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가 추진하는 강북권 대개조 프로젝트의 성과가 균형발전형 사전협상 제도, 대규모 문화시설 착공 등을 통해 가시화하고 있다.
서울시는 동북권 8개 구와 서북권 3개 구 등 강북권을 '일자리 중심 신 경제도시'로 탈바꿈시키겠다며 올해 3월 프로젝트를 발표하고 본격 가동했다. 이번 프로젝트는 단순한 물리적 개발을 넘어 경제, 주거, 문화가 어우러진 종합
서울시가 비아파트 활성화를 위해 추진 중인 휴먼타운 2.0 시범사업지인 종로구 신영동 214번지 일대를 비아파트 최초로 특별건축구역으로 지정했다고 10일 밝혔다.
서울시는 다가구·다세대·도시형생활주택의 신축·리모델링 등 비아파트 개별건축을 지원하는 휴먼타운 2.0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내년에 시범사업지 3곳을 포함 총 13곳을 대상으로 사업이 진행될
국립보건원 부지를 민간 주도로 개발한다. 개발 수익을 민간이 독식하지 않도록 일자리 창출을 위한 기능을 도입하는 방식으로 추진된다.
서울시는 제16차 도시·건축공동위원회에서 '(구)국립보건원 부지 지구단위계획구역 및 계획 결정 변경안'을 수정 가결했다고 28일 밝혔다.
대상지는 지하철 3·6호선 불광역에 연접한 연신내·불광 지역 중심이며 면적 11만
서울 도봉구 쌍문동과 금천구 시흥동, 송파구 오금동 일대 사업지의 모아타운 심의가 통과되면서 총 4401가구가 공급된다.
서울시는 제12차 소규모주택정비 통합심의 소위원회에서 도봉구 쌍문동 일대 모아타운 등 총 4건의 통합심의를 통과시켰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심의에 통과된 안건은 △도봉구 쌍문동 494-22 일대 및 쌍문동 524-87 일대 모
서울시가 재개발이 어려운 저층 주택 밀집 지역에 단독(다가구)·다세대·연립 등 서민 주거 사다리 역할을 할 비아파트 공급을 위한 노후 저층 주거지를 찾는다.
서울시는 노후·불량 저층 주거지에 주택공급을 활성화하고 주거환경을 획기적으로 개선하기 위해 '휴먼타운 2.0 사업 대상지'를 공모한다고 15일 밝혔다. 공모 기간은 16일부터 30일까지다.
휴먼
서울 도봉구 내 구민 96.7%가 민선 8기 핵심사업 추진방향에 대해 만족한다는 설문조사 결과가 나왔다.
10일 도봉구는 민선 8기 2주년을 맞아 ‘2024 도봉구 정책 설문조사’를 실시하고 이 같은 결과를 발표했다.
이번 설문조사는 전문조사기관인 (주)에이스리서치에 의뢰해 구민 1029명을 대상으로 5월 18일부터 6월 6일까지 1대1 대면 면접조사
서울 강북구 미아동 일대가 북한산 고도지구 규제 완화를 통해 총 2600가구 규모의 대단지로 재탄생한다.
서울시는 미아동 791-2882 일대 재개발 사업의 신속통합기획을 확정했다고 3일 밝혔다.
서울시는 이번 기획안에 올해 6월 최종 고시된 ‘북한산 주변 고도지구 도시관리계획’ 내용을 시범적으로 적용하기로 했다. 대상지는 북한산 경관을 보호하면서
서울 용산구 후암동과 영등포구 신길동 일대가 신속통합기획 재개발 후보지로 선정됐다.
서울시는 제3차 재개발 후보지 선정위원회를 개최하고 후보지 2곳을 선정했다고 28일 밝혔다. 이로써 신통기획 재개발 후보지는 이번에 선정된 구역을 포함 총 65곳이 됐다.
이번 후보지 선정 시 주거환경 개선이 시급한 지역 중에서 주민 추진 의사를 적극 반영해 찬성 동
취임 2주년 맞아 기자간담회 개최회현동·명동 등 5개동 고도지구 완화명동 옥외광고물 자유표시구역 선정
30년 주민 숙원이었던 남산 고도제한 완화, 명동 옥외광고물 자유표시구역 선정, 신당10구역 등 재개발 신속 추진을 통해 도시의 큰 틀을 재정립했습니다.
김길성 중구청장은 19일 서울 중구 필동 라비두스에서 열린 민선 8기 취임 2주년 기자간담회를 통해
인천광역시는 도시관리의 실효성을 높이고 시민 불편을 대폭 개선하기 위해 도시계획 규제 개편에 나선다.
27일 인천시에 따르면 김포공항 주변 공항중요시설물보호지구 전면 폐지, 청량산 주변 고도지구 및 자연경관 지구 중복규제 해소, 계양산 주변 자연경관지구 일부 폐지, 용도지역 미지정 지역에 대한 일제 정비, 고도지구 및 경관지구 내 건축물 높이 산정방법
서울시는 제6차 도시계획위원회를 개최하고 고도지구 등 전면 개편을 위한 용도지구(고도지구, 특화경관지구) 결정(변경)(안)을 수정가결 했다고 2일 밝혔다.
