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재인 대통령은 5일 국가인권위원회 위원장 후보에 송두환 법무법인 한결 대표변호사, 금융위원장 후보에 고승범 한국은행 금융통화위원을 지명하는 등 장ㆍ차관급 인사를 단행했다.
송두환 국가인권위원회 위원장 후보자는 사법고시 22회 출신으로 경기고와 서울대를 졸업했다.
서울형사지방법원 판사, 대한변호사협회 인권이사, 민주사회를위한변호사모임 회장, 헌법재판소
코로나19 위기 극복을 위해 전 국민에게 제공된 긴급재난지원금 사용기간이 31일을 기해 종료된다.
행정안전부는 정부의 '긴급재난지원금' 사용기간이 31일 종료된다고 28일 밝혔다.
지급된 정부 긴급재난지원금은 이날까지 사용하지 않으면 국가 및 지방자치단체로 자동 반납될 예정이다.
정부는 지급된 긴급재난지원금이 신속한 소비를 통해 지역경제
정부 중앙부처 산하 고위공직자 중 18명가량이 거래정지, 상장폐지 기업에 돈이 묶인 것으로 나타났다. 본인 명의 투자보다는 배우자 자산 신고에서 이 같은 사례가 두드러졌다.
30일 이투데이가 정부 중앙부처 산하 고위공직자 683명(교육부 산하 국공립대 소속 제외)의 지난해 말 기준 상장주식 보유 현황을 분석한 결과, 가족을 포함한 20여 명이 거래정
내년부터 집을 세 채 이상 가진 다주택 세대가 네 번째 집을 살 때 취득세가 현재의 4배까지 늘어난다.
또 다주택 세대가 아니어도 6억 원 초과~9억 원 이하 주택 보유 세대 일부는 취득세를 더 내야 한다.
행정안전부는 이 같은 내용을 담은 '지방세법 일부 개정안'이 27일 국회 본회의를 통과해 내년 1월 1일부터 주택 유상거래 취득세 제
앞으로는 공인인증서 없이 디지털원패스만으로 지방세를 납부할 수 있게 된다.
디지털원패스(www.onepass.go.kr)는 다양한 정부 온라인 서비스를 아이디 하나로 이용하도록 한 간편 로그인 서비스다.
행정안전부는 최근 지방세 온라인 납부 시스템 '위택스(www.wetax.go.kr)' 서비스를 개선 방안을 마련, 9일부터 서비스에 들어간
행정안전부는 올해 상반기 지방자치단체의 예산 신속집행률이 60%를 넘어 최근 5년간 최고치를 달성했다고 2일 밝혔다.
행안부에 따르면 지방재정 가운데 신속집행이 가능한 '신속집행 대상액'(광역·기초자치단체, 지방공기업 포함)은 올해 모두 199조1000억원으로, 이 가운데 60.8%에 해당하는 121조1000억원이 상반기에 집행 완료됐다.
이 같
내년부터 약 3조3000억 원 규모의 국세가 지방으로 이양된다.
8일 연합뉴스는 지방소비세율을 부가가치세 중 11%에서 15%로 인상하는 내용 등을 담은 '부가가치세법'과 '지방세법' 개정안이 전날 국회 본회의를 통과했다고 보도했다.
이에 따라 내년에만 약 3조3000억 원 국세가 지방으로 이양된다.
정부는 앞서 10월 발표한 재정
새마을금고중앙회가 18일 천안 MG인재개발원에서 '지역금융활성화 유공 및 MG희망나눔 사회공헌대상' 시상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시상식에는 중앙회 대의원 및 행정안전부 관계자 등 400여 명이 참석했다.
사회공헌대상은 지역사회의 지속가능한 발전에 힘쓴 새마을금고를 발굴하고 포상해 나눔문화를 확산하기 위한 취지로 시행됐다. 행정안전부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