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가 노후주택의 창호‧조명 등을 고효율 제품으로 교체해 주는 ‘새빛주택 지원사업’ 참여가구를 모집한다고 25일 밝혔다.
노후주택의 창호와 LED로 두 가지 새로운 빛을 선사한다는 의미의 ‘새빛주택 지원사업’은 지난해 처음 시작돼 363가구에 교체비 총 9억 원을 지원한 바 있다. 올해는 약 750가구에 새 빛을 선사할 예정이다.
사용 승인 후 15
한국에너지공단이 중소기업의 부담을 덜어주기 위해 고효율 기자재 인증 수수료를 대폭 인하한다.
에너지공단은 물가 상승과 경기침체로 어려움을 겪는 중소기업의 부담 완화를 위해 고효율 에너지 기자재 인증 수수료를 최대 75%까지 인하한다고 11일 밝혔다.
수수료 인하는 이날 신청 건부터 적용되며, 단순 외형이 변경된 모델은 75%, 그 외 모델은 50% 인
마포구는 저탄소 녹색도시 조성을 위해 공공부문 온실가스 에너지 목표관리제를 추진하고 있다고 8일 밝혔다.
공공부문 온실가스 에너지 목표관리제는 마포구가 소유 또는 임차 사용 중인 건물과 차량에서 배출되는 온실가스 발생량과 에너지 사용량을 2030년까지 기준배출량 대비 50% 감축을 목표로 에너지 사용을 관리하는 제도다.
대상시설은 구청사와 주민센터를
서울에서 에너지 효율을 개선하는 노후주택은 공사 비용을 지원받을 수 있다.
서울시는 사용승인 후 15년 이상 지난 노후주택 중 공시가격 3억 원 이하인 주택에 에너제 효율 개선 비용을 지원한다고 9일 밝혔다.
주택 소유자나 세입자가 신청할 수 있다. 세입자가 신청할 경우 신청일로부터 4년간 동일 임대료로 거주할 수 있는 주택 임대차 상생 협약서를
한국에너지공단은 2019년 8월 수립된 정부의 에너지효율 혁신전략 후속조치 일환으로 이뤄진 고효율에너지기자재 인증제도 개정 사항이 20일부터 시행된다고 밝혔다.
고효율에너지기자재 인증제도는 고효율제품 기술개발 촉진과 보급 확대를 위해 일정기준 이상의 에너지 소비효율을 만족하는 제품을 정부에서 인증하는 제도다.
이번에 개정된 주요 항목은 △스마트LED조
서울시는 올해 건물에너지 효율화 공사에 60억 원을 제로금리로 대출한다고 28일 밝혔다.
건물에너지효율화 공사는 기존 건물 내외부를 단열 창호, LED 조명 등 고효율 에너지 기자재로 바꾸는 것이다.
시는 10년 이상 된 비주거용 건물에 에너지효율화사업을 추진할 경우 시공비용의 80~100%를 제로금리로 대출해준다. 8년 이내 원금균등분할(3년 거
중소기업중앙회(중기중앙회)는 국가기술표준원(국표원)과 공동으로 ‘중소기업 인증제도 개선방안 1차 설명회’를 열고 이러한 내용을 논의했다.
이번 설명회는 지난 4일 정부가 발표한 28건의 인증제도 개선방안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잔 취지에서 마련됐다.
앞서 중소기업중앙회·국표원·조달청은 지난 6월부터 두 달간 합동점검반을 구성하여 인증애로 실태를 점검하고
한국동서발전이 대기오염물질을 줄이기 위해 친환경차와 고효율 에너지기자재 도입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동서발전은 전기화물차 6대를 추가로 사 총 30대의 친환경차를 보유하게 됐다고 27일 밝혔다.
동서발전은 2024년까지 전체 관용차를 친환경자동차로 대체한다는 기본방침을 수립하고 매년 전사 수요를 예측해 친환경 차량을 구매하고 있다.
이에
서울시는 지역 맞춤형 온실가스 감축 아이디어를 발굴하기 위해 10개 자치구를 선정하고 총 2억5000만 원의 예산을 지원한다.
22일 서울시에 따르면 지난달 ‘2019 시민ㆍ기업 참여확대를 통한 자치구 온실가스 감축 특화사업’ 공모를 했다.
자치구 특화사업은 갈수록 심각해지는 기후변화에 더욱 적극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올해 처음 추진하는 사
유전자 검사 서비스의 사업길이 넓어질 전망이다.
산업통상자원부는 29일 정부세종청사에서 '제3차 산업융합 규제특례심의위원회'를 열고 소비자 직접의뢰(DTC) 유전자검사 서비스 등 규제 특례 안건 11건을 심의했다. 규제특례심의회는 규제 샌드박스 제도에 따라 실증 특례와 임시 출시 등 규제 특례 여부를 심의하는 기구다. 이날 심의회는 DTC 유전자 검사
삼진제약은 공무부 지대식 과장이 국가 에너지 절약 정책에 기여한 공로로 한국에너지공단 이사장 표창을 수상했다고 4일 밝혔다.
