권거래세 인하와 관련해 "업계의 의견도 잘 알고 있으며 세제 당국의 고려 요인도 잘 알고 있다"면서 "균형있게 될 수 있도록 협의를 계속 해나가겠다"고 밝혔다.
최 위원장은 이날 중소기업금융 전문 투자중개회사 도입 발표를 위한 현장방문으로 인천 검단산업단지 내 아하정보통신을 찾은 자리에서 이같이 발언했다.
그는
“중소기업금융 전문 투자중개회사는 혁신기업과 전문투자자, 그리고 기존 자본시장 플레이어를 연결해주는 핏줄 같은 역할을 수행할 것이다.”
최종구 금융위원장은 21일 인천 검단산업단지에 위치한 아하정보통신을 찾아 금융위가 추진 중인 ‘자본시장 혁신과제’ 관련 세부 추진사항을 발표하며 이같이 말했다.
최 위원장은 모두 발언에서 “최근 우리경제는 주력산
한화건설은 내달 인천광역시 미추홀구 주안재정비촉진지구 내 도시개발 1구역에서 ‘인천 미추홀 꿈에그린’을 분양한다고 4일 밝혔다.
인천 미추홀 꿈에그린은 인천시 미추홀구 주안동 228-9번지 일대에 지하 8층~지상 44층, 4개 동, 전용면적 59~142㎡ 총 864가구로 들어선다. 특히 주안동에서 가장 높은 층수의 아파트라는 것이 특징이다.
부동산시장에서 가장 중요한 입지적 요건은 단연 ‘교통’이다. 이는 예나 지금이나 변함없이 통용되는 원리로 교통여건이 좋아지면 주변지역 개발이 활성화되고 주거인구 증가와 더불어 부동산 가치도 덩달아 오르는 경우가 많다.
산업단지의 입지여건에서도 가장 중요한 요소로는 역시 교통이 첫 손에 꼽힌다. 협력회사와의 교류, 물류 운송 등 여러 지역으로 교류가 필요한
최근 신분당선 연장선이 개통된데 이어 수도권에서 성남여주선, 수서발 고속철도(SRT), 우이신설선, 인천지하철 2호선 등이 개통을 앞두고 있다. 교통 인프라가 잇따라 열리면서 인근 수혜지역에도 관심이 높아지는 분위기다.
지난달 30일 강남에서 용인 수지(동천~수지구청~성복~상현)를 지나 수원 광교신도시(광교중앙~광교)까지 직통으로 연결되는 신분당선 연장
오는 2016년 사용 종료를 앞두고 있던 수도권 매립지를 앞으로 약 10년은 더 사용할 수 있게 된다.
윤성규 환경부 장관과 박원순 서울시장, 유정복 인천시장, 남경필 경기도지사 등 매립지 4자협의체 기관장은 제8차 협의회를 열고 이 같은 내용에 합의했다고 28일 밝혔다.
4자협의체에 따르면 수도권 매립지의 잔여 면적 가운데 3-1 공구를 더 사용하고
하이투자증권은 인천 영종도 파라다이스시티 복합리조트 개발사업에 투입될 총 7000억원 규모의 금융 주선을 완료했다고 19일 밝혔다.
파라다이스시티 복합리조트 개발사업은 파라다이스 그룹과 일본 대표 종합엔터테인먼트 기업인 세가사미홀딩스가 합작해 설립한 ㈜파라다이스세가사미가 추진 중이다. 인천공항 국제업무지역 약 33만㎡ 부지에 총 사업비 1조3000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