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표준형원전(OPR1000)으로 건설된 최초 원전LNG 대비 12.8조 원·온실가스 4170만 톤 저감 효과
한국수력원자력의 한울3호기가 국내 원전 최초로 16년 연속(10주기) 무정지 운전을 달성하는 쾌거를 거뒀다.
한수원은 한울3호기가 2008년 7월 25일부터 2024년 7월 27일까지 계획예방정비 기간을 제외하고 4880일 동안 무정지 연속운전
한국남부발전이 인공지능(AI)을 활용한 발전설비 감시시스템 자체 개발을 추진한다.
남부발전은 5일 부산 본사에서 AI를 활용한 발전설비 감시시스템 자체 개발을 위한 T/F 발대식을 열었다고 6일 밝혔다.
남부발전은 지난해 차세대 발전설비 종합진단시스템인 지능형 발전소 플랫폼(IDPP)을 도입해 빅데이터를 활용한 앱 개발 환경을 구축, 사용자에게 AI
창립 19주년을 맞은 한국동서발전이 소통과 혁신으로 새로운 10년을 맞는다는 각오다.
동서발전은 2일 회사 창립 19주년을 맞아 지난 성과를 되짚고 협력사를 비롯한 전 임직원과 '새로운 10년'의 혁신을 이루기 위한 실천 노력을 다짐했다.
동서발전은 중소기업 상생, 청·장년층 일자리 창출, 사회 취약계층 지원 등 사회문제의 해결을 본업과 연
한국중부발전이 해외시장에서 글로벌 친환경 발전소 운영 능력을 인정받았다.
중부발전은 인도네시아에서 운영 중인 '탄중자티 발전소'가 지난달 현지 산림환경부로부터 환경관리 분야 최고 등급인 ‘골드 프로퍼(Gold PROPER)’를 수상했다고 10일 밝혔다.
프로퍼는 인도네시아 모든 기업이 의무적으로 받아야 하는 환경관리 분야 평가다. 지난해에는
한국동서발전이 발전사 가운데 역대 최저의 고장정지율을 달성했다.
동서발전은 지난해 발전설비 고장 정지율이 역대 최저인 0.011%를 달성했다고 2일 밝혔다.
이는 2001년 4월 발전공기업이 한국전력에서 분리된 이후 가장 낮은 수준이다.
고장 정지율은 1년간 발전소 운전시간 중 공정정지 시간의 비율을 나타내는 지표다. 동서발전은 지난해
올 연말, 아랍에미리트(UAE)에 수출한 우리나라 원자력발전소인 바라카 1호기를 준공할 예정이다. 2009년 12월 27일 UAE 원전 수출을 확정한 지 9년 만으로 우리나라는 ‘첫 수출 원전’, UAE는 ‘자국 내 첫 원전’이란 점에서 기념비적인 일이다.
작년 6월 문재인 대통령은 우리나라 첫 원전인 고리 1호기 퇴역식(폐로식)에서 탈(脫)원전을 천
기획재정부는 8일 우리나라 발전회사(남동·중부·남부·서부·동서)의 고장정지율(정지시간/운전가능시간)은 0.52%로 북미지역 4.88%의 10분의 1 수준에 불과할 정도로 발전소 운전 사고율이 낮다”고 밝혔다. 여름철 전력수급에 불안감이 고조되는 가운데 정부가 이 같은 내용의 보고서를 내 주목된다.
재정부는 이날 해외여행을 많이 하는 사람들이 흔히 느끼는
지식경제부는 박영준 제2차관이 오는 17일부터 사흘간 아랍에미리트(UAE) 아부다비에서 열리는 제4회 세계미래에너지회의에 참석한다고 16일 밝혔다.
박 차관은 회의에서 "한국은 해외 의존도고 높은 석탄, 석유 등 화석연료 비중은 낮추고, 기후변화 및 온실가스 대응을 위해 신재생에너지 및 원자력 비중은 높여나갈 계획"이라며 에너지 믹스 계획을 설명할 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