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용보증기금이 경상남도와 지역특화 스타트업 발굴과 성장 지원을 위한 ‘글로컬 스타트업 공동지원사업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30일 밝혔다.
전날 협약식에는 한영찬 신보 이사와 김명주 경상남도 경제부지사를 비롯한 경남 창업지원단장, 경남창조경제혁신센터 본부장 등 경남지역 대표 스타트업 육성기관 기관장과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이번 협약에 따라 신보는 경남으로
부산창조경제혁신센터는 삼성증권, 한국벤처투자, 울산·경남창조경제혁신센터와 함께 지역 스타트업들이 발전하고 성장할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삼성증권 부산기업금융지점에서 VC IR데이를 23일 개최했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VC IR데이는 지난해에 이어 두번째로, 지역의 창조경제혁신센터와 함께함으로써 지역 스타트업 후속 투자 유치를 위해 열렸다. 지난해 V
중소벤처기업부는 비수도권 엔젤투자 활성화를 위한 동남권(부산·울산·경남) 지역 엔젤투자허브가 경남에 조성된다고 21일 밝혔다.
지역 엔젤투자허브는 민간과 공공이 가진 인프라·역량 등을 활용해 엔젤투자의 수도권 편중을 해소하고, 지역 단위 초기투자 생태계를 조성하기 위한 지역 거점이다.
2021년부터 비수도권 2개 광역권(충청권, 호남권)에 지역 엔젤투
쿠팡이 코로나19로 인한 비대면 쇼핑 증가에 힘입어 지난해 매출이 전년보다 2배가량 늘었고 손실도 줄인 것으로 나타났다. 쿠팡은 뉴욕 증시 상장 과정에서 실적을 공개했는데, 국내 실적을 공개하는 것은 상장 후 처음이다.
13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쿠팡은 지난해 매출 13조9235억 원, 영업손실 5504억 원을 기록했다. 매출은 전년(7조1
미국 증시 상장으로 5조 원의 실탄을 장전한 쿠팡이 물류센터 4곳에 총 4200억 원 규모를 투자하며 전국 시장 석권을 위한 포문을 열었다. 최근 마켓컬리가 수도권 이외 지역으로 진출을 선언한 데다 롯데온도 수도권과 부산 지역에서 새벽배송 서비스에 나서면서 이커머스 업계의 물류 경쟁은 전국에서 한층 더 치열해질 전망이다.
쿠팡은 6일 오후 경남도와 창원
두산이 사회공헌의 일환으로 협력사와의 협력을 더욱 강화한다.
두산은 협력사와 선순환적 파트너십 구축을 목표로 한다. 선순환적 파트너십이란 두산이 협력사의 경쟁력 강화를 지원해 사업을 키울 수 있도록 돕고, 성장한 협력사들은 두산의 사업을 지지하면서 상호 성장의 궤를 함께하는 것을 말한다.
우선 ㈜두산은 상생협력기금 출연 프로그램을 통해 협력사에 전문
창업기획자(액셀러레이터) 시리즈벤처스가 운영을 맡은 ‘소재·부품·장비 스타트업 100 IR 데모데이’가 성황리에 종료됐다.
26일 시리즈벤처스에 따르면 ‘소부장 스타트업 100 기업설명회(IR) 데모데이’는 울산, 경북, 경남 창조경제혁신센터 세 곳이 공동 주최, 주관하고 시리즈벤처스가 운영하는 투자 발표회다. 대한민국 소부장 산업의 성공적인 기술자립에
두산그룹은 ‘선순환적 파트너십 구축’을 앞세워 상생 중이다.
회사는 협력사의 경쟁력 강화를 지원하고, 이렇게 성장한 협력사는 두산의 사업을 지지하면서 상호 성장의 궤를 함께하는 구성이다.
이를 위해 두산은 경쟁력 공유, 기술력 및 재무 지원, 커뮤니케이션 활동 등 다양한 동반성장 프로그램을 운영 중이다.
㈜두산은 지난해 7월 △대·중·소기업 농어업
두산의 상생경영은 협력사와 ’선순환적 파트너십 구축’을 목표로 한다. 이를 위해 두산은 경쟁력 공유, 기술력 및 재무 지원, 커뮤니케이션 활동 등 다양한 동반성장 프로그램을 운영 중이다.
㈜두산은 올해부터 주 52시간 근로제를 실시하는 중소 협력사를 위해 생산성 혁신, 노무, 법무 관련 컨설팅 및 교육을 무상으로 제공하고, 임금격차 해소를 위해
정부가 1조841억 원 규모 모태펀드 출자를 통해 총 2조4789억 원 규모의 펀드를 조성할 벤처펀드 81곳을 선정했다.