앞서 서울시는 고도지구 재정비(안)에 대해 올해 1월 제1차 도시계획위원회에 상정한 이후 그 결과에 따라 3월 재열람공고를 실시한 바 있다.
1차 도시계획위원회 결과에 따른 내용을 세밀하게 조정
서울시가 노원구 상계동 등 정비사업 추진에 어려움이 있는 곳의 사업성을 높여 재개발·재건축을 가속한다. 보정계수를 도입해 용적률은 높이고 기부채납 부담은 낮춘다.
27일 서울시는 노후 주거지를 개선하고 정비사업에 활력을 불어넣기 위해 이런 내용을 담은 '재개발·재건축 2대 사업지원 방안'을 발표했다.
우선 단지 또는 지역 간 사업성 편차를 줄이기 위
보정계수 적용·현황용적률 인정 통해 사업성 개선도로접도 요건 낮추고 고도·경관지구 높이도 완화
서울시가 정비사각지대의 재개발 ·재건축을 돕기 위해 사업성이 부족한 곳에 보정계수를 적용하고 종 세분화 이전에 받았던 현황용적률을 인정하기로 했다. 건축물을 기부채납하면 인센티브를 더 주고 공공주택 매입비 현실화도 추진한다.
27일 서울시는 노후 주거지를 개
서울시가 다가구·다세대·연립주택 등 각종 규제나 주민 반대로 개발 사각지대에 있는 소규모 노후 저층 주택을 정비할 수 있는 방안을 마련했다.
18일 서울시는 노후 저층 주거지지만 고도지구·경관지구·1종 주거 등 각종 규제 등으로 정비가 어려웠던 다가구·다세대·연립주택 등 비아파트를 지원하는 '휴먼타운 2.0' 사업을 시행한다고 밝혔다.
휴먼타운 2.
지난해 강북구가 추진한 사업들은 ‘전국 최초’ 타이틀을 달고 다녔다. 슬럼화된 빌라촌에 아파트 관리사무소 개념을 도입한 ‘빌라관리사무소’는 강북구에서 성공적으로 데뷔했다. 전국 기초단체장 매니페스토 우수사례 경진대회 최우수상을 거머쥐었고, 서울시와 수도권 일부 지역에서 문의가 쇄도했다. 비만 오면 잠기기 일쑤였던 우이천 주변에 ‘자동 차단기’를 설치한 것
서울시는 저층 주거지역의 각종 제한을 유연하게 바꾸기 위해 제1종전용주거지역과 제1종일반주거지역에 대한 '저층 주거지 관리 개선방안 마련' 용역을 시행한다고 3일 밝혔다.
서울 내 전체 주거지역 면적의 약 22%를 차지하는 제1종전용주거지역과 제1종일반주거지역은 대부분 구릉지에 있거나 경관·고도지구 등과 중첩 지정돼 주거환경 개선을 위한 제도개선 필요
서울 중구가 남산 고도제한 완화의 내용을 안내하기 위해 다음 달 찾아가는 주민 설명회를 세 차례 개최한다고 29일 밝혔다.
회현‧명동권역은 다음 달 1일 오후 5시 그랜드센트럴(세종대로 14)에서 설명회가 개최되며, 필동‧장충권역은 다음 달 6일 오후 7시 파라다이스빌딩(퇴계로 299)에서, 다산동권역은 다음 달 7일 오후 7시 신당누리센터에서 각각 설
도봉구는 북한산 주변 고도지구가 34년 만에 전면 개편된다고 19일 밝혔다.
앞서 이달 17일 서울시는 제1차 서울특별시 도시계획위원회를 개최하고 북한산 고도지구 완화 내용을 담은 ‘용도지구(고도지구) 결정(변경)(안)’을 수정가결 했다.
서울시와 도봉구는 지난해 6월 ’신 고도지구 구상(안)‘을 발표하고, 7월부터 12월까지 지역 주민 및 시의
서울시가 고도지구 제도를 전면 개편하면서 그동안 높이 제한으로 재개발 등이 어려웠던 도심 지역의 사업이 활성화될 것이란 기대감이 커지고 있다. 고도 제한 완화는 일자리가 집중된 지역에 주택공급이 늘릴 수 있다는 점에서도 긍정적인 평가가 나온다.
18일 서울시는 도시계획위원회를 개최해 남산과 북한산, 구기·평창동 등에서 건축물을 기존보다 높게 지을 수
남산과 북한산 등의 주변 건축물 높이를 제한해온 서울의 고도지구 제도가 30년 만에 전면 개편된다. 서울시는 경관을 보호할 수 있는 범위 내에서 일부 지역에 대해 추가 높이를 완화하기로 했다.
서울시는 제1차 도시계획위원회를 열고 고도지구 등 전면 개편을 위한 용도지구(고도지구, 특화경관지구) 결정(변경)(안)을 수정가결했다고 18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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