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재오 KB국민카드 신임 사장은 새로운 도약과 함께 국내 카드시장을 선도하기 위해 4가지 핵심 과제를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심 사장은 이날 서울 종로구 국민카드 본점에서 취임식을 열고 “최근 신용카드산업은 급변하는 시장 환경과 사회적 책임 강화 등으로 매우 어려운 상황”이라며 “이런 때일수록 임직원 모두 지혜와 열정을 한데 모아 위기를 도약의 기회로
KB국민카드가 심재오 국민은행 고객만족그룹 부행장을 신임 사장으로 선임했다.
국민카드는 19일 임시주주총회를 열고 심재오 부행장을 신임 사장으로 선임하기로 의결했다. 심 사장의 임기는 2014년 7월까지다. 국민카드의 경우 통상 대표이사의 임기를 1년으로 정하고 매년 재신임을 묻는다. 취임식은 오는 22일 열릴 예정이다.
심 신임 사장은 1958년생
KB금융지주가 KB국민은행장에 이건호 부행장을 선임한 것을 비롯, 7개 계열사 대표이사를 전격 교체했다. 임영록 회장 체제 출범에 맞춰 보다 경쟁력 있는 KB금융그룹 조직체계를 갖추기 위한 포석으로 풀이된다.
KB금융은 18일 오후 계열사 대표이사후보추천위원회(대추위)를 열어 이건호 KB국민은행 리스크관리 그룹 부행장을 차기 은행장 후보로 선임했다. 대추
국민은행 신임 행장에 이건호 현 국민은행 부행장이 선임됐다.
18일 금융권에 따르면 KB금융지주는 이날 계열사 대표이사후보추천위원회(대추위)를 열어 이건호 국민은행 리스크관리그룹 부행장을 차기 은행장 후보로 선임했다.
대추위는 KB금융 임영록 회장과 사외이사인 이경재 전 중소기업은행장, 조재목 에이스리서치 대표이사로 이뤄졌다. KB금융 사장도 대추위 구
KB국민은행이 급변하는 국내외 환경 변화에 대응하기 위해 본부 부서를 축소하고 영업조직을 강화하는 조직개편을 단행했다.
KB국민은행은 지난해 12월 30일 불확실한 경영여건과 금융환경 변화에 대응해 기존 10그룹, 16본부, 59부, 2단, 2실, 4유닛이던 본부부서를 10그룹, 15본부, 61부, 1실로 변경했다고 밝혔다.
이번 조직개편에서 KB국민
KB국민은행이 내실경영과 경영효율성을 제고하고자 현행보다 1본부 5부서를 축소하는 등 본부조직 슬림화 중심의 조직개편을 실시했다.
KB국민은행(은행장 민병덕)은 최근 국내외의 불확실한 경영여건과 금융환경 변화에 대응해 안정적 성장을 지속하기 위해 28일자로 조직개편을 단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조직개편으로 기존의 10그룹 16본부 59부 2단 2실 4
KB국민은행이 금융환경 변화에 대응하기 위해 본부조직을 개편했다.
30일 KB국민은행은 기존의 10그룹, 16본부, 59부, 2단, 2실, 4유닛이던 본부부서를 10그룹, 15본부, 61부, 1실로 변경했다고 밝혔다.
신설된 그룹은 고객 자산관리 서비스를 전담하는 웰스매니지먼트(WM)그룹, 글로벌사업 본부, 경기악화로 일시적 어려움을 겪는 기업을 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