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자동차그룹은 보행 재활 로봇 ‘엑스블 멕스’를 통해 부상 군인들의 재활을 돕는다.
현대자동차그룹이 지난달 1일 공개한 관련 캠페인 영상은 국군의무사령부와 함께 제작됐다. 국군수도병원에서 보행 재활 로봇 엑스블 멕스를 활용해 재활훈련을 하는 모습과, 국민들이 부상 군인들에게 보낸 응원 메시지를 전달하는 과정을 담았다.
‘10M 행군’은 부상 군인들
“걸을 때 피곤하고, 계단 오르기가 힘들다면 근감소증을 의심해봐야 합니다. 근감소증은 생각보다 많이 겪고 있고, 모든 노인성 질환의 첫 도미노의 시작이라고 생각할 수 있습니다.”
원장원 경희대병원 가정의학과 교수는 근감소증이 당뇨·고혈압과 같은 만성질환과 낙상 등 노인이 겪을 수 있는 질환의 시작을 알리는 질병이 될 수 있어 주의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현대차그룹, 군인 재활 돕는 ‘10M 행군’ 영상 공개보행 재활 로봇 ‘엑스블 멕스’ 활용…부상 군인 재활 지원부상 군인 응원 캠페인 ‘10M 행군’ 영상…응원 메시지 전달
현대자동차그룹이 보행 재활 로봇 ‘엑스블 멕스(X-ble MEX)’를 통해 부상 군인들의 재활을 돕는 캠페인 영상 ‘10M 행군’을 1일 공개했다. 영상은 현대차그룹 공식 유튜브
롯데물산이 14일 서울 송파구 석촌호수와 롯데월드타워에서 '2024 롯데 아쿠아슬론' 대회를 개최했다.
올해로 3회째를 맞은 롯데 아쿠아슬론은 전세계에서 유일하게 수영(석촌호수)과 수직 마라톤(롯데월드타워)을 결합한 대회다. 참가자들은 석촌호수 동호를 두 바퀴(총 1.5km) 수영하고 롯데월드타워 1층부터 123층까지 총 2917개 계단을 올랐다.
두나무가 지난 1년간 진행한 임직원 ESG 캠페인 '나두-으쓱(ESG) 캠페인(나두-으쓱 캠페인)'의 성과를 24일 밝혔다.
두나무는 지난해 3월부터 현재까지 전개된 나두-으쓱 캠페인으로 약 1만 8000kg의 탄소를 절감하는데 성공했으며, 143만 리터의 물 절약 효과도 거뒀다. 기후 위기 대응 및 생태계 보존에 동참하고자 임직원들이 직접 나서 145
‘건강을 잃고서야 비로소 건강의 소중함을 안다’라는 말이 있습니다. 행복하고 건강하게 사는 것만큼 소중한 것은 없다는 의미입니다. 국내 의료진과 함께하는 ‘이투데이 건강~쏙(e건강~쏙)’을 통해 일상생활에서 알아두면 도움이 되는 알찬 건강정보를 소개합니다.
쌀쌀한 날씨가 이어지면서 몸의 근육과 관절이 위축돼 유연성이 떨어져 낙상 사고 발생하기 쉽다. 최근
유진투자증권 임직원들이 ‘다 함께 100층씩 계단 오르고 기부하기' 캠페인을 진행하여 5개 보육원에 총 2500만 원을 기부했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환경보호를 위한 탄소 배출 절감, 임직원들의 건강 증진, 사회 취약 계층 후원 세 가지 의미를 담고 있으며, 지난 10월 10일부터 11월 10일까지 임직원들이 평균 100층 이상 계단을 오
‘건강을 잃고서야 비로소 건강의 소중함을 안다’는 말이 있습니다. 행복하고 건강하게 사는 것 만큼 소중한 것은 없다는 의미입니다. 국내 의료진과 함께하는 ‘이투데이 건강~쏙(e건강~쏙)’을 통해 일상생활에서 알아두면 도움이 되는 알찬 건강정보를 소개합니다.
기온이 급격히 떨어지면서 골다공증이 있는 여성들은 골절 부상에 각별히 주의해야 한다. 날씨가 추워지
내년 3월 정식 서비스 예정…러닝에 요가·테니스·볼링 등 월별 테마로
“앞으로 러닝에 입문하지 않을까 싶습니다.”
26일 롯데헬스케어의 ‘운동 클래스’ 오프라인 참여 이벤트 테스트에 참여한 참가자의 말이다.
롯데헬스케어는 이날 롯데월드타워에서 건강 관리 플랫폼 ‘캐즐(CAZZLE)’을 통해 사용자가 직접 참여할 수 있는 ‘운동 클래스’ 오프라인 이벤
무릎은 사람의 운동을 위한 필수적인 기능을 한다. 걷거나 뛰고, 방향을 전환하는 모든 과정에 무릎이 쓰인다. 이 무릎에서 가장 중추적인 역할을 하는 것이 십자인대다.