지 과장은 1996년 삼진제약에 입사해 23년간 향남공장 공무부에 근무하며 에너지 관리에 주도적인 역할을 수행해왔다. 특히 고효율 에너지 기자재를 도입하고 탄력적으로 운영, 연료비 절감을 위한 노력에 앞장섰다.
노후 장비 교
서울시가 음식점 등 상업시설에 '건물에너지효율화(BRT)' 공사비로 최대 3000만 원을 지원한다고 6일 밝혔다.
공사비 융자 지원은 올해 총 100억 원 규모다. 상업시설엔 최대 3000만 원, 주택을 제외한 일반건물에는 최대 20억 원까지 연 1.45% 고정금리로 최대 8년 간 지원한다.
건물에너지효율화 융자지원 사업은 건물을 단열창호,
삼진제약은 공무부 지대식 과장이 국가 에너지 절약 시책에 기여한 공로로 경기도지사 표창을 수상했다고 7일 밝혔다.
지 과장은 1996년 삼진제약에 입사해 22년간 향남공장 공무부에 근무하며 에너지 관리에 주도적인 역할을 수행했다. 특히 고효율 에너지 기자재를 도입하고 탄력적으로 운영, 연료비를 절감하고 친환경적인 업무환경을 조성했다. 또한, 사내
한국가업승계기업협의회 회원 30여 명이 6일 충청남도 아산에 있는 협의회 우수 회원업체인 금성풍력을 방문했다.
중소기업중앙회에 따르면 한국가업승계기업협의회는 이날 금성풍력을 방문해 2016년 신축한 제2공장 현장을 견학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번 협의회 기업 탐방 행사는 우수 중소 가업승계 기업의 경영사례를 견학해 성공노하우를 벤치마킹하기 위한 행사다.
LG이노텍이 광효율이 220루멘퍼와트(lm/W)에 이르고 품질 신뢰성과 가격 경쟁력 모두 획기적으로 높인 ‘어드밴스드 플립칩(Advanced Flip Chip) LED 패키지’를 이달 말 본격 양산한다고 18일 밝혔다. 6000시간의 강도 높은 품질 테스트 등 개발에만 총 2년을 투입해 완성한 혁신 제품이다.
플립칩 LED 패키지는 칩의 전극을 연결선
연세대학교(총장 김용학)는 연희대학교와 세브란스의과대학의 통합 60주년을 맞아 두 캠퍼스를 잇는 최첨단 기숙사를 선보인다.
의과대학생 기숙사인 제중학사와 법학전문대학원생이 머물게 되는 법현학사를 통합한 ‘제중학사-법현학사’가 약 40년 만에 새로운 모습으로 재탄생한다. 이번 공동 신축은 노후화된 기숙사를 허물고 첨단시설을 갖춘 기숙사를 새로 짓는 것 이
8개 부처가 운영 중인 11개 신기술(NET)ㆍ신제품(NEP) 인증제도가 하나로 통합된다. 각 부처로 나뉘어 관리된 데 따른 혼란과 중복 인증으로 인한 기업 부담을 덜어주기 위한 조치다.
정부는 산업통상자원부ㆍ국토교통부ㆍ농림축산식품부 등 8개 부처가 별도 운영 중인 11개 신기술 및 신제품 인증제도 공통 운영 규정을 확정하고, 공동 고시한다고 8일 밝혔
고효율 인증제도가 대폭 개편된다. 인증 대상품목이 축소되고 인정기준이 상향 조정되고, 인증절차도 간편해진다.
8일 산업통상자원부에 따르면 고효율인증제도는 에너지이용 효율이 높고 보급촉진이 필요한 제품을 고효율 기자재로 인증하고 보조금, 세액공제 등 각종 인센티브를 제공해 초기 시장 형성과 기기보급을 촉진하는 제도로 고효율 에너지기자재 제조업자 또는 수입업
우리조명은 자사 LED조명 브랜드 컬러원(KolourOne)이 ‘컨버터외장형 직관형 LED 램프’의 안전인증(KC인증) 및 에너지관리공단의 고효율에너지 기자재 인증을 획득했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제품은 직관형 LED 램프로는 국내에서 처음 13W급 소비전력을 구현했으며, 광효율 또한 182lm/w로 업계 최고 수준이다. 현재 13W급 직관형 램프가 K
포스코LED는 아파트 및 공원 가로보안등, 공장등으로 사용이 가능한 36W 고출력 LED램프가 업계 최초로 대형마트에 입점했다고 31일 밝혔다.
이번 제품은 기존 고출력 삼파장램프 및 고압방전등(메탈램프)을 대체해 사용 가능하다. 특히 KC안전 인증 및 고효율 에너지기자재 인증을 획득해 품질을 인정받았다.
세계적인 LED 제조사인 서울반도체의 제품인