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고경표의 열애설에 소속사가 “확인 불가”라는 답을 내놨다.
6일 고경표가 비연예인 여성과 3년째 교제 중이라는 소식이 전해진 가운데 소속사 씨엘엔컴퍼니는 “사생활은 확인이 어렵다”라고 밝혔다.
앞서 이날 한 매체는 고경표가 3년간 교제한 연인과 주변을 의식하지 않고 사랑을 키워가고 있다고 보도했다. 최근에도 두 사람은 한 유명 가수의 콘서트를
'대탈출'이 리부트 버전으로 돌아온다.
13일 티빙에 따르면, 올해 상반기에 '대탈출: 더 스토리'를 선보인다.
2018년 시즌 1을 시작으로 탄탄한 팬층을 확보한 '대탈출' 시리즈의 리부트 버전으로 많은 관심을 끌고 있다. 대탈출 시리즈는 2021년 '대탈출4' 이후 4년 만에 시청자들을 찾아온다.
특히 이번 '대탈출 : 더 스토리'는 OTT의
배우 고경표 측이 무인사진관 음란행위 악성루머에 법적으로 대응하겠다고 밝혔다.
고경표 소속사 씨엘엔컴퍼니는 7일 "최근 온라인과 사회관계망서비스(SNS)상에서 당사 소속 아티스트 고경표와 관련된 허위 사실이 무분별하게 유포 및 재생산되고 있다"라며 입장문을 올렸다.
최근 온라인과 SNS상에는 고경표가 부산 서면의 한 인생네컷 부스에서 음란행위를 한
한국프로야구(KBO) 롯데 자이언츠가 선수단 정리에 나선 가운데 코치진을 재개편했다.
6일 롯데는 "5일 내야수 이학주·오선진, 투수 이인복·임준섭과 면담을 가진 후 방출 통보를 했다"고 밝혔다.
앞서 롯데는 시즌 중이던 6월 포수 지시완, 투수 최설우, 내야수 김서진을 내보냈다. 9월에도 투수 신정락, 박명현, 포수 정재환, 민성우, 내야수 고경표
웃음으로 무장한 영화 ‘아마존 활명수’가 지난달 30일 개봉해 흥행 가도를 달리고 있다.
전 양궁 국가대표 메달리스트였지만 현재는 회사에서 잘릴 위기에 처한 진봉(류승룡 분). 진봉은 회사에서 준 마지막 기회인 금광 개발권 프로젝트를 수행하기 위해 아마존으로 향하고, 그곳에서 양궁 코치로 활동하게 된다. 훌륭한 활 솜씨의 3인방을 만나 통역사 빵식(진
'백패커2'에서 서현이 합류한 출장 요리단이 위기를 극복하고 음식 복원에 성공한다.
11일 방송된 tvN 예능 '백패커2' 11회에서는 특별 게스트로 소녀시대 서현이 출연했다.
이날의 주제는 '사라진 음식 복원'이었다. '국가기록원'의 300명이 넘는 대형 의뢰를 받은 백종원은 의뢰인이 요청한 2000년대 음식인 치즈등갈비와 콩나물 불고기에 비빔만두
'코리아 좀비' 정찬성이 ZFN에서 복귀를 예고했다.
정찬성은 지난달 29일 서울 고려대 화정체육관에서 자신이 직접 기획한 종합 격투기 대회 ZFN의 첫 번째 대회를 열었다.
ZFN은 세계적인 종합격투기 선수 정찬성이 은퇴 후 첫 행보로 기획한 대회다. 뛰어난 실력과 매력을 지닌 국내 파이터들을 알리고 종합격투기의 저변을 넓히기 위한 리그로, 격투기
가수 박재범이 은퇴에 대한 생각을 털어놨다.
25일 방송된 MBC ‘전지적 참견 시점’에서는 박재범이 출연해 정찬성과 그가 운영하는 맥줏집에서 다양한 이야기를 나눴다.
이날 박재범은 “정찬성이 은퇴할 때 ‘그만할게요’ 그게 은근 반응이 좋더라”라며 “그때 내가 울기는 했지만 오열은 아니었다. 그냥 남들과 같은 포인트에서 울었던 거 같다”라고 회상했다
넷플릭스 오리지널 영화 ‘정이’가 통합 콘텐츠 정상에 올랐다.
30일 OTT 통합검색 및 콘텐츠 추천 플랫폼 키노라이츠에 따르면 ‘정이’는 1월 4주 차(1월 21일~27일) 통합 콘텐츠 랭킹에서 3주간 정상 자리를 지킨 넷플릭스 오리지널 시리즈 ‘더 글로리’를 제치고 1위에 올랐다.
‘정이’는 폐허가 된 지구를 떠나 우주에 새로운 터전을 만든 미래
설 연휴를 맞아 다채로운 특선 영화가 안방극장을 찾는다. 고전 ‘티파니에서 아침을’부터 지난해 개봉한 ‘범죄도시2’, ‘동감’ 등 신작들도 방영돼 눈길을 끈다.
△ ‘앵커’ (tvN, 오후 10:30)△ ‘강릉’ (SBS, 오후 11:20)△ ‘양자물리학’ (KBS2, 오후 11:30)△ ‘티파니에서 아침을’ (EBS1, 오후 12:45)
먼저
디즈니+가 ‘커넥트’를 기점으로 ‘카지노’, ‘무빙’ 등 한국 지역에 특화된 오리지널 콘텐츠를 연이어 내놓는다. 일본, 인도네시아에서 현지 구독자들이 선호하는 콘텐츠 제작에 집중하면서 아시아 각국의 특성에 맞는 로컬 콘텐츠를 선보이는 데 본격화한다.