십자인대는 무릎 관절 안에서 십자 모양으로 교차하는 힘줄로 뼈와 뼈 사이를 이어주며 무릎의 균형을 잡아준다. 보통 순간적으로 방향을 바꾸는 동작이 많은 종목의 운동선수들에게 파열 발생 위
10만 걸음 도전 목표, 글로벌 순위 실시간 확인…10일부터 세계 18개국서 진행
삼성전자는 6월 23일 '올림픽의 날'을 기념해 10일부터 23일까지 2주일간 글로벌 18개국에서 '삼성 헬스' 애플리케이션을 통한 '스텝 챌린지'를 진행한다고 8일 밝혔다.
스텝 챌린지의 도전 목표는 10만 걸음이다. 참여를 원하는 사용자들은 삼성 헬스 앱의 메인 배
따뜻한 날씨에 봄나들이가 늘어나는 시기다. 그러나 야외활동이 증가하면서 생각지 못했던 질환이 발생할 우려도 커진다. 만일 장시간 걷거나 등산을 할 때 발바닥이 찌릿한 느낌이 든다면 족저근막염을 의심해 볼 수 있다.
족저근막은 종골이라 불리는 발뒤꿈치뼈에서 시작해 발바닥 앞쪽까지 5개의 가지를 내 발가락 기저 부위에 붙은 두껍고 강한 섬유띠를 일컫는다.
신한라이프는 애플워치를 이용해 사용자의 건강한 활동을 지원하는 참여형 건강습관 개선 프로그램 '무빗(moobit)'을 출시한다고 22일 밝혔다.
moobit은 사용자의 체력상태에 따라 맞춤형 활동목표를 제안하는 프로그램으로, 사용자는 활동목표와 습관개선 미션을 완료할 경우 매주 리워드를 지급받는다. 무빗은 '움직이다'와 '습관'의 영단어를 합성한 이름으
한글날 연휴를 맞아 곳곳의 나들이 명소와 산, 공항 등이 붐비고 있다. 특히 올해 마지막 황금연휴란 점에서 이동량은 더욱 증가할 것으로 예상된다. 더욱 즐거운 연휴를 보내기 위해서는 여행이나 야외활동으로 인해 생길 수 있는 질환의 예방을 위해 관심을 기울일 필요가 있다.
해외여행 ‘물갈이’, 원인은 유해균
이달 들어 입국 1일 차 PCR 검사마저 사라지
롯데월드타워가 도심 속에서 이색 스포츠 대회를 연다.
롯데월드타워가 8월 7일 개최할 예정인 ‘2022 LOTTEOe Race'(이하 Oe 레이스)는 화석연료를 사용하지 않는 스포츠 이벤트 플랫폼 Oe(One Earth)가 주최하는 아쿠아슬론 대회다. 철인 3종으로 알려진 트라이애슬론에서 사이클을 제외한 두 종목으로 구성된다. 석촌호수 수영(1.5km)과
JW그룹이 임직원 걸음 기부 캠페인 ‘JW 조이워킹(JW Joy-Walking)’을 통해 마련한 기부금 500만 원을 경기도 과천시장애인복지관에 전달했다고 19일 밝혔다.
기부금은 거동이 불편한 장애인들을 위한 웨어러블 보행 재활 로봇 구입에 사용된다. 이 로봇은 뇌성마비, 뇌졸중, 척추손상 등으로 인해 보행에 어려움을 겪는 장애인의 재활 훈련을 도와주는
한화생명은 오는 6월 3일부터 30일까지 한 달간 '제18회 한화생명 63 계단오르기' 행사를 개최한다고 24일 밝혔다. 한화생명 63 계단오르기는 63빌딩 높이인 249m에 오르는 이색 마라톤 행사로, 올해는 ‘런 데이(Run Day)’ 애플리케이션을 통해 비대면으로 개최된다.
언택트 63 계단오르기는 행사 기간 동안 참가자들이 GPS 애플리케이션(
떨어지거나 넘어져 다치는 낙상(落傷)은 국내 사고사 원인 2위로 꼽힐 정도로 치명적이다. 특히 빙판길에 미끄러지거나 넘어지는 사고가 빈번한 겨울철엔 낙상으로 인한 골절 발생률이 급격히 증가한다.
문제는 고령일수록 위기 상황에 민첩하게 대응하지 못해 큰 사고로 이어지기 쉽다는 점이다. 노인실태조사에 따르면 평균적으로 우리나라 65세 이상 노인의 15.9%가
일상적인 작업부터 재활훈련까지 필요에 따라 가볍고 편하게 착용할 수 있는 웨어러블 로봇을 제작할 수 있는 근육옷감 직조기술이 개발됐다. 실제 옷감처럼 부드럽고 가볍게 만든 근육옷감을 힘이 필요한 신체 부위 옷에 부착하면 간단하게 근력을 보조받을 수 있다.
한국기계연구원은 첨단생산장비연구부 로봇메카트로닉스연구실 박철훈 책임연구원이 얇고 가벼운 근육옷감을
포스코는 5일부터 임직원들이 일상 속 작은 목표를 실천하는 ‘마이 리틀 챌린지(My Little Challenge)’를 시작했다고 6일 밝혔다.
마이 리틀 챌린지는 일상생활에서 꾸준히 실천하면 직원 개인의 삶은 물론 더 나은 사회를 만드는 데 도움이 되는 목표를 직원들이 자율적으로 선정해 실천하는 프로그램이다.
개설된 챌린지는 △텀블러 사용하기 △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