28일 중소벤처기업부(중기부), 문화체육관광부(문체부), 과학기술정보통신부(과기정통부), 환경부, 교육부, 국토교통부, 해양수산부, 고용노동부 8개 부처는 올해 모태펀드 1차 출자사업의 자펀드 선정을 마쳤다고 밝혔다.
베트남 최대 미디어 그룹 YEAH1이 한국의 인기 웹툰, 웹소설과 손잡았다.
웹소설, 웹툰 콘텐츠 전문 제작 및 유통 업체 ㈜피플앤스토리는 전 세계 유튜브 MCN 아시아 1위, 세계 6위 사업자인 베트남 미디어 그룹 Yeah1(예원)과 웹툰ㆍ웹소설 콘텐츠 독점 공급 및 운영 계약을 지난 22일 체결했다고 밝혔다.
Yeah1은 3000명 이상의
글로벌 ICT(정보통신기술)의 미래를 내다볼 수 있는 ‘ICT InnoFesta 2019’가 18일 부산 벡스코에서 개최된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주최, 정보통신산업진흥원, 벤처기업협회, ICT대연합 주관으로 열리는 이번 행사는 글로벌 기업부터 새로운 아이디어로 무장한 스타트업까지 다양한 스펙트럼의 회사 관계자들이 참여해 ICT 산업 현황을 다각도로
부동산담보분야 1위 P2P금융 플랫폼 투게더앱스가 국내 P2P금융 기업 최초로 베트남 시장에 진출한다.
이번 베트남 진출은 투게더앱스의 두 번째 해외시장 공략 사업이다. 앞서 6월 투게더앱스는 핀테크 종합플랫폼 업체인 엑스그라운드와 조인트 벤처를 설립하고 몽골에 진출했다.
지난 9일부터 13일까지 베트남에서 진행된 ‘경남창조경제혁신센터, 2019 베
펀딩포유는 국내에서만 자생하는 황칠나무를 활용해 건강식품을 만드는 농업회사법인 휴림황칠 주식회사(이하 휴림황칠)의 증권형 크라우드펀딩을 진행한다고 16일 밝혔다.
휴림황칠은 경남창조경제혁신센터 보육기업이다. 2013년 설립이후 연구개발에 전념해 ‘황칠발효 대사체 특허’등 13건의 특허를 신청해 이 중 5건이 등록되었다. 이러한 기술 기반을 갖추면서 특허청
창조경제혁신센터는 전국 17곳에 구축돼 대한민국의 밝은 미래를 위한 신성장 엔진을 준비하며 한국 경제 발전의 소금 같은 역할을 하고 있다.
전국에 분포해 있는 혁신센터는 각 지역적 특색에 맞춰 차별적인 지원을 펼치고 있다. 국내 대기업들은 혁신센터가 제 역할을 할 수 있도록 조력자 역할을 톡톡히 하고 있다. 기업들은 인프라를 활용해 전국에 있는 스타트업
경남창조경제혁신센터가 발굴한 소셜빈이 아이디어의 구체화를 통해 사업에서 실질적인 성과를 올리고 있다. 소셜빈은 경남센터 제1기 ‘I-Gen Challenge’ 아이디어 공모전 수상기업이다.
소셜빈은 스마트 디바이스를 이용한 안전점검 솔루션을 개발하는 과정에서 실제 공장 내 구동 여부에 대한 해당 전문가의 자문을 구하기 어려운 상황이었다. 하지만 경남센터에
경남창조경제혁신센터는 경남지역의 전통적 기계산업 스마트화와 천연물자원의 고부가 가치화를 통한 지역 발전을 이뤄나가고 있다. 특히 두산을 중심으로 하는 지역 대기업의 지원을 바탕으로 메카트로닉스(기계+ICT) 허브 구축, 대체물산업 육성, 항노화산업 육성으로 경남지역 창업 활성화와 중소기업 경쟁력 강화를 선도하고 있다.
2015년 4월 출범한 경남센터는
“중소기업들이 세계적인 히든 챔피언이 되도록 세계시장에서 경쟁력을 갖추도록 지원하고 육성하는 역할을 수행해나갈 것입니다.”
최상기 경남 창조경제혁신센터장이 센터에 거는 기대다. 최근 경남혁신센터는 항공, 나노융합, 해양플랜트 등의 분야에서 국가산업단지를 유치해 첨단 기계산업의 메카로 도약을 준비하고 있다. 그는 “경남혁신센터가 지역 경제와 산업, 교육 등
박용만 두산그룹 회장은 21일 오는 4월 센터 출범 1주년을 앞두고 경남창조경제혁신센터를 방문했다. 박 회장은 이 자리에서 “정부 지원정책이 많은데 잘 알지 못하는 경우가 많다”며 “센터를 통해 필요한 정보를 모두 얻어갈 수 있길 바란다”고 말했다. 사진은 박 회장이 입주기업 중 하나인 KATEM(산업기계 구동축 생산업체)이 3D프린터로 제작한 시제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