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찰이 미성년자 등을 협박해 성 착취 동영상을 찍고 텔레그램에 유포한 혐의 등으로 구속된 '박사방' 운영자 조주빈(25)을 소환해 조사 중이다.
30일 검찰에 따르면 서울중앙지검 '디지털 성범죄 특별수사 TF(태스크포스)'는 오후 2시 조 씨를 피의자 신분으로 불러 범행 과정 등을 집중 조사 중이다. 조 씨는 25일 검찰에 송치된 이후 26일과 27일
인터파크비즈마켓은 23일 중국 경위그룹과 백화점 한국 상품 공급과 온라인쇼핑몰 구축운영에 관한 업무협약(MOU)를 맺었다고 밝혔다.
길림성에 기반을 두고 건설, 호텔, 유통업, 기업자산평가업 등 20여개 계열사를 보유한 경위그룹은 올해 말 연길시에 한국 유통 노하우를 접목한 한국형 백화점을 열 계획이다.
이번 협약에 따라 인터파크비즈마켓은 경위국제상업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