1일 싱가포르 마리나베이샌즈 컨벤션센터에서 열린 ‘디즈니 콘텐츠 쇼케이스’에서 만난 디즈니 홍보 담당자는
디즈니가 솔로앨범을 발매한 BTS 멤버 제이홉을 주인공으로 한 ‘제이홉 솔로 다큐멘터리’(가제) 와 BTS 멤버 전체를 다룬 다큐멘터리 “BTS 모뉴먼트: 비욘드 더 스타’ 2편을 새롭게 선보인다.
BTS 다큐멘터리 두 편은 30일(현지시각) 싱가포르 마리나베이샌즈 컨벤션 센터에서 열린 ‘디즈니 콘텐츠 쇼케이스’의 가장 마지막 순서로 소개된 한국 콘텐츠
정해인, 허성태, 이동휘, 강윤성 감독, 야기라 유야 등 아시아의 대표 배우와 감독이 30일 싱가포르 마리나베이샌즈에서 열리는 디즈니 콘텐츠 쇼케이스에 참석해 ‘블루카펫’ 무대에 오른다.
대대적인 자사 콘텐츠 홍보에 나선 월트디즈니컴퍼니(디즈니)는 이번 행사에서 ‘커넥트’, ‘카지노’, ‘간니발’ 등 아시아 특화 오리지널 콘텐츠와 2023년 라인업을 공개
공포영화 ‘착신아리’(2004), ‘요괴대전쟁’(2005) 등을 선보이며 장르물의 대가로 손꼽혀온 일본의 미이케 타카시 감독이 시리즈물 ‘커넥트’를 들고 제27회 부산국제영화제를 찾았다. 7일 오전 그랜드 조선호텔 부산에서 열린 기자회견에 참석해 편안하고 위트 있는 분위기로 취재진의 질문에 답변을 이어 나가던 그는 주연 배우 정해인을 두고 “헌신적이고 친절
량차오웨이(梁朝偉·양조위) 주연의 ‘화양연화’, 알랭 기로디 감독의 ‘노바디즈 히어로’, 올해 칸영화제 황금종려상 수상작인 ‘슬픔의 삼각형’까지 숱한 화제작이 정식 개막도 하기 전에 줄줄이 매진됐다. 5일 막을 올린 제27회 부산국제영화제 이야기다. 한지민, 강동원, 이영애 등이 참석해 관객과 대화를 나누는 액터스 하우스 프로그램 4회차도 전석 판매되며 ‘
2013년 이후 9년 만에 부산을 찾은 배우 양조위의 등장에 영화의 전당이 뜨겁게 달아올랐다.
5일 저녁 8시경 부산 해운대구 영화의 전당에서 열린 제27회 부산국제영화제 개막식 무대에 올해의 아시아영화인 수상자로 오른 양조위는 “올해도 성공적인 영화제가 되기를 기원한다”고 덕담을 전하며 웃었다. 흰 수트 자켓 차림으로 수상 무대에 오른 그의 미소에
5일 개막하는 아시아 최대 영화 축제 부산국제영화제가 20만 명의 방문객을 기록했던 전성기 아성을 회복하기 위해 역량을 총동원한다.
량차오웨이(梁朝偉·양조위), 이병헌, 이영애, 한지민, 강동원 등 스타를 섭외하고 관객과 직접 소통하는 프로그램을 내세워 팬데믹으로 주춤했던 영화제의 존재감을 되살린다는 계획이다.
가장 주목받는 건 홍콩 대표 배우 량차오
‘월수금화목토’ 박민영, 고경표, 김재영의 삼각 로맨스가 본격적으로 시작됐다.
29일 방송된 tvN 수목드라마 ‘월수금화목토’ 4회에서는 정지호(고경표 분)가 최상은(박민영 분)을 습격한 괴한을 찾기 위해 본격적으로 나서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정지호는 CCTV와 블랙박스를 확인하며 진범을 좁혀갔다. 괴한의 관심 대상은 강해진(김재영)이었으며, 최
‘월수금화목토’ 고경표가 가정법원 판사라는 사실이 밝혀졌다.
28일 방송된 tvN 수목드라마 ‘월수금화목토’ 3회에서는 정지호(고경표 분)의 아픈 과거가 그려졌다.
과거 정지호는 전처와 이혼하는 과정에서 큰 상처를 입었다. “모두 내 탓이고 내가 원인이었다. 그게 우리 이별의 이유였다”는 정지호의 내레이션과 전처가 떠난 뒤 홀로 눈물 흘리는 그의 모
이제 하늘 위에서도 롯데면세점 쇼핑이 가능해졌다.
롯데면세점은 국내 선두 LCC(저비용항공사) 사업자인 제주항공의 기내면세점 사업권을 획득했다고 29일 밝혔다. 28일 열린 계약 체결식에는 김주남 롯데면세점 한국사업본부장과 고경표 제주항공 커머셜본부장이 양사 대표로 참석했다.
롯데면세점은 오는 12월 1일부터 제주항공 기내면세점 위탁운영을 시작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